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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정욱 사무총장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 위탁, 조리시설과 무관하다"

최근 개학과 동시에 학교급식 집단식중독이 잇따라 발생하자 국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학교급식 관계자들과 국회에서 그 개선대책이 논의되기도 하고 학교급식법 개정 필요성이 제기되기도 한다. 10년 전 2006년 CJ푸드시스템(현 CJ프레시웨이)이 맡고 있는 학교에서 집단 식중독 사건으로 서울.경기.인천지역 27개 중.고교에서 3700여명의 식중독 증세 환자가 발생했고 이 사건으로 위탁에서 직영으로 전환하도록 법이 개정됐다. 10년이 지난 2016년 학교급식의 안전성과 질은 높아 졌을까. 김정욱 국가교육국민감시단 사무총장은 "근래 논의되는 개선대책들이 문제 진단에서부터 오류가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대책이 아니다"라며 "오히려 문제를 키우는 대책이거나 혹은 문제 해결과는 관계가 없이 특정 정치세력의 꼼수 주장에 불과하다"고 운을 뗐다. "가장 우려되는 것은 학교급식법을 개정하자는 움직임이다. 학교급식법 개정안의 골자는 ▲국가예산을 투입해 무상급식을 법제화하는 것 ▲학교급식에 사용하는 식재료는 친환경 식재료를 의무화하자는 것 ▲학교급식 식재료를 납품하는 유통망을 자치단체별로 통합해 운영하는 공공조달체계를 법제화하자는 것 등이다" 김 사무총장은 "이러한 주장은 집


축제의 계절 가을~ 경남 도내 곳곳 축제 풍성 완연한 가을. 덥지도 춥지도 않은 가을은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걷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다. 축제의 계절이기도 한 가을을 맞아 경남도내 곳곳에서 지역특성을 반영한 다채로운 축제들이 나들이객들을 기다린다. 먼저 경남을 대표하는 명품축제이자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축제로 성장하고 있는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부터 챙겨보자. 정부지정 최우수 축제로 대한민국 힐링 1번지 산청에서 ‘제16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11일간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주 무대를 동의보감촌으로 옮겼다. 허준선생과 동의보감이 가진 역사성과 청정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약초를 기반으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무료한방 진료체험, 한방음식관, 한방항노화제품 전시관, 동의보감 기획전시, 반신욕 및 족욕체험, 한방 기(氣) 체험, 한방약초테마공원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축제기간에 울창한 소나무 숲 사이 100만여㎡의 구절초 군락지를 가득 채울 단아한 구절초 꽃과 향기는 관람객들에게 환상의 명품 숲길을 선사한다.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졸업하고 글로벌 육성 축제로 선정된 ‘2016 진주남강유등축제’가 ‘빛으로 되살아난 진주성!(城 안에 城)

정조대왕 효심 담은 궁중떡 상품화 정조대왕의 효심을 담은 궁중떡 2종이 상품화된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1일 오전 기술원 상황실에서 사회적기업 ‘효나리떡협동조합’, 청년떡집인 ‘웅조네방앗간’, 화성 행궁 내 떡카페 ‘단오’ 등 3개 업체에 궁중떡 기술을 이전했다. 기술이전 조건은 경기미를 원료로 제조하는 것과 정조대왕 애민사상과 경기도 따복정신을 실천하는 의미에서 판매액의 1%를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것이다. 이날 기술을 이전한 떡은 ‘두텁떡’과 ‘3색 주악’으로, 도 농기원이 2년여의 고증 과정 등을 거쳐 개발한 떡이다. 두텁떡은 왕의 탄신일에 빠짐없이 올랐을 정도로 궁중떡 가운데에서도 아주 귀한 대접을 받던 떡이다. 이 떡은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환갑이 되던 1795년 8일 간 능행차를 기록한 ‘원행을묘정리의궤(圓行乙卯整理儀軌)’에 처음 기록됐다. ‘원행을묘정리의궤’에는 정조대왕의 어머니를 위한 극진한 식사대접과 만수무강을 기원한 봉수당 회갑연 내용 등이 상세히 기록돼 있다. 농기원은 찹쌀과 고물을 번갈아 쌓아 찌는 번거로운 제조법을 표준화하고 ‘두텁편’ 형태로 변형해 대량생산이 가능하도록 했다. 찹쌀가루를 막걸리로 반죽하여 기름에 지지는 ‘주악’은 조약돌처럼 앙증맞은 모양과

남도음식 명인 김봉화․임화자 씨 선정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공모를 통해 발효음식 분야 장성 김봉화(65) 씨와 전통 떡 분야 함평 임화자(65) 씨를 남도음식명인으로 선정했다. 재단은 전라남도와 시군 누리집을 통해 남도음식명인 선정 공고를 내고 신청서를 접수, 명인 후보들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위해 7명의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별도의 선정위원회 구성해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참가 및 수상 경력, 전통보존 노력, 남도음식 이해도 및 계승․발전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서류심사와 심층 면접평가를 진행해 최종 2명을 선정했다. 김봉화 명인은 지난 2000년부터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음식을 출품, 총 3회에 걸쳐 대상과 금상 등을 수상했다. 25년째 전국 농업기술센터를 돌며 남도 발효음식 제조에 대해 강의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화자 명인은 꾸준히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참가해 총 4회에 걸쳐 대상과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전국대회에서도 문체부장관상 3회, 농식품부장관상 2회를 수상하는 등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은 음식명인이다. 이로써 남도음식명인은 지난 2013년 선정된 7명을 포함해 총 9명이 됐다. 이들은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담양에서 개최되는 ‘제23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직접 요리

강원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농식품 상생협력 업무협약 강원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센터장 어재영)는 20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와 6차산업 활성화 및 농식품 상생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유기적인 업무 연계를 통해 강원도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 및 농식품 상생협력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및 기술·정보 교류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주요내용으로는 농업 6차산업 관련 지원정책 정보제공 및 공유,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 경영활성화 공동지원, 농촌융복합산업 관련 창업지원 및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판로 지원, 지역단위 농식품 상생협력 우수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확산을 추진하게 된다. 어재영 센터장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빅데이터 기반을 활용한 업무협약을 통해“도내 농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와 수출확대 등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모델 발굴 등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여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지난해 ‘스토어팜 어드민 실습교육’, ‘이동식 스마트스튜디오 운영’ 등의 협업프로젝트를 통해 6차산업 인증사업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태안군, 가을 고구마 수확 시작 '달콤한 웰빙식품' 인기 달콤한 맛이 일품인 태안군 호박고구마가 가을을 맞아 소비자 곁을 찾아간다. 24일 태안군에 따르면 안면도와 남면 등 태안군 전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태안 호박고구마가 이달부터 수확에 들어갔다. 호박고구마는 육질이 호박처럼 노란색을 띠는 고구마로 ‘꿀 고구마’로 불릴 만큼 당도가 높으며, 섬유질과 수분이 많아 소화도 잘 되는 우수한 품질의 고구마다. 특히 태안 호박고구마는 황토와 서늘한 기후 속에 자라 당도가 더욱 뛰어나며 대부분이 무농약으로 재배돼 맛이 뛰어나고 몸에도 좋아 웰빙식품으로 각광을 받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안면읍 승언리 1740번지 일대 약 4만 에서 14년째 호박고구마를 재배하고 있는 이용복 씨는 “택배비 포함 10kg당 3만 원 선에 판매하고 있는데 가뭄의 영향으로 크기는 작지만 당도는 더 높아졌다”며 “현재 1000 당 1톤 가량 수확하고 있으며, 토굴을 파 그 속에 고구마를 저장하는 전통 방식을 사용해 연중 판매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호박고구마는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좋고 건강식으로도 각광받고 있는 최고의 식품”이라며 “태안 대표 특산물로 자리매김한 호박고구마를 많은 분들이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