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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상반기히트상품> CJ제일제당 '햇반'

즉석밥의 대명사 지난해 매출 1000억원 돌파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 '햇당'은 1996년 출시된 한국의 즉석밥 시장 대표 브랜드다. 출시 준비과정부터 지금까지 19년간 꾸준하게 연구개발(R&D) 활동을 진행해 70%대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해오고 있다.


CJ제일제당의 지난해 햇반 매출은 1000억원을 돌파했다. 2010년 800억원 수준에서 25% 이상 늘어난 것이다.


또 최근 1~2인 가구수가 400만 가구를 넘어서고 있고 즉석밥에 대한 거부감, 편견이 적은(어렸을 때부터 즉석밥을 이용한 젊은 소비계층) 소비계층의 편입이 늘고 있어 앞으로의 전망도 밝은 편이다.


CJ에는 햇반 연구만을 전담하는 연구팀이 따로 있다. 11명의 연구원으로 구성된 CJ쌀가공센터는 쌀에 연관된 모든 제품을 연구하고 새로운 맛을 개발한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수영스타 박태환을 '햇반' 광고모델로 선정, '나를 키운 것은 8할이 햇반이다’와 '넌 내 밥이야’라는 광고 카피를 내세우며 '밥심(밥을 먹고 나서 생긴 힘)'을 부각시켰다.


박태환은 최근 광고에서도 '뭘 먹길래'라는 멘트와 함께 '햇반송'과 '햇반춤'을 소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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