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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팡’홍보 톡톡히 한 파리바게뜨, 프랑스 대통령 ‘메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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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프랑스 정상 만찬상에 후식으로 올라...朴 대통령, 협력 모델로 제시

SPC그룹의 파리바게뜨에서 판매하고 있는 코팡이 청와대에서 열린 한·프랑스 정상 만찬상에 후식으로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프랑스식 빵인 브리오슈 안에 한국식으로 만든 팥소와 크림을 채운 코팡은 지난해 7월 프랑스에 진출한 파리바게뜨가 현지에 선보인 제품으로 인기를 끌다가 지난 8월 국내에도 출시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한·불 경제협력 포럼 및 고등교육 포럼에서 이 빵을 한·프랑스 협력의 모델로 소개했다.

 

박 대통령은 “프랑스 전통의 브리오슈 빵에 한국 고유의 단팥 앙금을 넣어서 각각이 지닌 맛을 최대한 끌어올린 이 빵은 ‘한국의 빵’이라는 뜻의 ‘코팡’(KOPANG)”이라며 “양국이 나아가야 할 협력방향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했다. 그러면서 “각국의 고유한 전통과 강점은 최대한 존중하면서 조화로운 협력으로 부족한 점을 보완할 때 세계가 본받고 싶은 협력 모델이 나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팡’은 지난해 프랑스에 첫 진출한 바리바게뜨가 프랑스 현지인들을 겨냥해 내놓아 인기를 끈 제품이다.

 

올해 5월 브리오슈 빵에 슈크림과 한국의 단팥 앙금을 넣어 출시했으며, 프랑스어로 ‘친구’를 뜻하는 ‘코뺑’과 발음이 비슷해 친숙함을 더했다. 출시 초기 하루에 40~50개씩 팔리고 2개월 만에 200만개가 팔리며 파리 샤틀레점과 오페라점 모두에서 연일 매진을 기록했다는 것이 파리바게뜨의 설명이다.

 

현지 매장에서의 높은 인기와 국내 소비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지난 8월 10일 국내에서도 출시됐다.

 

박근혜 대통령과 프랑스 정상들이 관심을 보인 코팡은 이날 시장에서도 좋은 호응을 얻었은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정확한 수치는 알기 힘들지만 시내를 중심으로 제품이 모두 판매된 매장이 많았다"며 "평상시보다 매출 속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코팡이 한국과 프랑스 두 나라의 협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재가 된 것에 대해 반갑고 기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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