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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이너뷰티 음료로 CJ제일제당에 도전장

‘이너뷰티 플래너’ 2종 출시...시음행사 펼쳐 브랜드 인지도 높일 예정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이 이너뷰티음료 이너뷰티 플래너’ 2종을 출시하고 이너뷰티 음료시장에 출사표를 냈다.

 

이 제품은 간편하게 마시면서 갈증해소와 함께 피부와 몸속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챙길 수 있는 음료로, 콜라겐, 히알루론산, 식이섬유 등 다양한 성분에 상큼한 과즙, 알로에베라의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까지 더한 알로에주스다.

 

이중 '이너뷰티 플래너 알로에베리'는 촉촉한 하루를 원하는 여성을 위한 제품으로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을 포함해 비타민 C, E 등 다양한 기능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크렌베리와 블루베리 과즙을 넣어 상큼한 맛을 냈다.

 

이너뷰티 플래너 알로에화이바는 가벼운 하루를 원하는 여성을 위한 제품으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는 치커리 추출 식이섬유가 들어있으며 사과와 복숭아 과즙을 넣어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앞으로 이너뷰티 제품 선호도가 높은 20~3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채널을 통해 체험단, 서포터즈 등을 운영하고, 소비자 접점에서 다양한 시음행사를 펼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너뷰티 음료의 원조격인 CJ제일제당도 최근 젤리 타입과 탄산수 타입의 이너비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너비 아쿠아스틱은 복숭아 맛의 젤리 타입으로 물이 없어도 간식처럼 먹을 수 있으며 한 포에 자기 무게의 1000배에 해당하는 수분을 저장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히알루론산을 이너비한 알 분량에 해당하는 양(60mg)만큼 담았다.

 

특히, CJ제일제당의 디저트 브랜드인 쁘띠첼의 연구원이 개발 초기부터 참여, ‘쁘띠첼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 디저트처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동시에 이너비 워터스파클링도 함께 출시했다. 피부 속 고유성분인 히알루론산과 피부의 입체구조를 유지하는 피부 속 결합조직의 주 성분인 피쉬콜라겐을 담아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갈증해소와 피부관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CJ제일제당 이너비마케팅담당 박상면 총괄부장은 최근 젤리 형태의 디저트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고, 탄산수가 다이어트와 미용, 피부에 좋다는 인식이 확산돼 두 개 신제품 모두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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