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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비비고.뚜레쥬르.투썸으로 글로벌 NO.1 외식 브랜드 될 것" 다짐

정문목 대표, CJ푸드월드 코엑스몰점 오픈 간담회서 2020년까지 해외매출 절반 이상 끌어올리겠다 밝혀

정문목 CJ푸드빌 대표이사가 4일 CJ푸드월드 코엑스몰 오픈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2020년까지 글로벌 TOP10 외식기업으로 진입하겠다”며 “궁극적으로 글로벌 NO.1 외식전문기업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CJ푸드빌은 비비고,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3개 브랜드를 세계 시장에서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5일 오픈하는 CJ푸드빌의 복합외식문화공간 ‘CJ푸드월드’ 코엑스몰점은 CJ푸드월드를 소비자들이 기존 브랜드의 다양한 변신을 경험할 수 있는 실험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약 600평 규모의 CJ푸드월드 코엑스몰점에 입점하는 브랜드는 계절밥상, 빕스 마이픽(VIPS my pick), 비비고, 제일제면소, 방콕9, 차이나팩토리 익스프레스 등 총 7개다.


CJ푸드월드 코엑스몰점은 코엑스몰의 특성에 맞는 진화된 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기존 브랜드를 변형한 새로운 시도가 눈길을 끈다. 예를들어, 빕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빕스 마이픽은 매일 새롭게 변경되는 다양한 샐러드와 그릴 메뉴를 고객이 직접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다이닝 코너다.



CJ푸드빌은 이번 코엑스몰 입점으로 외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 비즈니스 고객 등 다양한 목적으로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도 CJ푸드빌 브랜드를 자연스레 노출함으로써 한국 식문화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음은 정문목 대표와의 일문일답.


--CJ푸드빌의 지난해 매출규모는 얼마인가.
▲ 지난해 기준 CJ푸드빌의 매출액은 1조3000억원이다. 이는 맥도날드(30조원), 스타벅스(17조원), 피자헛과 KFC를 운영하는 염그룹(14조원)에 비해 10분의 1 수준이다.


--기존 외식 브랜드와 비교할때 CJ푸드빌이 가진 경쟁력은 무엇인가.
▲ CJ푸드빌은 싱글 브랜드에 비해 멀티브랜드라는 강점이 있어서 유연하게 시장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으며 각각의 브랜드들이 다른 브랜드보다 차별화된 것도 장점이다. 또한 가성비를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기 때문에 자신이 있다.



--해외 매장 상황은 어떠한가? 매장 확장은 어느 국가를 중심적으로 이뤄지나?
▲ 현재 CJ푸드빌은 전 세계 10개국에 비비고,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빕스 등 4개 브랜드 288개 매장이 성업 중이다. 이를 2020년까지 4000여개 매장으로 대폭 늘릴 계획인데, 특히 중국과 미국, 동남아를 중심으로 매장을 확장할 방침이다. 2020년 기준 중국 내 뚜레쥬르 1000점, 투썸플레이스 1000점, 비비고 130점 등을 개장해 전체 해외매출의 62% 가량이 중국에서 발생하도록 할 계획이다. 미국은 전체 해외매출 중 25%로 뚜레쥬르(100점), 비비고(130점) 매장을 늘릴 계획이다. 동남아는 뚜레쥬르(500점), 투썸플레이스(150점), 비비고(40점)를 개장해 13% 가량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글로벌 매출을 올리는 것이 CJ푸드빌의 궁극적인 목표인가?
▲ 계획대로 매장이 확장된다면 해외 매출 비중이 52%까지 상승해 국내 매출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매출액으로 환산하자면 6조8000억원이다. 현재 외식 시장 전체가 침체되고 있지만 CJ푸드빌은 국내에서 11%, 해외 부분은 40% 이상 성장하는 등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하는 쾌거를 이루고 있다. 국내는 기존사업 경쟁력 강화와 질적 성장을 추구하고 글로벌은 중국, 미국, 동남아를 중심으로 성장에 박차를 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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