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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후계경쟁서 압승 거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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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남 신동주 부회장 등기임원직 이사직 만료...재선임도 배제 돼



롯데그룹의 장남격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 부회장이 계열사 등기이사에서 제외된 가운데 동생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사실상 후계경쟁에서 신동빈 회장의 압승이라는 것이라는 소리도 나온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장남인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은, 지난 23일 롯데건설 등기임원에서 배제된데 이어 어제 열린 롯데리아 주주총회에서도 등기임원직에 재 선임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신 전 부회장은 롯데상사, 롯데건설, 롯데리아의 경영권에서 모두 배제됐다. 신 전 부회장은 현재 롯데그룹 내에서 호텔롯데, 부산롯데호텔, 롯데알미늄의 이사로만 등재돼 있다.

 

반면 신동빈 회장은 그룹 후계구도 핵심에 더 가까워지는 모습이다. 재계에서는 올해초 제기됐던 신 전 부회장과 신 총괄회장의 차남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의 경영권 논란이 사실상 신 회장쪽의 압승으로 끝난 것으로 보고 있다.

 

신 회장은 지난달 25일 롯데그룹 지배구조의 핵심으로 꼽히는 호텔롯데의 등기이사에 처음 선임됐습니다. 또 이틀 후인 27일에 부산롯데호텔 등기이사에도 이름을 올렸다.

 

호텔롯데는 사실상 롯데그룹의 지주회사 격이라는 점에서 신 회장의 호텔롯데 임원 등재는, 사실상 후계구도에서 확실히 앞서 나간다는 뜻으로 비춰진다.

 

비상장사인 호텔롯데는 롯데쇼핑, 롯데제과, 롯데알미늄 등 주요 계열사의 지분을 가졌을 뿐 아니라 롯데물산과 롯데건설 등 건설화학계열사와 롯데캐피탈, 롯데손해보험 등 금융계열사 지분도 보유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업계는 사실상 롯데그룹의 경영권이 신동빈 회장 체제로 굳혀진 것 아니냐고 평가하고 있다.

 

오는 6월 신동주 전 부회장의 롯데알미늄 등기이사직이 만료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재선임에 실패할 경우 후계구도는 더욱 명확해진다는 시각이다.

 

롯데그룹 안팎에서는 신 전 부회장은 앞으로 임기가 끝나는 계열사에서 더 이상 재선임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재계 관계자는 신 전 부회장이 임기가 만료되는 계열사 등기이사에서 물러나는 방식으로 그룹 경영에서 손을 떼고 있는 상황이라며 한국 롯데뿐 아니라 일본 롯데도 신동빈 회장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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