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권오현)의 지펠 아삭 그랑데스타일508은 김치냉장고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제품이다.

차별화된 '스마트 칸칸칸' 기술력과 이승기-차승원 더블 모델 파워를 앞세워 효과를 톡톡히 봤다.

뚜껑식과 스탠드형을 뛰어넘는 508ℓ 국내 최대 용량 김치냉장고로 `냉기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자주 열지 않아야 한다`는 김치냉장고에 대한 편견을 깼다.

무려 배추 86포기를 보존할 수 있으면서도 최고로 아삭한 김치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삼성만의 스마트 칸칸칸 기술과 쿨링캡슐을 적용해 김치냉장고의 혁신을 이끌었다.

대용량 추세에 맞춰 용량은 늘리면서도 설치 면적은 최소화해 기존 뚜껑식 김치냉장고를 사용하던 공간에 그대로 설치할 수 있어 설치공간 고민을 없앴다.

위칸에는 김치통 9개를 하나씩 감싸는 쿨링 캡슐 9개와 함께 칸칸칸 시스템 냉각으로 문을 자주 열고 닫아도 냉기가 쉽게 빠져나가지 않도록 해 김치맛을 최고로 유지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칸칸마다 냉각 흐름을 설계한 시스템 냉각으로 냉장고 구석구석 빈틈 없이 시원하게 관리해 식재료를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다.

스마트 에코 시스템으로 9개 센서가 온도와 습도, 문 열림을 감지해 관리해줘 에너지는 절약하면서도 김치는 더욱 아삭하고 맛있게 보관할 수 있게 했다.

월간 소비전력이 22.7KWh/월(ℓ당 약 0.05KWh/월)로 에너지 효율 1등급이며 칸별로 전원도 관리할 수 있어 사용하지 않는 칸을 꺼 두면 에너지를 추가로 절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