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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 '점입가경'...하이트진로, 대응책 강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경찰이 지난 7일부터 하이트진로 이천 공장에서 집회중인 민주노총 화물연대 간부 조합원을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지난 8일 하이트진로 이천 공장에서 집회를 하던 중, 주류 등 화물을 실은 출하 차량 앞을 막아서며 방해한 혐의로 대전본부 하이트진로 지부장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를 포함한 조합원 15명은 화물차 밑으로 들어가기도하며, 차량 이동을 방해한 것으로 파악됐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운송 거부에 돌입하자 성수기를 앞둔 주류업계는 해결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앞서 지난 2일에도 하이트진로 이천공장에서는 노조원 B씨가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바 있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이천·청주공장의 기존 화물운송 위탁사인 수양물류 외에 다른 업체와도 물류 계약을 체결했다. 화물연대 파업으로 참이슬을 생산하는 이천공장에는 하루 500~700명의 주류 도매상이 직접 소주를 받기 위해 직접 공장으로 방문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더이상 두고 볼 수가 없어서 거래처에게 불편이 안 가도록 새로운 화물 물류사와 계약했다"면서 "출고율이 개선되긴 했지만 정상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 화물 운송 위탁사인 수양물류 소속 화물차주 130여 명은 지난 3월부터 화물연대에 가입한 뒤 60회 이상 집회를 이어오고 있으며,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와 운송료 30%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또, 지난 7일부터는 전국에서 무기한 총파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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