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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3주년 기념 축사] 김성주 국회의원 "건전한 비판과 대안 제시하는 언론 역할 다해주길"

푸드투데이와 함께 우리나라 식품산업계의 소식을 접하시는 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김성주의원 입니다.


지난 2002년부터 식품산업의 국제화 내실화를 통한 식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해온 푸드투데이가 3월1일부로 창간 13돌을 맞은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가 식품안전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해외에서 유입되는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국내에서의 생산, 제조단계의 안전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정부와 식품업계, 그리고 관련법을 제·개정하는 국회 모두가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의 식탁에 올라가는 먹거리의 안전을 위해 유기적으로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푸드투데이가 지난 13년간 소통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푸드투데이가 국민의 입장에서 식품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보다 빨리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고 현안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의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저 또한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서 국민의 건강권을 보장하는 법적, 제도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그동안 푸드투데이가 정부-업체-소비자간 소통의 창으로서 언론의 소임을 성실히 수행한 결과 오늘의 영광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독자의 한사람으로서 업계 최고의 전문지, 언론으로 거듭나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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