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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히트상품(23)] CJ제일제당-'비비고 노릇노릇 구운 주먹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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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2020년의 식품업계는 유난히 힘들었던 시기였다. 예견치 못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식품업계의 큰 위기를 가져왔지만 동시에 큰 성장의 계기가 됐다.

 

모두가 힘들었던 2020년, 장기간 축적한 신뢰도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킨 히트상품은 무엇일까? 푸드투데이는 학계, 소비자,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지난 11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서울·경기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SNS와 온라인을 통해 ‘2020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를 실시했다.

 

CJ제일제당-'비비고 노릇노릇 구운 주먹밥'

'비비고 노릇노릇 구운 주먹밥'이 냉동밥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지난해 12월 테스트마케팅 차원에서 일부 유통 경로에만 선보였던 비비고 주먹밥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지난 4월 말 정식 출시된 제품이다. 출시 이후 집밥 트렌드 확산과 맞물리면서 아이들 간식이나 간편한 대용식으로 주목받으며 매출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시장 성장까지 이끌고 있다. 냉동밥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다 지난해 성장세가 주춤하며 정체에 머물렀지만 비비고 주먹밥 출시 이후 다시 성장하기 시작했다. 올해 8월까지 냉동밥 시장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7% 성장했는데 비비고 주먹밥 매출을 제외하면 시장 규모는 그대로다.

 

비비고 주먹밥의 인기 비결은 독보적 R&D 기술력을 토대로 맛과 조리 편의성을 기존 제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한 데 있다. 성형 후 부서짐 방지를 위한 밥 결착 기술, 표면 열처리 기술 등을 융합해 노릇한 색감과 누룽지 식감을 살렸다.
 


조리 편의성도 한몫 했다. '비비고 주먹밥'은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특화된 제품이다. 별다른 조리 과정이 필요없다. 이 같은 편의성을 앞세워 출시 5개월 만에 최근 매출 100억원을 기록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나의 시간과 노력을 아끼고자 하는 가시비(價時比) 트렌드에 맞춘 조리 편의성도 한몫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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