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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칩 열풍 막을 대항마 나오나

농심, 벤치마킹 통해 ‘달콤한 감자칩’ 신제품 출시 예정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 열풍이 곧 사그러들 전망이다. 스낵시장 1위 업체인 농심(대표 박준)은 허니버터칩을 벤치마킹한 새 과자 개발에 착수했다.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최근 연구개발팀을 통해 허니버터칩과 비슷한 콘셉트의 스낵을 개발 중이다.


현재 허니버터칩은 대부분의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품귀현상을 빚으며 제과업계에서는 “몇십년 만에 한번 나올까말까 한 대 히트작”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농심은 국내 최초로 생감자 스낵인 ‘포테이토칩’을 선보인 업체이기 때문에 감자칩류 스낵을 제조하는데 일가견이 있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농심 관계자는 이 같은 보도에 “확정된 사항이 없고 기존 감자칩의 맛을 다양화하기 위해 개발 중”이라고 말했지만 허니버터칩과 비슷한 풍미를 내는 신제품은 개발 완료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오리온이 허니버터칩이 출시된 같은 시기인 8월에 선보인 ‘포카칩 스윗치즈맛’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3가지 치즈 맛에 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감자칩이다.


그동안 다양한 맛의 포카칩이 나왔지만 단맛을 곁들인 제품은 처음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출시 이후 월 매출 15억원 정도를 올리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허니버터칩을 대행 구매해준다는 게시글이 인터넷에 올라오고 허니버터칩을 웃돈을 받고 팔겠다는 사람들도 나오고 등 갖가지 해프닝이 벌지면서 제품을 생산하는 해태제과측이 일부러 물량을 조절한다는 소문도 돌았다.


이에 해태제과는 “24시간 내내 공장을 돌려도 주문량을 맞추기 어렵다”며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농심이 본격적으로 허니버터칩을 생산할 경우 품귀현상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환영하는 분위기다.


한편, 해태제과가 출시한 ‘허니버터칩’은 시판 110일만에 103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제과업계 30년만에 초대박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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