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파리바게뜨의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 ‘파란라벨(PARAN LABEL)’이 신제품 ‘저당 말차 케이크’를 출시하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저당 말차 케이크’는 건강에 대한 이해와 실천을 중시하는 ‘건강지능(HQ, Health Quotient)’ 소비 트렌드에 맞춰 개발됐다. 지난해 선보인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와 ‘저당 카카오 케이크’가 좋은 반응을 얻은 데 이어, 파란라벨 저당 케이크 라인업을 확대해 건강을 고려하면서도 맛있는 디저트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저당 말차 케이크’는 총 제공량 기준 폴리페놀 580mg GAE(폴리페놀 함량 측정 단위)를 함유하고 있으며, 말차 유래 성분인 카테킨이 kg당 60mg수준으로 포함돼 있다. 촉촉한 초코 시트에 달콤쌉싸름한 말차 크림을 듬뿍 더해, 말차 풍미와 초콜릿의 조화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는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파바앱에서 단독으로 ‘저당 말차 케이크’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이번 사전예약은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며,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5,000원 할인 쿠폰 혜택이 선착순 제공된다. 예약 제품은 24일부터 30일까지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파바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맛있는 케이크를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저당 말차 케이크’를 선보이며 파란라벨 케이크 라인업을 확장했다. 앞으로도 독자적인 발효 기술과 건강한 원료, 균형 잡힌 영양 설계를 기반으로 건강이 습관이 되는 베이커리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란라벨’은 파리바게뜨가 ‘건강빵의 새로운 기준’을 모토로 지난해 2월 27일에 론칭한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 2,4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건강빵은 맛이 없다’는 기존 인식을 바꾸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는 ‘파란라벨이라면 건강도 습관이 됩니다’를 주제로 2026년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임영선)은 8일부터 양일간 NH농협생명 세종교육원에서 '2026년 변화·혁신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국내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사업 운영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이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 농산물 판로 확대 ▲ 매장 운영형태 개선 ▲ 특판행사 운영 효율화 ▲ 고객 이용 편의 제고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임영선 대표이사는“고유가·고물가 시대를 맞아 유통시장의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며“하나로마트는 상품 판매를 넘어 농업의 가치와 고객 경험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이 지난 1년간 모금한 임직원 급여우수리 기부금 총 7,400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 3개 기관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 2006년부터 임직원들이 급여 중 천 원 또는 만 원 단위 미만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임직원 기부금에 대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지원하는 1대 1 매칭그랜트 방식을 도입해 기부 규모를 한층 확대했다. 임직원들은 ‘환경’, ‘아동 및 청소년’, ‘희귀 및 난치병’ 등 다양한 분야 가운데 원하는 영역을 직접 선택해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약 2,2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총 3,682만 원을 모았으며, 여기에 회사의 매칭 기부금을 더해 총 7,400만 원 규모의 기부금이 마련됐다. 이로써 대상이 ‘급여우수리’ 제도를 통해 조성한 누적 기부금은 현재까지 약 11억 원에 달한다. 대상은 지난 8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실에서 ‘대상 급여우수리 모금액 전달식’을 열고, 약 2,500만 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김희윤 전국재해구호협회 구호모금국장, 송유빈 대상 사회공헌팀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지난 2022년 발생한 경북 울진군 산불 피해 지역의 토양 안정화와 식재 등 산림생태복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국의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도 약 2,5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학습비와 돌봄비 지원을 비롯해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소아암 환아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치료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도 약 2,500만 원을 기부했다.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20년 넘게 이어온 급여우수리 제도를 통해 우리 사회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그룹의 핵심 가치인 ‘존중’을 바탕으로 이웃과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며 더불어 사는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올해 커피 산업의 트렌드와 실무 인사이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열린다. 코엑스(사장 조상현)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커피 전문 전시회 ‘2026 서울커피엑스포’의 부대행사 라인업을 공개하고, 카페 운영 전략과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와 동시 개최되어 카페와 디저트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역대급 규모로 치러진다. 특히 현직 운영자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실무 중심 강연인 ‘커피 토크 콘서트 2.0’이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 14개 세션으로 구성된 토크 콘서트에서는 창업과 브랜딩, 마케팅 전략이 심도 있게 다뤄진다. 16일 ‘브랜드 데이’에는 스페셜티 커피의 선두주자 ‘모모스커피’의 브랜드 전략과 동서식품 ‘카누(KANU)’의 마케팅 성공 사례가 발표된다. 또한 ‘AI 시대 로스터로 살아남기’, ‘냉동생지로 매출 30% 올리는 실전 전략’ 등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맞춘 실무형 세션도 마련됐다. 전문적인 향미 분석 경험을 제공하는 ‘커핑 커넥트’ 세션도 눈길을 끈다. 전문 바리스타와 함께 디카페인 커피의 가공과 향미, 지속 가능한 커피 산지 이야기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세션당 20명 한정으로 운영되는 만큼 사전 예매를 통한 빠른 선점이 필수적이다. 글로벌 커피 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기회도 풍성하다. 올해의 주빈국으로 선정된 세계 2위 커피 생산국 ‘베트남’의 특별관이 운영된다. 베트남 대표 브랜드인 ‘G7(Trung Nguyen Legend)’을 비롯한 5개 업체가 참여해 현지 커피 산업의 경쟁력을 선보이며 비즈니스 커핑과 세미나를 진행한다. 새로운 카페 문화를 제시하는 ‘커피앤컬처’ 특별관에서는 웰니스 커뮤니티 SMCC와 협업해 ‘커피와 러닝’이라는 이색적인 테마를 선보인다. 카페를 단순한 소비 공간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재조명하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코엑스 관계자는 “카페 산업에서 브랜드 경험과 차별화된 운영 전략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가 전문가의 인사이트와 글로벌 트렌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비즈니스 해법을 찾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각 부대행사 티켓 구매자는 해당 세션 진행 당일에 한해 서울커피엑스포와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를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티켓은 온라인을 통해 사전 예매 및 당일 구매가 가능하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과학 석·박사 인재양성 사업(2기)의 수행기관으로 총 10개 기관을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규제과학 리더양성 사업’은 바이오헬스 혁신제품의 개발과 안전한 사용에 필요한 과학적 규제대응 역량을 갖춘 산업특화형·현장중심형·글로벌 규제과학 석·박사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21개 대학 등 기관이 신청했으며, 식약처는 교육 및 연구계획의 우수성, 사업 수행역량, 성과 활용 계획의 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0개 기관을 선정했다. 사업에 선정된 기관들은 앞으로 5년간(2026~2030년) 총 347억을 지원받으며, 학위과정 및 비학위과정을 포함해 규제과학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동시에 갖춘 총 1,100명의 규제과학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한다. 특히, 지역·산업현장과 연계된 현장중심형 인재양성을 위해 참여대학은 1개 이상의 산업계와 연계한 연구 수행을 필수적으로 포함하도록 설계해야 하고 “건강기능식품 규제실무”와 같은 업계 종사자 대상 교육과정도 운영하도록 했다. 비수도권 대학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자율형 과제’를 도입했으며, 지역 산업과 연계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참여대학 확대를 위해 규제과학과 신설이 필수적이었던 1기 사업과 달리 기존 학과 내 전공과정 등 다양한 형태의 ‘규제과학 프로그램’ 운영을 허용한다. 학부 교육과정에 ‘규제과학 개론’ 등 기초 교과목도 필수로 운영하도록 하여 규제과학에 대한 이해와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식약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규제과학 전문인력을 안정적으로 제공하여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국민 보건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산업계·학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규제과학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의 프리미엄 케어푸드 ‘하이뮨 케어메이트’가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명전설’ 제작 지원을 기념해 1,000명 규모의 무료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단 이벤트는 오는 15일(수)까지 일동후디스 네이버 직영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 일동후디스 라운지 가입을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을 선정한다. 당첨자에게는 ‘하이뮨 케어메이트 영양식’, ‘하이뮨 케어메이트 당뇨식’ 구성의 체험팩이 제공되며, 오는 27일(월)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1등 단백질 하이뮨에서 출시한 하이뮨 케어메이트는 식약처가 인증한 특수의료용도식품으로 소화가 잘 되는 산양유 단백을 비롯해 동·식물성 단백질을 6:4 비율로 배합한 프리미엄 케어푸드다.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비율을 균형 있게 설계했으며, 비타민미네랄 25종 이상과 불포화지방산 오메가3까지 더해 육각형 영양 설계를 완성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하이뮨 케어메이트는 평소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분, 수술 등으로 인해 회복이 필요하거나 혈당 관리 중인 소비자에게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는 케어푸드”라며 “소비자를 위해 다양한 연구개발을 거쳐 엄격하게 만든 제품인 만큼, 보다 많은 소비자가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대규모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일동후디스는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대상으로 ‘불만족 시 100% 환불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소비자의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오는 17일(금) 현대홈쇼핑에서 신제품 ‘하이뮨 케어메이트 검은깨맛’을 론칭할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이하 ‘위생방역본부’라 한다.)는 지난 6일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등 인권침해 행위 근절과 상호 존중 기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직장 내 인권침해 근절’ 노사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노사 공동 선언문은 ▲모든 구성원의 인권 존중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성별·직급·신체조건 등을 이유로 한 차별 금지 ▲인권침해 발생 시 공정한 조사 및 무관용 원칙 적용 ▲상호 존중과 배려 기반의 조직문화 확립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 노력 등의 핵심 실천사항을 담았다. 특히, 노사는 이번 선언을 계기로 형식에 그치지 않고, 인권 보호 체계를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예방 중심 교육 확대, 신고 및 피해자 보호 체계 강화, 공정하고 투명한 조사 체계 운영 등을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김태환 본부장은 “앞으로 위생방역본부는 노사 협력을 바탕으로 인권 존중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인권침해가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국 한우 농가와 정부가 한우산업의 구조적 위기 대응과 현장 애로 해소를 위한 정책 협의에 나섰다. 사료비 상승과 수급 불안 등 경영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현장 중심의 제도 개선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 이하 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 축산정책국과 지난 7일 협회 본청에서 ‘한우산업 정책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신우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과장, 임성호 사무관, 김일수 축산경영과 서기관, 이태문 장관정책보좌관과 함께 민경천 회장, 한양수 부회장, 정윤섭 전북도지회장, 장성대 대구경북도지회장 등 한우 농가 대표들이 참석했다. 협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FTA 피해보전직불금 지급액 현실화 ▲가축전염병 예방법 개정을 통한 방역체계 강화 ▲송아지생산안정제 개편 ▲국내산 조사료 활성화 ▲사료구매자금 상환기간 연장 ▲축산물 직거래판매장 지원 예산 확대 ▲미경산우 표시제 도입 ▲사료성분 등록 시 조단백질(CP) 의무 표기 ▲퇴비사 건폐율 적용 제외 ▲저탄소 한우 인증 확대 ▲축산 ICT 융복합 지원사업 개선 ▲외국인 근로자(E-9) 축산 경력자 우선 배치 ▲도축장 계류 중 폐사 방지 대책 등을 주요 과제로 건의했다. 신우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과장은 “국민주권정부는 국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경청’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민경천 회장은 “이번 건의는 중장기 과제보다 농가 현장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사안을 중심으로 선정했다”며 “일부 과제는 반영됐지만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많다. 현장과 정책이 긴밀히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최근 이상기후와 원가 상승으로 경영난을 겪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과 협력해 맞춤형 합동 컨설팅을 추진한다. 8일 aT에 따르면 이번 컨설팅은 화훼공판장 출하 농가의 품질 경쟁력 제고를 통한 유찰률 감소와 경영체질 개선을 목표로 하며 10월까지 약 24회 실시될 예정이며, 농가별로 재배, 출하 관리, 신품종 도입 등 분야별 11명의 전문가를 1대1로 연결해 취약점 진단부터 사후관리까지 종합적인 기술 지도를 제공한다. 올해 사업 규모로 컨설팅 대상 농가는 2배 늘어나고, 컨설팅 횟수도 2회에서 3회로 늘려 세밀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며, 절화 6개 농가, 난 3개 농가, 관엽 3개 농가 등 화훼 전 분야에 걸쳐 고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편성했으며, 8일 우수농가 벤치마킹을 위한 현장 컨설팅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농가별 순차적인 현장 지도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소득자료와 작목별 유통 정보를 활용한 AI 기반 컨설팅을 시범 도입해 시설장미, 시설국화, 접목선인장, 수국 등 일부 품종을 대상으로, 객관적인 지표에 근거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컨설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중도매인의 상품성 평가를 병행하여 시장 경쟁력을 직접 검증하고, 고품질 생산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첫 시행 이후 화훼농가의 실질적인 경영 개선을 이끌어내며 성과를 거뒀으며, 경매에서 농가의 상품이 낙찰되지 않는 비율을 나타내는 유찰률은 컨설팅에 참여하기 전 36.4%에서 컨설팅 후 8.7%로 대폭 감소했다고 aT는 설명했다. 또한 참여 농가의 거래액은 전년 대비 48% 증가하며, 생산성 향상이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졌음을 입증했다. 홍문표 사장은 “이번 컨설팅이 화훼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개선을 이끌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는 핵심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화훼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는 청년층이 식품 정책 논의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제1기 청년자문단 ‘나비(NABI)’ 단원을 위촉하는 출범식을 8일 개최했다. 청년자문단 ‘나비’는 지난 3월 공개 모집을 거쳐 전국의 식품 전공 대학원생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식약처가 주관하는 주요 식품 정책 협의체, 포럼 등에 정책 소통의 주체로 직접 참여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은 ▲학계, 산업계 등 응원메시지 전달 ▲제1기 청년자문단 위촉장 수여 ▲식약처 차장과의 대화 ▲향후 활동방향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용재 차장은 “청년 세대가 식품 정책 설계 단계부터 함께하여 미래 세대의 의견을 직접 청취할 수 있게 된 만큼, 청년층의 다양한 목소리에 깊이 귀 기울이고, 실제 식품 정책에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앙대학교 전향숙 부총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식품 전공 대학원생들이 정책소통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뜻깊고, 청년층의 정책 참여 기회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식약처는 청년층의 실질적인 정책 참여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청년 세대가 미래 식품 정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