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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국감] 하나로마트, 수입산 와인 팔기 혈안..국내산 와인은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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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의원, 스페인 원액 진로와인 제외하면 국내산 와인 매출액 1%도 안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민을 위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조차 국내산 와인을 찾아 보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군)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업협동조합중앙회 등 국정감사에서 농협 경제지주 직영 하나로마트에서 최근 5년간 판매한 국내산 와인 매출액이 수입산 와인 대비 2.8%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농협 경제지주에서 제출한 ‘하나로마트 와인판매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5년간 1,784,024병의 와인을 판매했고 그중 국내산 와인은 206,274병으로 11.6%에 불과한 반면, 수입산 와인은 1,577,750병으로 88.4%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5년간 와인 판매 누적현황>


매출금액 기준으로는 국내산 와인이 5억8411만원으로 2.8%, 수입산 와인이 205억4244만4000원으로 97.2%를 차지했다. 국내산 와인 판매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진로와인의 경우, 스페인산 원액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를 제외한 순수 국내산 와인 매출액은 1억7638만4000원으로 이는 수입산 와인 판매금액 대비 0.9%에 불과하다. 


박 의원은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에게 “농민을 대변하는 농협에서 조차 국내산 와인을 판매하지 않는다면, 지역의 와인 농가 종사자분들이 설 자리를 점점 잃게 될 것”이라며, “100% 국내산 와인만 판매하는 광명동굴을 벤치마킹해서라도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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