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원가 2만원 건강기능식품, 200만원 만병통치약 둔갑?

허위·과장 광고로 2000여명에 16억 8100만원 상당 판매


서울중부경찰서(서장 윤소식)는 건강기능식품을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 판매해 2000여명에게 16억 8100만원 상당을 판매한 건강기능식품유통업자 이 모(48)씨 및 홍보강사 조 모(35)씨 등 2명을 검거, 검찰에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모씨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체 대표이사로, 전북 익산시 소재 제조공장에서 프로폴리스 추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해 방문판매업체 등에 유통하는 업자이며, 조 모씨는 해당 건강기능식품 홍보강사이다.


이들은 지난 2010년 12월 21일 부터 2013년 5월 10일 까지 전국에 있는 수십여 개의 방문판매업체에서 프로폴리스 추출 건강기능식품을 노인, 부녀자 등 사회적 약자인 구매자들에게 “당뇨, 암, 혈압 등 온갖 질환을 치료해 준다”며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허위·과대광고해 약 2000여명에게 4366회에 걸쳐  16억 8100만원 상당을 판매했다.


또한 300ml당 최고 200만원에 팔린 제품의 원가는 약 2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수사 결과 구매자 35명에게 허위 과장 광고 내용 확인 등으로 범죄혐의가 인정돼 지난 5월 31일 이들을 검거,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추가 피해발생 방지 위해 건강기능식품은 의약품이 아니라는 인식과 주의가 필요하다." 고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방문판매업체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수사해 유사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 관할 행정관청 등과 협조해 방문판매업체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하고 제도개선책을 강구케 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한 부정·불량식품 악의적 제조유통사범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47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HOT 신상

더보기
SPC 에그슬럿, 신메뉴 라인업 ‘세이보리 서울’ 선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 계열사 SPC삼립이 운영하는 ‘에그슬럿(Eggslut)’이 브랜드 한국 론칭 2주년을 기념해 신메뉴 라인업 ‘세이보리 서울(SAVORY SEOUL)’을 출시했다. ‘세이보리 서울’은 에그슬럿 기존 메뉴에 와규 스테이크, 애플우드 훈제 베이컨, 루꼴라, 아보카도 등 다채로운 식재료를 더한 신메뉴 라인업으로, 오는 9월까지 에그슬럿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은 △베이컨 에그 앤 치즈에 앵거스 비프 패티와 루꼴라를 더한 ‘LA 바이브’ △와규 스테이크, 앵거스 비프 패티, 애플우드 훈제 베이컨 등 고기 토핑 3종을 모두 활용한 ‘트리플 미트 치즈버거’ △상큼한 샐러리 솔트로 만든 에그샐러드 샌드위치에 애플우드 훈제 베이컨과 풍미 가득한 아보카도를 곁들인 ‘아보 베이컨 에그샐러드 샌드위치’ △에그슬럿의 시그니처 메뉴 ‘페어팩스’와 수비드한 와규 삼각살 스테이크, 부드러운 식감의 아보카도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와규 스테이크 아보카도 페어팩스’ △앵거스 비프를 활용한 치즈버거에 신선하고 향긋한 루꼴라와 아보카도를 넣은 ‘아보 루꼴라 치즈버거’ 등 총 5종이다. 이와 함께, 에그슬럿은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