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어린이집 현장방문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6일 세종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세종 소재)와 센터의 위생·영양관리 지원을 받고 있는 아이누리 어린이집(세종 소재)을 방문하여 급식 안전관리를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하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위생·영양관리 지원현황을 파악하고 실제 지원을 받고 있는 어린이집의 급식위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에는 김승희 식약처장, 최동미 식품영양안전국장이 참석하였다.

식약처는 2011년부터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대한 체계적인 위생‧영양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90개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84건의 관련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