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한국농협김치와 인기 유튜버 히밥이 협업한 '히밥, 한국농협김치'제품을 11일부터 G마켓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히밥은 구독자 169만명 이상을 보유한 먹방 전문 유튜버로 MZ세대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 콘텐츠로는 '음식 랜덤디펜스', '도전먹방' 등이 있다. 포기김치 3kg으로 구성된 히밥, 한국농협김치는 아삭한 식감과 은은한 매콤함이 특징이다. 특히,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맛으로 김치찌개, 김치전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협업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G마켓 슈퍼딜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추후 ▲11번가 ▲톡딜(카카오) ▲위드라이크(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유튜브 쇼핑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히밥이 직접 전하는 생생한 히밥, 한국농협김치 시식 후기 콘텐츠는 이날 17시 30분 히밥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협업이 M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국산 김치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연계한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농협김치는 최근 중국산 수입 김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 속에서 100% 국내산 원물을 사용하고,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등 식품안전 시스템인증을 획득해 더욱 믿고 구매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2024년도 대기업 분야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심의·확정했다. 이행평가 '최우수 등급'에는 매일유업이 선정됐다. 공정한 계약체결, 법 위반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 공급가 인하 등 판촉 행사 비용 지원을 통한 대리점 매출 확대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매일유업은 2020년 평가 시작 후 5년 연속 최우수 등급(95점 이상)을 받은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우수 등급(90점 이상)은 남양유업·이랜드월드·CJ제일제당이, 양호 등급(85점 이상)에는 오리온·LG생활건강이 각각 선정됐다. 대리점 분야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는 공급업자와 대리점이 자발적으로 공정거래 관계 법령 준수와 상생협력을 위해 체결한 협약의 성실한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평가 시작됐다. 계약의 공정성, 법 위반 예방 노력, 상생협력 지원, 법 위반 감점, 대리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리점법 직권조사 면제권을 최대 2년간 준다. 공정위는 "공정거래협약 확산을 위해 주요 분야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협약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상생협력 우수 사례 발표, 모범사례집 발간 등을 통해 협약 인식 확산을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오는 18일 제11회 쌀의 날을 맞아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쌀 중심의 식습관 확산과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14일 수원 국립농업박물관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쌀의 날 축하 및 쌀 소비촉진을 기원하기 위해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농협RPC전국협의회, 농협벼전국협의회, 한국쌀가공식품협회 등 각계 단체에서 참여하여 행사를 진행하며, 국민평가단과 전문가평가단을 구성하여 6주간의 평가를 거쳐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품질 쌀품종 시상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쌀 홍보관을 운영하여 쌀을 가치있게 소비하고, 쌀 가공식품으로 간편하게 먹고, 쌀로 힙하게 놀자는 테마로 고품질 쌀품종(8종), 팔도 고품질 대표브랜드(8종), 쌀가공품 품평회 선정 쌀플러스 제품(12개) 등 전시하고, 대한영양사협회와 협력하여 쌀 중심의 균형 잡힌 레시피·식단 4종 모형(누룽지피자, 쌀전병말이, 쌀국수크림파스타, 밥스테이크) 홍보를 기획하였으며, 쌀 품종별 식미특성을 알아보는 키오스크 체험 등 운영한다. 특히, 박물관 체험행사와 연계하여 쌀 캐릭터를 활용한 인생네컷 운영, 굿즈(그립톡)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쌀 관련 정보 맞추기 퀴즈 룰렛 이벤트 참여를 통해 소포장된 쌀, 쌀국수, 쌀음료, 쌀스낵 등 증정품도 제공하고, 행사 종료 후에는 쌀 소비촉진 및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역 사회복지센터에 쌀 기부 행사도 추진한다. 쌀의 날은 한자 쌀 미(米)를 팔, 십, 팔(八, 十, 八)로 풀이한 것으로, 쌀을 생산하기 위해 여든여덟 번의 농업인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아 매년 8월 18일로 농식품부에서 지정하였으며, 올해로 11회를 맞이한다. 변상문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이번 행사로 많은 국민이 8월 18일을 쌀의 날로 인식하고, 따뜻한 밥 한끼로 하루를 시작하셨으면 좋겠다”라고 하면서, “정부는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농협, 단체 등 민간 부문과 적극 협력하고, 쌀 소비를 늘리는 정책을 꾸준히 발굴·추진 하겠다” 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광주과학기술원(총장 임기철, 이하 GIST)과 11일 GIST 대회의실에서 농식품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 기반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농식품 분야 빅데이터와 AI 모델 개발, AI와 데이터사이언스 인재 양성, 미래 신산업 과제 발굴과 인프라 공동 활용, 전문인력 네트워킹을 통한 지역산업 생태계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농식품 분야의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과 혁신기술 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aT는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농식품 산업 전반에서 AI 기반 의사결정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신사업 과제를 발굴하는 등 농어업인과 소비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국내 대표 연구 중심 이공계 특성화 대학인 GIST는 AI대학원을 운영하며, 우수한 인공지능 분야 연구 역량을 갖추고 있다. 홍문표 사장은 “대한민국 AI 연구의 선도기관인 GIST와 손잡고 농식품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공사는 농업의 전후방 산업에 AI를 접목해 생산부터 유통·수출까지 전 주기에 걸친 디지털 혁신을 실현하고,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국민 먹거리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컬리(대표이사 김슬아)는 올 상반기 사상 처음으로 반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주력 사업과 신사업간 시너지를 통해 영업이익은 유지하면서 매출 성장률은 가속화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고, 그 결과 첫 2분기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컬리가 이날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 올 상반기 매출(이하 연결기준)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6% 증가한 1조 1,59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고, 영업이익은 115억 원 개선된 31억 원으로 창사 이래 첫 반기 흑자를 달성했으며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4% 증가한 5,787억 원과 13억 원 흑자를 기록했다. 상반기 상각전영업이익(이하 EBITDA)은 161억 원으로 매출 증대와 물류 생산성 효율화, 수익성 강화 등 전방위적 개선을 통해 전년 동기대비 106.8% 증가했고, 같은 기간 전체 거래액(GMV)은 13.6% 늘어난 1조 7,062억 원으로 나타났다. 첫 반기 흑자 달성에 대해 컬리 측은 식품과 뷰티 등 주력 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신사업 진출, 샛별배송 확장 등이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으며 주력 사업군인 식품 카테고리의 상반기 거래액은 11.5% 늘어났고, 뷰티컬리 또한 럭셔리와 인디 브랜드 등의 수요가 지속되면서 고른 성장을 유지했다 신사업 중에서는 풀필먼트서비스(FBK) 등을 아우르는 판매자배송상품(3P) 거래액이 59.4% 늘었고, 상품 다각화와 패션 및 주방용품을 위주로 한 FBK 사업 경쟁력 강화 등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 가운데 컬리는 FBK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달 초 경기도 안산에 3PL 저온센터를 새롭게 구축했다. 특히 샛별배송 지역이 확대되면서 신규 고객 수도 증가했고, 지난해 2월 경주를 시작으로 포항, 여수, 순천, 광양, 광주 등 11 개 지역에서 새롭게 샛별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7월에는 제주도 하루배송 서비스를 오픈했다. 컬리는 올 하반기부터 전사적 AX 전환(AI Transformation)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AI 기반의 신사업 기획을 주도할 AX센터 조직을 신설한 가운데 AX센터는 조직 내 AI 기술의 도입과 활용을 선도하는 부서로 일하는 방식과 서비스 가치의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훈 컬리 경영관리총괄(CFO)은 “올 상반기 핵심 사업 강화와 신사업 발굴에 집중한 결과 2분기 연속 흑자와 첫 반기 흑자라는 큰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영업이익을 유지하면서도 매출 성장률은 가속화 되고 있는 만큼 지금의 추세가 더욱 확장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8일 수원과학대 신텍스에서 무박 2일간 진행된 스마트농업 AI 경진대회 예선(해커톤) 현장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부스를 설치하고 쌀로 만든 간식을 제공하며 대회 참가자들을 응원했다고 11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2025 스마트농업 AI 경진대회'는 이상기후 적응형 딸기 AI 재배모델 개발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올해 대회에는 총 52팀, 275명이 참가해 열띤 예선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지난 7월 참가 접수를 시작으로 사전 테스트를 거쳤으며, 이번 예선에서는 온실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재배모델을 개발했다. 오는 8월 13일 발표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4개 팀을 선발하며, 본선은 스마트온실에서 6개월간 딸기 재배를 실증(2025년 9월~2026년 2월)해 최종 수상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현상 농협중앙회 디지털전략부장은 “무박 2일간 진행되는 해커톤에서 우리 쌀로 만든 간식이 참가자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 쌀 소비 촉진뿐만 아니라, AI 신기술을 농업에 접목해 농업인 실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수출 농산물의 품질 경쟁력 강화와 유통 인프라 개선을 위해 CA(Controlled Atmosphere) 유통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저장, 운송 과정에서 수출 농산물의 신선도 유지와 유통비용 절감, 농산물 폐기물 감축이 가능한 효율적인 수출 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수출업체와 생산자를 대상으로 CA저장고 구축과 CA질소발생기 설치비용에 대해 업체당 최대 5억 6백만 원의 70%를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aT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지원 자격을 완화하고 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등 제도를 대폭 개선했고, 모집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수시모집 방식으로 진행하며 CA기술 기반 유통 인프라 확보가 필요한 기업을 적시에 지원할 계획이며, 사업 신청 방법과 세부 내용은 aT 수출종합지원시스템(www.global.at.or.kr) 내 우수농식품신선도제고(CA유통지원) 사업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출 농산물의 품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글로벌 AI 규제조화, 함께 여는 미래’라는 주제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호텔에서 개최하는 '국제 인공지능 의료제품 규제 심포지엄(AIRIS 2025)'의 사전등록 신청을 11일부터 22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AIRIS 2025는 WHO와 공동 주최로 개최되며, 세계 각국 규제당국과 업계·학계전문가들이 참석해 AI 의료제품에 관한 글로벌 기술 동향과 혁신 사례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또한 규제당국자들의 규제·허가 경험을 공유하고 그 미래를 전망하는 전문가의 발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심포지엄 첫째 날에는 개막식과 ‘의료분야에서 AI 역할’을 조명하는 노벨상 수상자 David Baker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백민경 서울대 교수, Tala Fakhouri(전 FDA, Parexel International 부사장),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튿날에는 각국의 규제당국자들이 참여해 ‘AI 규제 프레임워크, 모범 사례 및 교훈’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이뤄지며, 의료제품 전주기 단계별 AI 기술 및 규제에 대한 다양한 이슈가 논의될 예정이다. 아울러 심포지엄 마지막 날에는 ‘AI 의료제품 발전을 위해 필요한 규제적 고려사항과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규제기관 참여 회의가 비공개로 개최되며, 이외에도 ▲양자회의 ▲MOU 체결식 ▲의료기기 국제포럼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AIRIS 2025*에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8월 22일까지 AIRIS 2025 홈페이지(https://airis.or.kr)와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무료로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식약처는 AIRIS를 통해 각국 규제기관, WHO, 기업, 전문가들과 손잡고 AI 의료제품의 안전과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글로벌 규제조화를 주도하고, 연대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참여형 이벤트인 BBQ 집단치성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신메뉴의 이름을 짓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로 창립 30년을 맞은 BBQ는 고객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팬들의 아이디어로 새로운 치킨 메뉴의 이름을 만든다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 집단치성은 집단지성에 치킨의 치를 더해 만든 단어로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고객들에게 사랑받을 메뉴 이름을 완성해간다는 의미로 1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BBQ앱과 BBQ 공식 인스타그램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자는 집단치성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2자 이상 10자 이내로 신메뉴 이름을 공모하면 온라인 투표를 통해 당첨자가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치명상은 1,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매달 4번의 신메뉴 치킨을 1년 동안 먹을 수 있는 치킨연금이 주어지고, 인기투표 1위인 존재감최상은 200만원, 그리고 재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한 상상그이상에는 100만원이 각각 제공된다. 또한, 투표에 참여에 한해 추첨으로 선정된 50명과 인기 순위 TOP 50인에게는 황금올리브치킨 1마리를 증정한다. BBQ 관계자는 “30년 동안 BBQ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이번 '집단치성 콘테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스토리를 만들고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이 주최, 주관하는 8월 한식콘서트가 오는 21일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는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의 맛공방 수석연구원 박성배 셰프가 연사로 참여해 온지음, 온전히 짓다를 주제로, 변화하는 전통과 그 맥을 잇는 현대적 해석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고, 온지음과 전통문화연구소, 맛공방, 한식 레스토랑 등 한식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8일부터 한식진흥원 누리집(www.hansik.or.kr)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식진흥원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식콘서트는 매월 다양한 주제로 열리는 한식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한식의 가치와 문화적 깊이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소통의 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