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2014 히트상품(12)] 찬우물-고향생막걸리

푸드투데이·문화투데이 선정 2014년 히트상품 25선 주류부문



숙취.냄새 없는 고급막걸리 정평...천연암반수 사용


푸드투데이와 문화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2014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를 통해 온라인 조사를 거쳐 '2014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제품구입률, 구입의향률, 신규구입률, 제품선호도 등이 조사 항목으로 22개 업체의 25개 품목이 뽑혔다. 주류 부문에서는 찬우물(회장 최진순)의 '고향생막걸리'가 선정됐다.


세계천재회의에서 금상을 수상한 발명가 최진순 회장의 찬우물 ‘고향생막걸리’는 천연암반수 막걸리로 막걸리의 새로운 역사가 쓰며 히트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 회장은 지난 2006년 막걸리 시장 조사를 위해 전국을 돌아다녔다. 하지만 막걸리 시장은 좋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일본으로 건너갔다. 당시 일본에는 막걸리가 없었다. 그러나 ‘균’은 있었다. 일본에서 ‘살아있는 유산균’을 갖고와 강화군 선원면에 덜컥 막걸리 공장을 차렸다.




찬우물 강화 고향 생 막걸리는 강화군 선원면 냉정리의 지하 330m에서 끌어올린 청정수와 강화섬 쌀을 비롯한 6년근 인삼, 강화토종 순무, 사자발 약쑥 원료와 발명가 CEO인 그가 채택한 술 제조법으로 탄생됐다.




또한 숙성기간이 7일인 다른 막걸리와 달리 20일 동안 숙성해 정성이 더욱 들어갔다.


고향 생 막걸리는 백미 100%로 만들어 부드럽고 저온에서 장기 숙성한 제품이며 숙취와 냄새가 없는 고급막걸리로 정평이 나 있다.


또 다이어트에 최고의 효과를 주는 식품으로 효모를 살균처리하고 방부제를 첨가한 타 막걸리와는 달리 과음을 하더라도 다음날 숙취가 없어 젊은이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 회장은 "품질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 최고의 전통주로 자리매김 하겠다"며 "우리 술에 대한 명맥을 유지.계승시켜 세계 최고의 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도 출신인 최진순 회장은 발명왕 CEO라는 별명을 가진 타고난 발명가다.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을 개발하면서 훈장과 표창을 받았고 국내외 특허와 국제발명품대회에서의 수상으로 1997년 기네스북에 오른 이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