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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신격호 세번째 부인 서미경 소환... 6000억 탈세 혐의

페이퍼컴퍼니 통해 증여받는 과정에서 탈루한 사실 포착

롯데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신 총괄회장이 차명으로 보유하고 있던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 6%를 그의 세번째 부인 서미경(57)씨와 딸 등에게 넘겨주는 과정에서 6000억원대 세금을 포탈한 혐의를 포착했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은 차명으로 갖고 있던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 6%를 2005년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 씨와 딸 신유미 씨에 물려준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롯데홀딩스는 한국과 일본 롯데의 지주회사 격인 회사로 기업가치만 수십 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검찰은 이들이 홍콩, 싱가포르 등 4곳의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해 증여받는 과정에서 증여세 6000억 원을 내지 않은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탈루 과정을 도운 국내 대형로펌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어제 롯데그룹 정책본부 지원실을 추가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계좌 조회를 마치는대로 서 씨 모녀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서씨 모녀는 롯데그룹의 수상한 부동산 거래과정에서 수차례 이름이 오르내렸으며 롯데 시네마 매점 사업 독점과 관련해서도 논란이 일었다.

 


 

신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씨는 신격호 회장의 세번째 부인으로 1977년 제1회 미스롯데 출신으로 1981년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으며, 1983년 신 총괄회장 사이에서 딸 신유미씨를 낳았다. 신유미씨는 1988년 호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서씨는 롯데그룹 핵심 계열사인 롯데쇼핑 지분만 0.1%를 갖고 있어 신 총괄회장 장녀인 신영자 이사장보다 많다. 현재 롯데호텔 고문인 신유미씨는 롯데쇼핑 지분 0.9%, 코리아세븐 지분 1.4%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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