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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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청정하다?...식약처, 하이트 테라 '청정라거'는 과대광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이트진로의 인기 맥주 제품 '테라'의 '청정라거' 광고 표현을 두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과장광고'로 판단, 행정처분을 내렸다. 11일 식약처 등에 따르면 식약처는 하이트진로 테라의 '청정 라거'와 '차별화된 청정함'이라는 표현이 거짓.과장된 광고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지난 10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시정명령을 내렸다. 일부 원료만 가지고 '청정 라거'라고 표현하는 것은 과대 포장하는 것으로 소비자를 오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하이트진로는 '테라' 광고에 '청정라거'라는 표현을 쓰지 못하게 됐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3월 테라를 출시하며 제품 라벨과 TV 광고, 홍보 포스터 등에 청정 지역인 호주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의 맥아를 사용한 '청정 라거'라고 광고해왔다. 이에 힘입어 테라는 출시 300일도 되기 전에 약 4억 5600만병이 넘게 팔리며 빠른 속도로 점유율을 확대했다. 문제가 된 것은 맥아. 오비맥주나 롯데주류 역시 호주산 맥아를 사용하는데 하이트진로만 청정 라거라고 표현하는 것에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식약처는 맥아는 맥주의 성분 중 일부에 불과한데 청정 지역

[업계는지금]CJ제일제당.롯데푸드. 2000억 핫도그 시장서 각축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과 롯데푸드가 핫도그 시장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고메 포테이토 치즈 핫도그'를 출시했다. 이번제품은 감자 조각을 빵에 고루 붙여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속엔 모차렐라 치즈를 넣어 고소한 풍미를 더 했다. 앞서 CJ제일제당은 2016년 고메 핫도그를 내놓고 출시 첫 해 단숨에 20%대에 올랐고 이듬해 30%에 진입했다. 이후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맞춰 후속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지난 4월 역대 최고 시장점유율 45.7%(닐슨 기준)를 달성했다. 사측은 조만간 50% 돌파가 예상된다는 반응이다. 김숙진 CJ제일제당 냉동혁신팀장은 "고품질 핫도그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신제품 출시로 시장 선두 지위를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롯데푸드는 지난해 7월에 출시한 롯데푸드의 ‘라퀴진 큐브감자핫도그’로 생감자를 정육면체 큐브 모양으로 썬 뒤 쫄깃한 핫도그 빵표면에 고루 붙힌 로드숍 핫도그 인기메뉴를 재현했다. 롯데푸드의 ‘라퀴진 큐브감자핫도그’는 출시 7개월만에 100만개가 판매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수분함량이 적어 고형량이 높은 미국 아이다호산 생감자를 사용해 고소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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