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보령경찰, 불량식품 근절 간담회 개최

충남 보령경찰서가 불량식품 근절 업무방향 공유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29일 충남보령경찰서(서장 손종국)는 부정·불량식품 업무에 관련해 부정·불량식품 근절의 업무방향을 공유하고 수사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문제인 부정불량식품에 대한 협조방안을 모색과 원산지 허위표시 등 단속과 처벌의 당위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준에 대한 심도 깊은 협의와 유관기관과의 협조관계 공조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손종국 서장은 "단속이나 검거도 중요하지만 먼저 필요한것은  예방"이라며 "다른 유관기관에서도 상인회 등과 함께 부정불량식품 근절 홍보 캠페인이나 자정결의 대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