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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범벅 가짜 산양삼이 홈쇼핑 통해 고가에 유통

이종배 의원, 소비자 우롱하는 사기범죄 주장



최근 3년간 산양삼 부정·불법유통 적발이 136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산양삼 부정·불법 유통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국회 농해수위 이종배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가짜 산양삼, 이끼 불법채취 및 불법유통, 수입쌀 둔갑, 가짜 친환경 농산물 등이 전시행정이라고 비난했다.

 


이 의원에 의하면 현재 잘못 큰 2년근 인삼을 하우스에다 따로 모아 6개월 정도 키우면 모양이 갖춰짐. 즉 폐삼이 산양삼으로 둔갑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산양삼 구분이 힘들자 TV 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가짜 산양삼이 불법 유통되고 있으며 심지어 농약 투성이인 가짜 산양삼이 TV 홈쇼핑 광고를 통해 버젓히 판매되기도 했다.

 

특히 최근 검사 미필에도 합격증 복사 사용, 허위 광고 등에 따른 고발조치가 지난 20134건에서 올 들어 8월까지 12건으로 급증한 상태다.

 

산양삼 부정불법유통 단속 현황

연도

단속 횟수

단속 후 처분

불법유통 유형

136

-

- 합격증 미부착 판매

- 합격증 위변조

- 허위 원산지 표시

- 파지 인삼 이식

2012

36

- 현지지도 및 품질관리제도 홍보

2013

49

- 고발조치 4

- 현지지도 및 품질관리제도 홍보

2014(8)

51

- 고발조치 12

- 현지지도 및 품질관리제도 홍보

 

이종배 의원은 이는 산양삼에 대한 정부지원금을 불법으로 받는 문제일 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를 우롱하는 사기범죄라면서 성실하게 진짜 산양삼을 재배하는 우리 농가들이 시름에 빠져있다고 지적했다.

 

, “재배면적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지금 부정불법유통이 근절되지 않고 이대로 가다가는 산양삼 산업이 공멸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현장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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