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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히트상품(25)] CJ제일제당-‘HMR 냉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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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푸드투데이와 문화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SNS와 온라인을 통해 ‘2017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를 실시해 제과, 주류, 유가공, 건강기능식품 등 각 분야에서 총 25개 제품을 선정했다.


수 많은 식.음료 제품들 중에서 소비자들의 미각을 자극하며 지갑을 열게한 ‘2018년 히트상품’을 소개한다.


CJ제일제당-‘HMR 냉동면’
CJ제일제당이 '4세대 면시장'의 문을 연다. 1세대 건면, 2세대 유탕면, 3세대 냉장면에 이어 4대세 면으로 'HMR 냉동면'을 출시해 시장을 본격적으로 키운다. 특히 비비고와 고메 브랜드를 앞세워 2020년까지 HMR 매출을 1000억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29일 CJ제일제당은 국내 면 시장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HMR 냉동면을 개발하고 시장의 판도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비비고 왕교자 등 히트상품을 탄생시키며 축적한 연구개발(R&D)·제조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정체상태인 면 시장에 냉동면 바람을 일으킨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비비고' 브랜드는 칼국수를 비롯한 계절면을 중심으로 다양한 한식 요리와 결합한 요리면, 스낵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고메' 브랜드는 다양한 국가의 미식 면 요리를 메뉴화하는 데 주력한다. 이같은 전략을 통해 2020년에는 HMR 냉동면 매출을 1000억원으로 끌어올리고 전체 시장도 2000억원 규모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해외에서는 한식 메뉴에 면을 접목시킨 'K-Noodle' 시장 개척에 나선다. 국내에서 제품을 생산해 여러 국가로 수출을 확대하며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향후에는 글로벌 생산 거점을 기반으로 현지 생산도 검토중이다.


새롭게 선보인 HMR 냉동면은 비비고 진한교자 칼국수, 비비고 얼큰버섯 칼국수, 고메 중화 짬뽕, 고메 나가사끼 짬뽕 등 4종이다. 이중 비비고 얼큰 버섯 칼국수는 내년 1월 미국 시장에 수출을 앞두고 있다.


CJ제일제당은 HMR 냉동면을 내놓으며 단순히 얼리기만 했던 기존 제품과 차별화에 주력했다. 회사 관계자는 "라면 끓이는 방법과 동일하게 별도의 해동시간 없이 고명, 소스, 면을 넣고 5분만 조리하면 된다"면서 "소비자 편의성을 고려해 고명을 별도로 포장하지 않고 면 뒤쪽에 붙여 일체형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주로 대형마트 PB상품이었던 기존 냉동면 제품은 면과 소스를 한꺼번에 얼려 해동시간이 필요했고 식감이나 맛에서도 호평을 받지 못했다.


육수는 제대로 된 맛을 내기 위해 부위별로 선별해 전문점에서 처럼 우려냈고, 원물제어기술을 적용한 고명은 기존 제품과 달리 신선하고 큼직하게 넣었다. 시중의 면 제품이 부실한 건더기 때문에 대충 때우는 한 끼로 인식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했다는 설명이다.


신상명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조미소스팀 수석연구원은 "HMR 냉동면은 맛집에서 먹던 메뉴를 그대로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차별화된 R&D 기술력을 집약시킨 차세대 면요리"라며 "국내에 아직 보편화되지 않은 냉동면 시장을 육성하고, 나아가 해외에서는 글로벌 대표 한식 브랜드인 '비비고'를 앞세워 K-Noodle을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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