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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연합 "우리아이 농약먹인 박원순은 석고대죄 하라"

친환경무상급식은 농약급식에 유통센터는 박원순 관피아

6.4지방선거를 앞두고 논란이 되고 있는 '농약 급식'에 대해 시민단체들이 박원순 서울시장에 책임을 묻고 나섰다.


2일 농약급칙 책임추궁 학부모 규탄 대회가 오후 7시 서울역 앞 광장에서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유관순어머니회, 엄마부대봉사단 , 다음세대를위한학부모연합, 차세대를위한학부모연합의 주최로 열린다. 


해당 시민 단체들은 "친환경에 농약, 살충제가 웬 말인가?" 라며 "박원순 시장은 TV후보토론에서 농약먹이고도 전량 폐기했다고 거짓말해 ‘허위사실공포죄’로 검찰에 고발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친환경으로 속인 급식은 농약급식이었고, 유통센터는 박원순 관피아 소굴이라며, 박원순, 배옥병, 송병춘, 이병호, 고두신 5인을 급식 게이트주범으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발혔다.

 
이에 덧붙여 시민단체들은 "우리 아이 농약먹인 박원순 시장을 학부모는 절대로 신뢰할 수 없다." 며 "박원순시장은 석고대죄하고  당장 시장 직을 사퇴하길 촉구한다." 며 주장했다. 

 
한편, 해당 대회에는 문용린, 조전혁, 이본수 수도권 3인의 교육감 후보가 ‘학교급식 정상화와  급식안전’을 위한 제도개선을 약속하기 위해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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