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식중독균 과자 유통한 크라운제과 임직원 징역 구형

품질검사서 부적합 받고도 2009년부터 5년간 31억원어치 판매...법인은 벌금 5000만원 부과

검찰이 식중독 원인균이 검출된 과자를 시중에 유통한 혐의로 기소된 크라운제과 임직원에게 실형이 구형됐다.

 

또 크라운제과 법인에게는 벌금 5000만원이 구형됐다 .

 

28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김형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신모(53)씨 등 크라운제과 임직원 4명에게 각각 징역 4년부터 징역 1, 나머지 3명에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각각 구형했다.

 

검찰은 "어린이들이 주된 소비자층이고 어린이 건강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제품임에도 장기간 판매했고 판매 금액이 크다는 점에서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지적했다.

 

크라운제과는 지난 20093월부터 작년 8월 초까지 '유기농 웨하스', '유기농 초코 웨하스' 2개 제품의 품질검사 결과 판매에 부적합하다는 사실이 나왔음에도 보건당국에 보고하지 않고 31억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다.

 

크라운제과는 지난 5년여 동안 100만여 상자에 이르는 제품을 시중에 유통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제품의 원료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생산공장에서 식품 안전에 필요한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식중독균이 들어갔다.

 

조사결과 일부 제품에서는 기준치 280배의 세균이 검출되기도 했다.

 

크라운제과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판매 중단·회수 명령에 따라 제품을 전량 회수했다.

 

 

관련기사

24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HOT 신상

더보기
농협, 소비자 편의성 제고한 세척수삼 신규 출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최근 코로나19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좋고 소비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세척수삼 상품을 신규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농협 세척수삼은 식재예정지부터 수확 때까지 체계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 인삼농협이 수삼전용 세척기로 흙을 제거하여 공급하는 것으로, 소비자가 흙을 세척하는 작업을 생략할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소단량(150g)으로 구성돼 있어 1~2인 가구에게도 적합하다. 신규출시에 따라 농협은 세척수삼 홍보를 위해 29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세척수삼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소비촉진 행사에는 인삼농협 조합장과 농협경제지주 상무, 인삼특작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소비촉진 퍼포먼스, 수삼주먹밥·수삼쉐이크·수삼슬라이스 등 수삼 간편요리 시식과 함께 요리 레시피를 고객들에게 나눠줬다. 세척수삼은 29일부터 농협하나로마트 양재, 수원, 창동, 고양, 성남, 용산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행사에 참석한 농협경제지주 임관빈 상무는 “이번에 출시한 세척수삼이 최근 코로나19로 면역력이 중요할 때 국민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상품으로 자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