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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식품업계 광고 블루칩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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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하이트진로 등 새얼굴로 선정... 매출에 긍정적 효과 가져올까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기 때문에 식음료업계에서 젊은 소비층을 공략해기 위해 아이오아이(IOI)가 식품.광고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웅진식품은 아이오아이가 데뷔하기도 전에 ‘프로듀스 101’ PPL에 이어 대표 차 음료 브랜드 ‘하늘보리 아이스 스파클링’의 모델로 선정해 화제가 됐었다.


‘하늘보리 아이스 스파클링’은 열을 낮춰주는 차가운 냉성 곡물인 보리와 상쾌한 탄산이 만나 기존의 ‘하늘보리’보다 ‘더 시원하고 청량한’ 제품의 특징을 전달하기 위해 수영장 을 배경으로 광고를 진행했다.


웅진식품측은 아이오아이을 이용한 마케팅으로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하이트진로의 복숭아 맛 탄산주 이슬톡톡은 온라인 바이럴 영상의 아이오아이의 성인 멤버 3명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았다.


공개된 이슬톡톡 온라인 바이럴 영상에서는 아이오아이 세 멤버들이 연습실을 배경으로 각자의 개성에 따라 이슬톡톡을 병이나 캔째로 혹은 잔에 따라 마시며 달콤 상큼한 이슬톡톡 맛에 푹 빠진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이 제품은 술자리에서 취하기 보다는 가볍게 즐기기를 원하는 2030 여성층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한 제품으로 3도라는 낮은 도수와 상큼 달콤하면서 톡 쏘는 복숭아 맛에 대해 좋은 평가가 판매로 이어지고 있다.


이슬톡톡은 아이오아이를 모델로 ‘기분 좋게 발그레’라는 콘셉트를 내세우며 출시 두 달 만에 총 1000만병 판매(하이트진로 출고량, 병 제품 환산 기준)를 돌파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탄산주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에서 짧은 시간에 1000만병 판매를 돌파할 수 있었던 것은 유흥채널과 가정채널 모두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결과"라고 전했다.



최근에는 김수현에 이어 CJ제일제당의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의 모델로 발탁됐다. 쁘띠첼은 아이오아이라는 여성 걸그룹 모델을 전격 기용하며 젊은 여성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새로운 마케팅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쁘띠첼 관계자는 "각자의 개성과 다채로운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아이오아이는 언제 어디서나 각자의 취향에 따라 디저트를 즐겨먹는 수 많은 여성 소비자들을 대변할 수 있는 모델이다"라며 "아이오아이가 지닌 '걸크러쉬' 이미지를 담아낸 CF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디저트로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 10~20대 등 젊은 연령층 뿐 아니라 주부층의 공략에도 나섰다. 아이오아이의 멤버 전소미를 CJ알래스카연어 모델로 발탁한 것. CJ제일제당은 전소미를 활용한 음원 제작부터 체험단 운영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활동을 통해 매출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먼저 ‘연어 얌얌송’으로 음원 마케팅을 펼친다. 프로듀스 101에서 방송돼 큰 화제가 된 ‘얌얌’을 CJ알래스카연어에 맞춰 개사해 연어 얌얌송을 제작하고, 이를 뮤직비디오로 제작해 다음달 2일부터 유튜브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할 예정이다.


최자은 CJ제일제당 CJ알래스카연어 마케팅 담당 부장은 “전소미가 국민의 선택을 받아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만큼 대중에게 친근하다고 생각해 모델로 선정한 것”이라며, “전소미를 통해 소비자에게 최근 맛품질을 리뉴얼한 CJ알래스카연어를 좀 더 친근하게 알려 국내 대표 연어캔 브랜드 이미지를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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