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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성산구, 불량식품·불법영업 신고센터 개소

경남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정희판)는  부정·불량식품 및 불법영업 근절을 위한 '부정. 불량식품 및 불법영업 신고센터' 를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오전 성산구청 2층 회의실에서 불량식품 및 불법영업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감담회를 실시 했으며 이어 불법영업신고센터 현판식도 진행됐다.


이번 현판식에 참석한 정철영 성산구 대민기획관은 "이번 '부정·불량식품 및 불법영업 신고센터' 설치는 성산구 상남상업지역을 비롯한 관내 위생업소의 불법영업행위 단속의 일환으로 시민 및 상남상업지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시민과 소통하고 여민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만족도를 높이는 신뢰받는 행정으로 구민(수요·공급)의 입장에서 개선방안을 수렴하고 행정에 반영할 것임을 밝혔다.
 

6월부터 가동되는 이 신고센터에서는 ▲부정·불량식품 및 불법영업 신고접수 ▲현장조사 등의 업무를 맡는다.

 

정경희 성산구 문화위생과 담당은 "시민여러분들이 투철한 신고정신과 함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야 불법영업 등이 조기에 근절돼 시민의 행복권을 찾을 수 있다"며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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