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연말 홈파티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간편 레시피 3종을 도드람한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뒷다리 다짐육, 바비큐 폭립, 훈제 안심 등 활용도 높은 재료를 중심으로 구성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고 집에서도 연말 분위기를 한층 살린 가성비 좋은 연말 한 상을 완성할 수 있는 레시피를 도드람은 제안했다.
지방이 적어 진한 육향과 담백한 풍미가 특징인 도드람한돈 뒷다리 다짐육은 동그랑땡, 이유식 등 활용도가 높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품 중 하나로 일상에서 자주 접하던 다짐육으로 만든 크랜베리 미트볼은 연말을 맞은 식탁에 새로움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레시피로는 양파·다짐육·마늘·달걀·빵가루를 섞어 치대어 미트볼을 만들고 노릇하게 구운 다음 함께 먹을 매시 포테이토를 만들기 위해 감자를 삶아 으깬 뒤 생크림,버터,소금,후추를 섞고, 크랜베리·설탕·물을 함께 끓여 소스를 만든 후, 매시 포테이토, 미트볼과 함께 플레이팅하면 완성이고, 취향에 따라 크랜베리 대신 블루베리, 체리, 사과 등을 사용해도 좋다.
도드람 바비큐 폭립은 겉은 달콤하고 속은 부드럽게 조리되는 제품으로 폭립은 파티에서 풍족함을 더하는 메뉴로 호응이 높은데, 특히나 도드람 바비큐 폭립은 도드람이 엄선한 돼지고기를 사용해 재료 본연의 깊은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도드람은 설명했다.
레시피는 구운 고구마에 칼집을 낸 뒤 버터,꿀,모차렐라치즈를 올려 허니 버터 고구마를 만들고 물에 담가해동한 바비큐 폭립과 토마토·브로콜리를 오븐에 함께 굽고, 접시에 폭립, 고구마, 구운 채소를 담고 파슬리를 뿌리면 다이닝 레스토랑이 부럽지 않을 정도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폭립 플래터가 완성된다.
특히 고령친화우수식품에 선정된 도드람 훈제 안심은 저당·고단백으로 취향이 확실한 어린이부터 다양한 이유로 식단을 관리하는 사람과 영양이 우선인 시니어까지, 즐겨찾는 제품으로 한 팩(200g) 기준 단백질 40g을 포함하고 100g당 당류는 5g 미만으로,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다.
우선 도드람 훈제 안심과 미니 파프리카를 손질하고, 에어프라이어에 바게트를 굽는다. 이어 팬에 훈제 안심과 파프리카를 각각 구워 익힌다음 구운 바게트에 치폴레 마요 소스를 바르고, 파프리카와 안심, 파슬리를 차례로 올리면 완성되고, 기호에 따라 스위트 칠리 소스, 머스타드 소스, 바비큐 소스 등을 활용할 수도 있다.
도드람 제품은 도드람몰, 도드람한돈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도드람 관계자는 “경기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연말을 집에서 보내며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도드람한돈을 활용한 간편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홈파티 메뉴로 누구나 부담 없이 연말의 분위기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