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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경기도교육감선거 보수단체 조전혁 후보 지지

경기교육계 원로 1100명, 경기도학원연합회 등

6.4지방선거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경기지역 교육계 원로 1100명을 비롯, 애국단체총협의회 등이 조전혁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지난 30일 오후 2시 경기도 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조성윤·윤옥기·김진춘 전 교육감을 비롯해 전 교육위원, 전 기획관리실장, 전 도서관장, 전 초·중등 교육장, 전 초·중 교장, 사립 초·중·고 법인회 등 경기교육계 원로 1100명이 기자회견을 통해 조전혁 경기도교육감 후보 지지선언을 밝혔다.


이들은 "경기지역 교육현장에서 근무했던 우리들은 희망을 줘야 할 경기교육이 오직 포퓰리즘적 선동교육으로 파탄지경에 이른 상태에 경기교육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인물은 조 후보밖에 없다”며 조전혁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조 후보를 선택한 이유로 ▲투철한 국가관 ▲보통교육에 대한 확실한 비전 ▲학생과 교사,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후보 ▲일선 현장 중심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후보 ▲보수단일 후보로 추대 등을 내세웠다.


한편, 지난 30일 오후 3시 수원역 앞에서 애국단체총협의회(상임의장 이상훈)도 기자회견을 갖고 조전혁 후보 보수 대표 후보 지지를 발표했으며, 지난 1일 경기도학원연합회(회장 김혜영)가 조 후보를 전격 지지선언하는 등 보수 단체들이 조 후보측으로 결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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