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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수입 밀 1차 검사서 GMO 검출 안돼"

식약처, 검사량 더 늘려 5일 결과 발표

국내 수입된 미국 오리건주 밀과 밀가루에 대한 1차 검사에서 유전자변형(GMO) 밀이 나오지 않아 보건당국이 추가 검사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승인 GMO 밀이 발견된 오리건주로부터 국내 수입된 밀과 밀가루에 대한 1차 검사를 한 결과 GMO 유전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3일 밝혔다.


보건당국은 1차 수거검사에서 GMO 유전자가 검출되지 않음에 따라 검사 대상을 수입일자별로 세분화해 검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오리건산(産) 밀과 밀가루에 대한 유전자 검사 결과는 5일 오전에 나올 예정이다.


앞서 식약처는 미국 농무성 동식물위생검사국(APHIS)이 지난달 30일 오리건 주의 한 농장에서 ‘미승인 GMO 밀’이 확인됐다는 발표에 따라 동일 밀이 국내 유입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해당지역에서 수입되는 밀과 밀가루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브리핑 이전이라도 유전자변형(GMO) 밀이 검출되면 즉시 발표할 방침"이라며 "오는 5일 오전 11시경 제품수를 확대한 추가검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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