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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종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친환경생태 중심.고품격 문화축제도시 만들 것"

물+먹거리 '황룡강 4계절 축제' 전국민이 즐기도록



송경종 광산구청장 예비후보자는 맛의 도시, 빛의 도시 광산구의 천의 여건을 활용해 물의 축제와 맛의 축제를 결합한 '황룡강 4계절 축제'를 개최해 친환경생태 중심도시 및 고품격 문화 축제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30일 푸드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맛의 고향 광산구의 진면목을 전국민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며 "아이들이 수상스포츠와 미래 최고 스포츠라는 승마를 즐길 수 있고 각종 레져스포츠를 즐기면서 아이들이 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써 황룡강변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시구의원으로 8년동안 활동하면서 향후 광주와 광산의 발전의 중심 축이 될 ktx 정차역을 광주 송정역으로 단일화시켰다는 것은 큰 보람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외에도 군공항 이전활동, 광산구를 관통하는 도시철도 2호선 건립, U대회수영장 광산건립, 세종고의 평준화 여고전환, 장덕도서관 건설 시비 확보, 임방울대로 버스중앙차로 철거, 하남산단 악취 저감 등 광산구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


송 예비후보가 그리는 광산구의 미래는 그는 으뜸 교육도시, 호남 교통의 중심도시, 생활체육 으뜸도시, 경제도시, 문화축제도시, 복지도시다.


지난 2006년 광산구의원을 시작으로 현재 6대 광주광역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다져온 지역기반과 탄탄한 조직력은 송 예비후보의 든든한 지팡이다. 또한 다양한 경험을 거친 의정 활동은 인맥과 행정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통한 광산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 예비후보는 전남대학교 행정학석사로 졸업하고 행정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KTX 정차역 광주송정역 단일화 추친위원장, 광구 군비행장 이전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을 맡아 전남 광주시를 위해 일하고 있다.


<다음은 송경종 예비후보와의 일문일답.>




송경종 예비후보자의 인생과 삶의 가치관은.


가능한한 긍정적으로 보자라는 것이 좌우명이다. 또한 할 수만 있다면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최선을 다해 결과에 관해서는 어떤 결과이든 겸허한 자세로 수용하고 받아들이자는 것이 제가 삶을 살아가는 3가지 기준이다. 항상 맞닥뜨린 일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고 또 그 결과에 대해서 겸허히 수용하는 마음으로 매사에 임하고 있다.


광산구청장 예비후보자로써 본인의 장점은.


첫째, 탄탄한 조직력이다. 지난 2006년 광산구의원 시작으로 현재 제6대 광주광역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다져온 지역기반이 든든하다. 지난 2011년부터 지역명망가로 구성된 '지역 포럼'을 조직해 350명의 회원과 함께 활발하게 운영해오고 있으며 회원 1000명이 넘는 지역 산악회를 조직해 7년째 이끌어 오고 있어 조직적 기반을 뒷받침 하고 있다.


둘째, 광산구의회와 광주시의회를 두루 거친 의정활동 경험이다. 제5대 광산구의회 산업도시위원장, 예결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광산구의 재정과 인사, 행정 과제에 대해서 깊이있게 들여다 본 바 광산구 발전을 준비할 수 있었다. 또한 광주광역시의회 부의장으로 활동하면서 광산구 발전과 불과분의 관계인 광주시의 재정과 인맥과 행정에 대한 폭넓은 이해을 통해 광산발전을 준비해왔다.
 

셋째, 광산발전을 주도한 의정활동이다.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KTX정차역 송정역 단일화, 군공항 이전활동, 광산구를 관통하는 도시철도 2호선 건립, U대회수영장 광산건립, 세종고의 평준화 여고전환, 장덕도서관 건설 시비 확보, 임방울대로 버스중앙차로 철거, 하남산단 악취 저감 등 광산발전의 미래담론을 주도한 것이 주민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는데 기여했다고 생각한다. 
 

의원 생활 중 광주를 위해 공헌한 것이 있다면.


시구의원으로 8년동안 제가 주민들의 심부름꾼으로 활동해오면서 가장 큰 의미를 두는 일은 무엇보다도 향후 광주와 광산의 발전의 중심 축이 될 ktx 정차역을 광주 송정역으로 단일화시켰다는 것이다.


또한 미래의 교통수단인 도시철도 2호선 백지화에 맞서 원상 건설할 수 있도록 회복시킨 것은 광주와 광산구민의 발이 되고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그리고 광산교육지원층의 건립을 위해 구민의 에너지를 모으는데 그 역할을 다했고 장덕도서관을 건립하는데 17억을 확보했으며 초중고 4군데를 개교할 수 있도록해서 교육기반을 조성을 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향후 생활 체육에 큰 모태가 될 U-대회 수영장을 남구로 이전해 가려고 했던 것을 광산구에 지켜낸 것도 향후 광산의 발전에 큰 의미가 있는 족적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광산구 활성화 방안은.


황령강생태문화축제를 계획하고 있다. 광산구는 맛의 도시이고, 빛의 도시다. 이곳에서는 물의 축제와 맛의 축제가 이뤄질 것이다. 맛의 고향 광산구의 진면목을 전국민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들것이다. 아이들이 수상스포츠를 즐기고 미래 최고 스포츠라는 승마를 즐길 수 있고 각종 레져스포츠를 즐기면서 아이들이 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써 황룡강변을 개발해 나가겠다.


특히 황룡강 4계절 축제 프로젝트가 완성돼 있는 만큼 황룡강과 영산강이 맞닿아 있는 광산의 천의 여건을 활용해 광주의 관광중심지 뿐만아니라 서울과 1시간 33분 거리고 좁혀지게되는 ktx시대에 서울 경기 관광객들이 이 강들에서 점심을 먹고 유려한 강줄기를 보며 생활 활력소를 되찾을 수 있도록 황령강 생태관광 문화축제를 활성화시키겠다.


이에 ktx 정차역 송정역 단일화에 맞춰 정차역 건설이 효율적으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도시철도 2호선이 차질없이 지선이 잘 완공되도록해서 광산발전의 기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광산교육지원층의 신설을 위해서 제가 가진 모든 혼신의 힘을 다 기르겠다 이 말씀 먼저 드리겠다. 효율적으로 광산구 학생들이 입시교육을 준비할 수 있도록 모든 부분에서 행정이 뒷받침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고있다.


광산구청장 예비후보자로써 공략은.


광산교육지원청 원상회복, 명문고 유치 등 으로 교육 으뜸도시로 만들겠다.


KTX정차역 송정역단일화, 도시철도 2호선, 원안건립, 복합환승센터 추진으로 호남 교통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 


생활체육 여건 개선을 위해 지원 강화하여 생활체육 으뜸도시로 만들겠다.


서민과 자영업 단속 규제완화, 산업단지를 활용한 일자리 만들기로 일자리가 넘치는 풍요로운 경제도시로 만들겠다.


극락강과 황룡강을 활용한 광주의 배후 레저단지 조성, 사계절 생태관광단지 조성, 물과 생태 교육, 수상스포츠, 육상스포츠, 먹거리 등을 결합한 호남 최고의 사계절 생태 문화축제 개최로 친환경생태 중심도시 및 고품격 문화 축제도시로 만들겠다.


사회적 기업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 복지사각 지대에 대한 지원강화를 통해 복지 으뜸도시, 구현살맛나는 복지도시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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