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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오리 미식로드…‘2025 오리백선 요리대회’ 성료

부천대 본선서 19개 팀 경연…농식품부 장관상은 충청대 팀 수상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창호)는 국내산 오리고기와 전국 각지의 지역 특산물을 접목한 전국 오리 미식로드를 주제로 경기도 부천시 부천대학교에서 2025 오리백선 요리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본선 경연에는 지난 7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진행된 1차 전국예선에 지원한 총 60여 개 팀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 19개 팀이 참여했다. 

 

이번 오리백선 요리대회의 영예의 농식품부 장관상 수상자는 충청대학교 육동연, 김희준 팀이 수상했고,

대상은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이근서, 이나경 팀, 송곡관광고등학교 이서은 학생이 최우수상은 경동대학교 이정수 학생 외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최용호 학생이 우수상(한국오리협회장상 2점)은 서울여자고등학교 이서아 학생 외 부천대학교 임하나, 박준우 팀에게 돌아갔다.

 

이창호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이번 2025 오리백선 요리대회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오리요리의 새로운 도전을 탐색하는 뜻 깊은 대회가 되었다”며, “수상작에 대해서는 e-레시피북과 영상제작 등을 통하여 향후 소비자에게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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