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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히트상품(4)] 일동후디스-산양분유

푸드투데이·문화투데이 선정 2016년 히트상품 31선 영·유아식 부문

푸드투데이와 문화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한 ‘2016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2016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영·유아식 부문에서는 일동후디스(회장 이금기)의 ‘산양분유’가 선정됐다.


일동후디스-산양분유
일동후디스(회장 이금기)의 ‘산양분유’는 2003년 첫 출시 이래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일동후디스 관계자에 따르면 ‘산양분유’는 국내 최초로 뉴질랜드의 청정자연 속에서 항생제, 인공사료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탈지하지 않은 자연방목으로 키운 산양의 신선한 원유를 착유 24시간 내 one-line 공법으로 바로 만든 분유다.


또한 산양유 단백질은 우유와 달리 아기의 소화를 방해하는 α-s1 카제인 단백질이 없고,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β-락토글로블린도 적어 유아식에 적절하다. 산양유 지방은 우유지방에 비해 1/20로 크기가 작고, MCT(중쇄중성지방산)가 많아 소화 흡수가 빨라서 위장기능이 덜 발달한 영유아에게 특히 좋은 지방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시판되는 분유는 ‘조제분유, 성장기용 조제분유, 성장기용 조제식’ 등 총 3가지이다. 조제분유는 태어나서 6개월까지의 영유아를 위한 모유대용품이고, 성장기용 조제분유는 6개월 이상의 영유아를 위한 모유대용품이다. 두 가지 모두 유성분이 60% 이상으로 모유 수준의 유당이 함유된 모유대용품이다. 반면, 성장기용 조제식은 6개월 이상의 아기들이 먹는 이유기 영양보충식이다. 유성분은 60% 미만으로 함유됐다.


특히 건강에 관심이 많은 중국시장에서는 실버층을 위한 전용 산양분유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들 중에서도 영유아는 물론 고령의 부모님의 건강을 생각해 산양분유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산양분유’의 높은 인기에 대해 뉴질랜드 청정자연 속에서 항생제, 스트레스 없이 키운 건강한 산양 원유와 모유에 가까운 영양설계가 비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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