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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300만 인천시민 모두와 함께 일하겠다"

송영길 "임기 4년동안 함께해 준 시민들께 감사하고 죄송"

6·4 지방선거 인천시장 선거에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가 개표율 98.3%인 현재 득표율 50.5% 60만 5044표로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후보의 득표율 48.2% 58만 3057표보다 2.3% 앞서 인천시장에 당선됐다.


유 당선인은 이명박 정부 시절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 임명, 박근혜 정부에서는 초대 안전행정부 장관을 지낸 바 있다.


유 당선인은 "300만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한다. 이번 승리는 시민 여러분의 승리다." 며 "앞으로 시민 여러분께서 인천이 달라지고 있구나 하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인천을 바꿔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유 당선인은 "인천시민 300만 모두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시장이 되겠다" 며 "앞으로 모든 일은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유 당선인은 "선거운동 중 일어난 일부 갈등을 빨리 해소하고 인천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뭉쳐야 한다”며 “시민 모두 하나가 될 때 부채 문제 등 산적한 현안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6.4지방선거 인천시장 선거에서 패한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후보는 5일 오전 자신의 캠프를 찾아 "제 부족함으로 시민들의 뜻에 부응하지 못해 안타깝다" 며 "임기 4년 동안 부채문제 해결과 경제수도 완성을 위해 뜻을 함께해 준 시민들께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말하며 패배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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