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농해수위, 농식품부 종합국감 파행되나

'밥쌀용 쌀 수입중단 촉구안' 등 3개 결의안 여야 합의 난항...개의 지연

8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릴 예정이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농림축산식품부와 소관 기관에 대한 종합국정감사가 파행을 빚고 있다. 


농해수위는 남북관계 개선과 쌀 공급과잉 해소를 위해 쌀 대북지원 촉구 결의안과 외국산 쌀 수입을 금지시키기 위해 밥쌀용 쌀 수입 중단 촉구 결의안, 자유무역협정에 따른 농축수산업계의 피해를 보전하기 위한 무역이득공유제의 조속한 도입을 위한 촉구 결의안 등 3개의 결의안 채택을 둘러싼 여야 간 합의가 도출되지 않으면서 국정감사가 열리지 못하고 있다.


야당 의원들은 3개 결의안을 처리하자고 주장하고 야당 의원들은 정부의 공식 입장과 배치된다는 이유로 부정적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