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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히트상품(13)] KGC인삼공사 '천녹'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푸드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SNS와 온라인을 통해 ‘2019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를 실시해 제과, 주류, 유가공, 건강기능식품 등 각 분야에서 총 25개 제품을 선정했다.




KGC인삼공사 '천녹'


KGC인삼공사(대표 김재수)는 정관장 홍삼의 철저한 품질관리와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관장 6년근 홍삼에 뉴질랜드산 프리미엄 녹용을 결합한 ‘천녹’ 브랜드를 런칭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천녹’ 브랜드는 2014년 12월 출시 이후 연평균 성장률 70% 대를 기록하면서 최근 누계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했다. 녹용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확대 속에 믿을 수 있는 녹용 제품을 소비자 니즈에 맞춰 다양하게 출시한 점이 매출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천녹(天鹿)’은 ‘하늘이 내려준 귀한 녹용’이라는 뜻으로 청정 환경에서 자란 건강한 사슴의 뿔만을 엄선하여 전통원료를 배합한 프리미엄 녹용브랜드다.


KGC인삼공사는 고객들이 녹용 제품을 선택하는 첫 번째 기준인 ‘신뢰성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여 원료 계약에서부터 안전성 검증, 품질검증을 거쳐 최종 제품의 품질검사에까지 정관장의 까다로운 품질기준을 적용해 ‘천녹’ 제품을 생산한다.


천녹의 주원료가 되는 녹용은 뉴질랜드 정부 기관을 통해 안전성 검사를 거치고, 이후 총 8단계에 이르는 까다롭고 엄격한 정관장만의 관리 노하우를 통해 품질관리가 이루어 진다. 녹용의 가장 윗 부분인 고가의 녹용팁까지 함유하여 녹용제품의 품질을 높였다.


천녹의 대표 제품으로는 ‘천녹정’, ‘천녹정 편’, ‘천녹톤’, ‘천녹강환’ 등이 있다.


‘천녹정’은 녹용 뿐만 아니라 홍삼을 함유한 농축액 타입의 제품이며, ‘천녹정 편’은 ‘천녹정’을 간편하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스틱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특히, ‘천녹정 편’은 휴대성이 좋아 전 연령대에서 인기를 얻으며 작년 대비 약 30%이상 성장했다.


‘천녹톤’은 녹용과 홍삼을 주원료로 숙지황, 구기자, 당귀 등을 더해 만든 액상 파우치 타입의 제품이며, ‘천녹강환’은 녹용을 주원료로 홍삼과 녹미(사슴꼬리)를 더해 만든 환 제품이다.


최근에는 ‘천녹정’, ‘천녹정편’, ‘천녹톤’, ‘천녹강환’을 함께 담은 프리미엄 한정판 제품인 ‘천녹 시그니처’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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