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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신년사 "정론직필로 언론사명 다할 터"

임직원 한 뜻 의지 모아 향후 10년 개척하는 도약의 해


 
안녕하세요.

푸드투데이 발행인 황창연입니다.
 

2014년 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60년 마다 돌아오는 청마(靑馬)의 해를 맞아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청마의 기운을 받아,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식품산업경제뉴스 '푸드투데이'는 식품산업의 대변지로 식품, 식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언론의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왔으며 올해도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로운 정부 출범 이후, 일본의 방사능 오염 사태, FTA 확대 등으로 농수축산업과 식품업계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또한 올해도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관리, 유전자변형식품(GMO), 불량식품 척결, 허위 과대광고 근절, 식품의 위해요인을 차단하기 위한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의무화, 쌀고정직불금 인상, 자유무역협정(FTA) 개선사항 등 많은 해결 과제들이 있습니다.

'푸드투데이' 는 올해도 잘못된 식품산업 정책을 바로 잡는데 정론직필을 견지하며 생생한 영상뉴스와 함께 '뉴스는 신속히 전달한다' 는 사명감을 갖고 언론기관의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장기화된 경기 침체 속에서 식품업계는 올 한해를 연구·개발, 마케팅, 홍보에 이르기까지 전 부문에 걸쳐 미래지향적인 창조력을 바탕으로 성장과 수익창출을 위한 도약의 해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창조경제 구현에 앞장서야 합니다.
 

식품업계는 원자재값 상승에 따른 ‘수익구조 개선’에 중점을 두고 급변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신 성장 동력’을 찾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발 맞춰 '푸드투데이'는 적은 힘이 나마 식품업계가 활성화 되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푸드투데이'의 임직원 모두가 한 뜻으로 의지를 모아 부단히 노력한다면 올해를 기점으로 향후 10년을 개척하는 도약의 한 해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믿으며 갑오년 한해 식품업계가 웃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푸드투데이' 는 독자 여러분에게 더욱 가까이 가는 언론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1월 1일
 
 푸드투데이 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