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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히트상품(7)] 멀티비타민 웰 플러스, 당엔여주, 홍삼정 플러스

푸드투데이 선정 2013년 히트상품 30선 (7)건강식품 부문

건강식품 부문에서는 안전한 원료와 엄격한 품질관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홍삼정플러스'와 비타민하우스 '멀티비타민 웰 플러스', 초원한방플러스 '당엔여주'가 선정됐다.


비타민하우스 - 멀티비타민 웰 플러스


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의 '멀티비타민 웰 플러스'는 출시 이후 250만병이 넘게 판매되며 국민 비타민으로 자리 잡았다.


‘멀티비타민 웰플러스’는 편리하고 맛있게 씹어 먹는 츄어블 형태로 13가지 비타민과 7가지 미네랄(기능성 비타민 9가지, 미네랄 2가지), 자일리톨, 유산균, 유기농 부원료 40가지 등 1일 1정으로 총 62가지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들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씹어 먹는 츄어블 제품인 만큼 혼합 베리 맛으로 어린이나 노약자가 섭취하기에도 무리가 없도록 제조됐다. 더불어 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부원료 40가지 등 총 62종의 모든 원료는 중국산을 배제하고 원료의 원산지를 공개하는 등 고객들이 믿고 섭취할 수 있도록 더욱 신경 썼다.

 

 

초원한방플러스 - 당엔여주


초원한방플러스(대표 윤여진)의 '당엔여주'는 당뇨에 특화된 음식을 원료로 제품화한 것으로 기존 혈당강하제나 인슐린주사의 문제로 고민하는 당뇨환자나 식이요법을 진행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강식품이다.


‘당엔여주’는 당뇨에 쓰이는 의약품을 일절 첨가하지 않고 항당뇨 효능이 과학적으로 검증된 천연재료인 여주, 모링가, 귀리, 감초를 주재료하여 부작용이 없으며 간편하게 복용이 가능하게 가공되어 많은 노력이 수반되는 당뇨식이요법을 하는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KGC인삼공사 - 정관장 홍삼정 플러스


건강기능식품의 대명사 홍삼, 홍삼 제품 중에서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홍삼제품은 바로 KGC인삼공사(대표 방형봉) '정관장 홍삼정 플러스’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3000억원어치가 팔린 ‘홍삼정 플러스’는 환산하면 하루 4000개가 팔릴 정도로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홍삼정 플러스의 인기 요인은 바로 품질에 있다고 설명했다.


100% 계약재배를 통해 오직 국내산 6년근 홍삼을 사용해 원료의 품질을 높이고 정부 기준보다 엄격한 260여 가지 이상의 안전성 검사를 7회에 걸쳐 실시해 의약품 수준으로 관리가 이루어지는 최첨단 고려인삼창에서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쳐 만들어낸다.


시중에 이름과 병 모양이 비슷한 수많은 유사품들이 있을 정도로 ‘홍삼정 플러스’의 인기는 홍삼시장에서 독보적이다.

하지만 시중의 홍삼정 유사 제품들이 따라올 수 없는 월등한 품질로 홍삼시장의 대표브랜드를 지켜나가고 있다. 고객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한 인삼공사의 깐깐한 ‘품질경영’을 통해 만들어진 ‘홍삼정 플러스’는 홍삼업계에서 최고의 프리미엄 홍삼농축액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홍삼정 플러스’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어울리지만 특히 홍삼 특유의 쓴 맛을 선호하는 중장년층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특히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여러 종류의 규격에 프리미엄 제품에서 최고급 하이엔드 제품까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정관장 홍삼정 시리즈는 가장 기본이 되는 ‘홍삼정 플러스’는 240g, 120g 제품이외에, 고급 제품으로는 홍삼 뿌리 중 고급뿌리삼인 지삼을 혼합해 홍삼근 100%로 만든 ‘홍삼정 리미티드’, 뿌리삼 중 양삼을 원료로 한 ‘홍삼정 G클래스’, 지삼을 원료로 한 ‘홍삼정 마스터클래스’, 홍삼의 최고 등급인 천삼만을 추출 농축한 ‘홍삼정 천’ 등 다양한 홍삼정 제품들이 있다.


최근에는 홍삼농축액을 새롭게 해석하여 휴대가 간편하도록 만든 ‘홍삼정 에브리타임’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출시하여 출시 1년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한 이 제품은 기존 홍삼농축액의 성분은 그대로 담고 포장을 스틱형으로 만들어 휴대성을 크게 높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홍삼농축액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지난 1년 동안 24만개가 팔려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해 KGC인삼공사에서 지난해 출시한 신제품 중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테이크아웃 홍삼’ 이라는 콘셉트로 개발된 제품답게 휴대성을 극대화한 스틱 스타일의 세련된 포장과 농축액 섭취가 편리하도록 수많은 연구를 통해 최적의 점도로 만들어져 출시 초기부터 홍삼 시장에 반향을 일으키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면세점에서 인기가 매우 높아, 장기간의 해외 출장이나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다른 홍삼 제품에 비해 소형 포장으로 부피가 작아 휴대와 보관이 간편한 점이 해외 출국자들의 니즈와 딱 맞아 떨어진 결과다.


인삼공사 브랜드실의 김홍석 차장은 “고객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는 홍삼정 플러스는 인삼공사의 대표 상품으로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생산되고 있다”며 “가격만 저렴한 저가 홍삼농축액과는 원료에서부터 생산과정까지 큰 차이가 나는 만큼,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홍삼농축액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정관장의 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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