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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권석형 건기식협회장 "10년 후 건강기능식품 원료 강국될 것"

"건강기능식품법이 이렇게 체계화 된 곳은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유일하다. 이 시스템을 계속 이어간다면 앞으로 10년 후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 원료 강국이 될 수 있다" 지난 2월 취임한 권석형 건강기능식품협회은 "회장을 맡고 나니 사실 굉장히 어깨가 무겁다. 협회장은 맡고 꼭 해야할 일은 소비자, 정부, 우리 모두에게 신뢰를 얻어야 겠다는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권 회장은 "협회 공익 위해서 봉사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이라고 했다. 지난해 백수오 사태 이후 건강기능식품 시장 전체가 40% 가까이 쪼그라들며 위축 양성을 보이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회장직을 맡기란 쉽지 않은 결정이다. 때문에 그가 우선으로 하고자 하는 것도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신뢰회복이다. 권 회장은 "협회에서 광고모니터링 제도를 새롭게 실시한다. 회원사가 잘못하면 시정 권도도 하고 시정하지 않는 회원사는 아무리 협회 회원이라도 자정노력 차원에서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라며 "우리 스스로 잘 지켜나가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 권 회장은 선의경쟁을 강조하며 업계에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을 주문했다. 권 회장은 "건강기능식품산업은 선진국 산업이다. 먹고 살


경남 우수 농식품 호주시장 본격 개척 나선다 [푸드투데이 강윤지 기자] 경남도는(도지사 홍준표)23일 오전 10시 경남농식품수출진흥협회에서 경남 도내 농식품 가공업체 9개사 60여 개 제품 4만불 상당이 호주 판촉전 참가를 위해 선적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적은 오는 8월 10일부터 14일 호주 퀸즈랜드주 브리즈번 시청 앞 광장과 골드 코스트 시청에서 진행 예정인 ‘2016 호주 경남우수농식품 판촉전 및 수출상담회’에 참가하기 위해서이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농식품수출진흥협회가 주관하며 퀸즈랜드 주 한인회가 후원하는 이번 판촉전 및 수출상담회는 호주 내 한인 시장을 거점으로 화교 시장에 이어 호주 현지 시장 개척을 목표로 계획됐다. 도내 농식품 업체들은 지난해 8월과 10월, 올해 1월 등 총 3차례 열린 판촉전에서 12만불 현장 판매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30만불 가량 수출 가계약을 체결하고 꾸준히 호주 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행사는 호주 한인회의 적극적인 후원과 협조를 받아 현지에서 실질적으로 구매욕이 높은 바이어를 발굴해 업체들 간의 수출상담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향후 지속적인 수출이 기대되고 있다. 지난 3회에 걸친 판촉전에서 약초 초밥 만들기 등 다양한 시식 행사를 병행 추진

강화군, 모범음식점 신규 신청 7월 말까지 접수 [푸드투데이 강윤지 기자]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이달 27일부터 7월 말까지 위생 및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신규 모범음식점을 지정하기 위한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모범음식점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시설과 위생상태가 양호하고 좋은 식단을 실천하는 업소를 지정해 타 업소의 귀감이 되도록 하고 자발적인 위생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모범음식점 선정기준은 조리장 위생관리, 종업원 서비스 수준, 좋은 식단 이행여부 등이다. 신청자격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일반음식점을 신고한 업소면 가능하다. 지정절차는 강화군청 환경위생과나 강화군외식업지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조사, 3차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모범음식점 지정 대상 기준에 적합하면 최종 지정되게 된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홈페이지 홍보, 모범음식점 표지판 부착, 관광객 문의 시 우선 안내, 위생용품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강화군 관계자는 “기존 모범음식점 55개 지정업소에 대한 관리도 함께 실시해 규정을 위반하거나 기준에 미달되는 음식점이 발견될 경우 지정을 취소하는 등 사후 관리에도




제주, ‘감귤조례’ 개정에 민․관․학이 머리 맞댄다 10일 서귀포시농협 거점산지유통센터 강당에서 '시장환경에 맞는 감귤조례 개선 방향'이라는 주제로 행정 의회, 농.감협, 농업인 등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번 토론회는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가 주최한다. 최근 소비트렌드가‘맛과 건강’모두를 추구하는 등 시장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제도를 정비할 필요가 있었으며 크기 위주에서 당도 중심으로 출하 기준 마련 등 新 소비취향에 맞는 감귤조례 개선 의견수렴을 위해 이번 토론회가 마련됐다. 이에 앞서도는 지난달 25일 ‘감귤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입법예고를 했으며, 15일까지 수정의견을 받고 있다. 입법예고안 주요내용으로는 청귤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품질검사 대상과 출하신고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했다. 친환경인증 감귤은 관련법에서 정하는 별도의 품질검사와 출하체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귤조례 적용을 받음으로써 그 동안 생산농가로부터 불합리하다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앞으로 친환경농업육성법에서 정하는 친환경농수산물 중 감귤에 대해서는 조례에서 정하는 크기 구분에 관계없이 출하 및 유통이 허용된다. 현행 조례에는 동일인이 1일 150kg 미만의 감귤을 판매목적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