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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서울역 광장 ' 박원순후보는 아이들을 책임져라 '

 

 

 

2일 오후 7시 서울역 앞 광장에서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유관순어머니회, 엄마부대봉사단 , 다음세대를위한학부모연합, 차세대를위한학부모연합의 주최로 '농약급식 책임추궁 학부모 규탄 대회'가 열리고 있다.


이는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른바 '농약급식'과 관련 시민단체들이 박원순 시장에 책임을 묻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해당 대회에 참석한 엄마부대봉사단 주옥순 대표는 "박원순 시장이 내세운 친환경무상급식이 농약급식이 된 사태에 대해 박 시장의 사과와 더불어 이번 6.4지방선거 서울시장선거에 후보직을 사퇴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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