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9 (수)





인터뷰

<창간15주년 축사> 윤숙자 한식재단 이사장 "한국 식품산업 선도, 깊이 있는 정론보도 해주길"

안녕하십니까? 한식재단 이사장 윤숙자입니다. 식품외식산업 종합전문지인 ‘푸드투데이’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래 한국 식품산업과 외식인의 길잡이로 애써주신 푸드투데이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017년은 한식진흥을 통한 국가브랜드 제고와 농식품 산업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식재단이 출범한 지 8년째가 되는 해입니다. 한식은 우리 경제의 신성장 동력으로 발돋움한 식품산업과 최근에 부상하는 한류산업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한식재단은 우리나라 한식 정책 집행의 유일한 공공기관으로써 그동안 전통 한식 원형복원, ‘세계인이 좋아하는 한식 메뉴 10선’ 등 다양한 한식 콘텐츠 개발·보급, 지역 향토 식재료와 연계한 음식관광 코스 개발, 국내외 한식 전문 인력 양성 등 국내외 한식 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아울러 한식문화 확산 거점으로서의 한식문화관 조성, 제 1회 월드한식페스티벌 개최, 국제 음식행사와 연계한 홍보 활동 등을 통해 국내외 한식 저변 확대에 노력해왔습니다. 그 결과 한식이 가장 인기 있는 한국의 문화콘텐츠 1위로 선정되고, 미국 뉴욕에서의 한식 인지도가 2011년 24.2%에서 2016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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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터뷰 - 식약처 박희옥 과장> "주류 소비자 중심 패러다임 전환...안전 사각지대 없애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주류의 제조에서 소비까지 모든 단계에서 안전성 확보에 역점을 둔 소비자 중심의 관리체계로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올해 신설된 식품의약품안전처 주류안전정책과를 맡고 있는 박희옥 과장은 푸드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앞으로 주류안전관리 제도 정착 및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서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1998년 식품의약품안전청을 모태로 출범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러 변혁기를 거쳐 2013년 3월 식약처로 격상돼 식품과 의약품을 비롯한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한약, 바이오의약품 분야 등에서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2010년 6월 국세청과 업무협약(MOU) 체결에 따라 식약처는 주류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게 됐으며 그간 주류안전관리 TF팀을 거쳐 2013년 9월 주류안전관리기획단 한시조직 체제에서 주류 안전 업무를 담당했다. 최근 주류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안전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주류 환경 변화에 부응하고 주류 산업 규모에 상응하는 안전관리 전담조직으로 올해 2월 주류안전정책과가 신설됐다. 박희옥 과장은 "주류 안전관리 정책에 관한 종합계


윤상기 하동군수, 동남아 3국 농·특산물 시장개척 나서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윤상기 경상남도 하동군수가 올해 수출 3000만달러 달성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인도네시아·베트남·태국 시장개척에 나선다. 하동군은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12명의 해외시장개척단이 오는 29일부터 내달 6일까지 8박 9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베트남․태국 등 동남아시아 3개국 시장개척 및 관광객 유치 활동을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윤 군수의 이번 동남아 시장개척은 지난 1월 미국·캐나다 등 북미시장에 이어 올 들어 두 번째다. 한국의 사드 배치 문제와 관련해 중국 유커를 대체하는 동남아 관광객의 알프스 하동 유치에 상당부분 성과가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시장개척단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베트남 호치민, 태국 방콕 등 3개국 3개 도시를 차례로 돌며 우수 농·특산물의 판촉활동과 시장조사,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 첫 방문국인 인도네시아에서는 자카르타 롯데마트와 렌치마트에서 각각 농·특산물 특판전을 개최한 후 현지 수업업체와 농·특산물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자카르타 하동 향우회와 수출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자카르타에 있는 무궁화마트를 방문해 수출 가능품목에 대한 시장조사를 벌인다

경기도, 무허가축사 적법화 조기달성 목표 간담회 개최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28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도민접견실에서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진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추진과정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무허가축사 적법화 유예기간은 현재 2018년 3월 24일로 예정돼 1년도 남지 않음에 따라 축산업계의 최대 현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전국 가축사육두수의 19%를 차지하고 있는 경기도에서는 전체 축산농가 중 52%가 무허가 축사이고, 적법화 완료율은 10% 미만인 실정으로 기관 간 긴밀한 협조와 신속한 추진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도내 무허가축사 적법화 조기달성을 목적으로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안을 검토·개선해 나가기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서상교 도 축산산림국장, 임한호 경인지구축협 운영협의회장을 비롯해 한우협회, 한돈협회, 양계협회, 양봉협회, 낙농육우협회, 농협중앙회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무허가 축사 보유현황 및 적법화 추진 현황과 적법화 추진 문제점 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및 적법화 추진을 위한 협조체계 유지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도 식품 가공기업 러시아 시장 문 두드린다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중국의 사드 배치에 대한 보복 조치 관련 대응책의 일환으로, 러시아 극동 수출시장 공략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도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도내 5개 식품기업으로 이뤄진 시장개척단과 함께 ‘2017 러시아 달라그로 식품박람회’에 참가한다. 참가 기업은 델로스에프앤비, 평창초코릿, 퀸비애그리푸드, 황태종가식품, 오대산식품이다. 이들 기업은 러시아 시장에 제품을 선보인 경험이 많거나 수출의지가 매우 높은 기업으로 박람회 참가를 통해 실질적인 바이어를 최소 3개 업체 이상 발굴하고, 가시적인 수출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수출성과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러시아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제품을 엄선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5~16일 양일간 강원도를 방문했던 블라디보스톡의 ‘아스터라인’가와 사할린의 ‘프로드마스제르’사 등도 이번 박람회에서 만나 수출 상담을 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 기간 중 발굴된 바이어에 대해서는 오는 9월 동해에서 개최되는 ‘2017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 초청해 실질적인 수출계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또한, 강희


제주 보급 종돈 씨돼지 능력 ‘우수’… 생산비 69억 절감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제주도(도지사 원희룡)는 청정 우량종돈 농가 공급을 위한 씨돼지 개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제주도 축산진흥원 종돈 씨돼지가 전국 순종 씨돼지보다 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축산진흥원 생산 씨돼지 중 1450여 마리에 대한 능력평가 결과, 주요지표인 체중 90Kg 도달일령이 평균 140일 소요돼 전국 평균보다 5.4일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대비 연간 69억원의 생산비 절감 효과를 낸다. 또한 등지방 두께는 평균 12.5㎜로 전국보다 1.5㎜ 적게 나타나고, 일당 증체량은 29g, 정육률은 1.6%가 전국 성적보다 높게 분석됐다. 이번 능력평가는 한국종축개량협회 검정원 입회하에 농가 분양 씨돼지 능력을 평가한 것으로 등지방 두께, 체중, 등심단면적을 측정해 분석했다. 도 축산진흥원은 그동안 씨돼지 개량사업을 위해 고능력 원종돈 도입과 능력검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아울러 축산진흥원 보유 씨돼지에 대한 구제역 등 주요 가축 질병 검사결과도 청정한 것으로 입증돼 ‘청정종돈 생산공급 기지화’ 사업이 성공적인 결실을 거두고 있다는 의견이다. 관계자는 “앞으로 축산진흥원에서는 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