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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 "아시아로하스 산업대전, 창조경제 연계 좋은 계기"

4회 아시아로하스산업대전 세텍서 개막 "친환경 기업들 참여 높아 작품 질 우수"


"아시아 로하스 산업대전을 통해 새로운 신기술이 많이 창출되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와도 함께 연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은 7일 학여울 세텍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AISA LOHAS(아시아 로하스) 산업대전'에 참가해 푸드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제4회 아시아로하스산업대전에 참여한분들, 수상하신분들 축하드린다. 이번 로하스 대전은 친환경 기업들이 많이 참여를 해서 예년보다 많은분들이 참여했다"며 "참가한 작품의 질도 상당히 우수한 것으로 평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아시아로하스산업대전에 참가한 모든분들은 땀과 지혜가 응축이 되서 본인은 물론이고 나라와 세계적으로 성취를 이뤄내는 좋은계기가 되시길 바라고 상은 모든 것에 끝이 아니고 시작이다. 새로운 출발이고 한분 한분 모두가 더 큰 노력, 많은 땀을 통해 이보다 훨씬 큰 영광과 보람, 성취를 누리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는 8일까지 이틀간 학여울역 세텍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아시아로하스산업대전(대회장 이명수 국회의원)은 한국대학발명협회(회장 이주형 교수)와 한국로하스산업진흥협회.한국소비자협회(회장 신현두), 푸드투데이(대표 황창연)가 주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박성율 회장과 에프엔에스 남승현 사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상, 신라명과 조영장 사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고, 아이에스컴퍼니 고일석 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멈스 이세영, 신화 정찬욱 사장은 환경부장관상, 청해종합기술공사 김영준 사장은 건설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와 함께 11개국 500여명의 국제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발명대회(IYIC)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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