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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국감] 농식품 수출 날개 달았지만, 국산원료 사용 2.2%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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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 의원 "국산원료 외면 이유 정확히 분석하고 대응해야"
가공식품 수출업체 중 국내산 원료 비중 50%이상 업체 2.2%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식품 분야 수출이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국산원료를 사용하는 가공식품 수출업체는 2.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승남 국회의원은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는 농식품 수출실적에도 국산농산물 사용 비중은 정체 상태를 보이고 있어 농업계와 기업 간 상생협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근 3년간 농림축산식품 수출현황을 살펴보면, 2018년 69억2500만불, 2019년 70억2500만불, 2020년 75억6400만불을 기록했다. 올해는 8월까지 554억8900만불의 실적을 올리며 고공행진 중이다.

 
그러나 농가들의 수익과 직결되는 신선농산물 수출 비중이 매우 낮고, 가공식품에도 국내산 원료 사용 비율이 저조해 농식품수출 산업의 성장에도 농업계의 상생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2020년 수출한 농식품 중 신선농산물이 18%(14억2800백만불), 가공식품이 82%(61억3600만불)를 차지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가공식품 원료의 국내산 비중을 늘리기 위햐 '가공식품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공식품에 대한 수출물류비는 주원료(단일원료)의 국내산 비중이 50% 이상인 경우 지원이 가능하며, 김치, 인삼제품, 전통주, 녹차, 유자제품 및 축산가공품은 주원료가 100% 국산인 경우에 한해 수출물류비를 지원한다. 그러나 동 사업에 참여하는 가공식품 수출업체는 5년째 겨우 2%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들의 수출액은 2020년 기준, 4,459억원(37,569만불)으로 전체 농식품 가공식품 수출액(613,610만불) 대비 6.1% 수준이다.


김 의원은 “농식품부가 가공업체들이 국산원료를 외면하는 이유에 대해 정확히 분석하고 대응해야 한다”며 “이익을 내야하는 가공업체 입장에서는 수입산원료에 비해 국산이 가격이 높아 현실적인 부담이 있는 만큼, 정부가 나서서 균일한 품종, 품질을 개발해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국산 원료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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