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추석을 앞두고 고속도로 휴게소를 방문해 올바른 음식 구입·보관 요령을 안내하고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고독도로로 많은 이동이 예상되는 만큼 식약처는 휴게소에서 음식을 구입할 때에는 가능한 위생 상태가 우수하다고 인정된 위생등급 지정 음식점을 이용하거나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식품제조, 가공업소(도시락전문제조업체 등)의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권장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7일 경북 경주시에서 유래한 십원빵이 서울에서 팝업스토어을 열고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치즈가득, 통팥가득, 고구마치즈 가득, 갈릭치즈가득, 콘치즈 가득 제품과 십원빵 세트메뉴를 판매한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푸드투데이(대표 황창연)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추석을 앞두고 ‘우리 농축산물 애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주최 ‘기후변화 대응·사계절 농업을 통한 K-푸드 식품영토 확장 방안’ 국회 토론회 현장에서도 함께 진행됐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국회의원회관에서 ‘기후변화 대응·사계절 농업을 통한 K-푸드 식품영토 확장 방안’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공동 주최한 이날 토론회에는 여야 의원을 비롯해 수출업계, 농업단체, 학계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통상환경과 기후변화가 K-푸드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과 각계의 시각을 공유하며 농업·농촌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국회의원회관에서 ‘기후변화 대응·사계절 농업을 통한 K-푸드 식품영토 확장 방안’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공동 주최한 이날 토론회에는 여야 의원을 비롯해 수출업계, 농업단체, 학계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통상환경과 기후변화가 K-푸드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과 각계의 시각을 공유하며 농업·농촌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5일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박진선, 이하 협회)는 박진선 회장의 취임을 기념하는 출입 기자단의 간담회를 협회 본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식품산업계의 현안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회는 식품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K-푸드의 세계화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적·산업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라는 뜻을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2일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친환경 벼 첫 벼 베기를 올해 처음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확한 조생종 벼는 해담으로 우렁이를 활용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 됐으며, 아밀로스 함량이 높아 밥맛이 좋고, 추석 전 햅쌀로 조기 출하가 가능해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소속 대표들과 환자 중심의 식의약 정책을 발굴·추진하기 위한 간담회를 서울 서초동 엘타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환자 중심의 식의약 안전 주요정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환자단체와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0일 대구시는 전 세계 축산 분야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최대 규모의 축산 전문 박람회인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를 엑스코 서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6개 축산 생산자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낙농육우협회가 주관하며 시가 후원해 국내외 총 233개 축산 관련 업체가 참여해 794개 부스를 운영한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세계보건기구와 공동으로 세계 각국의 규제당국, 업계, 학계를 초청해 의료제품의 AI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 인공지능 의료제품 규제 심포지엄을 인천 인스파이어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12일까지 글로벌 연사 23명이 의료제품 분야 AI 활용에 대한 기술동향 및 혁신 사례·경험 등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의료제품의 단계별 AI 기술 적용과 안전하고 효과적인 AI 의료제품의 개발부터 제품화까지 전주기에 필요한 규제 고려사항 등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