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2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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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TV] "야외.개별공간서는 마스크 안 써도 돼"...식약처.의협 권고사항 마련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12일 코로나19(COVID-19) 예방을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사항(2020.1.29.)을 참고해 마스크 착용이 필요한 경우와 사용법을 제시했다. 이번 권고사항의 적용대상은 지역사회 일반인이며 전파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마스크 사용 권고사항의 주요내용은 보건용 마스크(KF80이상) 착용이 필요한 경우는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건강한 사람이 감염 의심자를 돌보는 경우, 의료기관 방문자, 감염·전파 위험이 높은 직업군 종사자가 해당된다. 혼잡하지 않은 야외나 개별공간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지 않다. 마스크 사용 시에는 착용 전 손을 비누와 물로 씻거나 알코올 손소독제로 닦고 착용 시에는 얼굴과 마스크 사이에 틈이 없는지 확인하며 사용하는 동안에는 마스크를 만지지 말아야 한다. 의사협회와 식약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우리 국민이 이번 권고사항을 참고해 보건용 마스크를 상황과 장소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당부한다"고 밝혔다.

[알쏭달쏭 식품Talk] 라면 트렌드 유탕면→건면...뭐가 다르길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미국에 햄버거가 있다면 한국에는 라면이 있다. 한국인의 라면 사랑은 단연 세계 최고다. 세계라면협회(WINA) 통계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연간 평균 라면 소비량은 74.6개로(2018년 기준) 세계 1위다. 이는 2위 베트남(53.9개)을 월등히 앞서는 양이다. 라면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와 수요을 반영, 트렌드 변화 속도가 빠른 편이다. 때문에 신제품 출시 시기도 짧다. 최근 트렌드는 라면 한 그릇에 담긴 건강함이다.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출시된 것이 바로 '건면'이다. 시중에 대부분의 라면은 '유탕면'으로 건면과 유탕면의 차이는 면발을 기름에 튀겼으냐, 안 튀겼느냐다. 라면시장 1위 농심은 오래 전부터 건면에 주목해 왔다. 1977년 건면 제품을 출시했으나 결과는 참담했다. 1984년에도 건면을 출시했지만 또다시 고배를 마셨다. 이후에도 농심은 건면제품을 잇따라 내놨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았다. 그러다 지난해 출시한 '신라면 건면'이 농심의 구겨진 자존심을 세워줬다. 신라면 건면은 신라면 고유의 국물 맛은 그대로 살리면서 튀기지 않은 면을 사용해 칼로리는 낮췄다. 출시 250일 만에 누적 판매 5000만봉을 돌파할 정도로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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