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잡은 런닝이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모임으로 활기를 띄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9월 21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할 예정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함께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고,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 한돈 도시락으로 보충하며 특별한 경험을 누리게 된다.
이번 한돈런에는 육상여신으로 불리는 전북개발공사 소속 김지은 선수가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과 소통하며, 국내 여자 400m 최강자인 김 선수의 등장은 러너들에게 색다른 동기부여가 될 전망이고, 현장 무대에는 한돈자조금 명예홍보대사 트로트 가수 이하평이 축하공연을 펼치고, 개그맨 윤택이 특별 MC를 맡아 대회를 유쾌하게 이끌 예정이다.
또 다른 포인트는 라드유(돼지기름) 홍보부스로 라드유는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D, 셀레늄 등 건강에 유익한 성분을 지닌 식재료로, 최근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에게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부스에서는 하반기 디지털 캠페인 영상 라드 바이 지방씨(LARD BY GIBANG-SSI) 상영과 라드유 스틱과 레시피 카드를 배부하며, 한돈자조금 공식 SNS채널 팔로우 이벤트에 참여하면 롯데웰푸드 아이스크림 돼지바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현장 이벤트로 타투 프린팅, 솜사탕 만들기, 미니 골대 축구, 스포츠 테이핑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참가자와 러너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롯데웰푸드, 빙그레, 이마트, SSG 등 굵직한 기업들이 협찬사로 함께하며 각 사에서 마련한 다양한 협찬 물품과 특별 할인 쿠폰이 제공으로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러닝과 먹거리·라이프스타일이 어우러진 페스티벌 무드가 완성될 전망이다.
시상품으로 5km, 10km 각 코스 1위 수상자에게는 한돈몰 상품권과 LG 스탠바이미 Go, 2·3위 수상자에게는 로보락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되며, 베스트드레서상, 배번호 추첨, 현장 즉석 이벤트 등 특별 시상도 마련돼 풍성한 재미를 더하고, 대회 수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런 프로그램도 현재 논의중으로,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보건복지부 100인의 아빠단이 자녀와 함께 달리며, 단순한 러닝을 넘어 가족이 함께하는 건강 축제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한돈자조금은 기대하고 있으며, 건강과 즐거움, 나눔을 함께 담은 2025 한돈런은 협찬사들의 풍성한 지원과 다양한 현장 이벤트, 그리고 가족이 함께 뛰는 새로운 시도로 국민 축제의 장이 될 준비를 마쳤고, 현재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이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한돈런은 단순한 러닝 대회를 넘어 국민이 함께 즐기고 건강을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이라며, “특히 한돈의 영양적 가치와 함께 라드유 등 새로운 매력까지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