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올해 여름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을 진행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와 함께 피해 가정의 수요를 반영, 햅쌀과 사과·배 등 과일, 참치, 김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하이트진로는 경상남도 산청군 소재 산엔청복지관, 충남 예산군 소재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주택 침수 등 피해를 입은 가정과 홀로 명절을 맞는 독거 어르신들 우선 순위로 575명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하이트진로가 직접 지분 투자한 신선 식자재 스타트업 '미스터아빠'와 협업해 지역 농가에서 수확한 햅쌀과 과일을 직배송함으로써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올해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추석 명절만큼은 걱정을 덜고, 따뜻한 정을 나누며 풍요로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진심을 多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이 문화예술 전문 장애인 표준사업장 ‘올모용인’에 지분을 투자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열린 ‘올모용인’ 개소식에 참석해 장애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위한 후원을 약속했다. 이번 결정으로 대상은 ‘올모부천’, ‘올모하남’에 이어 세 번째 투자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개소식에는 최창빈 대상 경영안전본부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김정대 경기지역본부장 등을 비롯해 공동 참여기업, 지역사회단체와 장애예술인 가족 등 약 5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모(OLMO, Open Leap Master Overcome)’는 미술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장애인을 고용해 체계적인 미술 교육과 작품 활동의 기반을 지원하는 예술 특화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그룹의 핵심 가치인 ‘존중’ 실천에 힘써온 대상은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와 예술 활동을 위해 활동 중인 올모에 힘을 보태기 위해 올해 7월부터 꾸준히 지분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올모용인은 발달장애인 예술인들의 창작 작품을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체계화된 전문 미술교육 커리큘럼으로 작가들의 창작 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작품 전시회 등을 마련해 대중과의 소통 기회도 제공한다. 또, 작품을 활용해 에코백이나 피크닉 매트, 여행용 세트 등 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굿즈를 제작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최창빈 대상 경영안전본부장은 “대상은 ‘존중’이라는 그룹의 핵심 가치를 실천하는 데 있어 장애인의 안정적 고용과 문화예술 활동 확대를 중요한 과제로 삼고 있다”며, “이번 지분 투자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고용 창출에 힘을 보태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드롱기코리아(대표 김현철)는 추석을 맞아 대가족, 소규모 가족, 1~2인 가구별로 최적화된 주방가전 3종을 추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가족이나 많은 친척들이 모이는 집에서는 많은 양의 음식을 한 번에 준비해야 하는 경우 켄우드 멀티프로 고로 1.3L의 메인 용기에 용량 제한 없이 다양한 재료를 손질할 수 있으며, 오픈형 헤드 디자인은 손질된 재료를 바로 원하는 용기에 담을 수 있도록 만들어 위생적이고 효율적이며 650W의 강력한 모터와 다양한 칼날·디스크를 통해 채썰기, 편썰기, 다지기, 반죽 등 여러 기능을 소화하며, 한 손으로 간편하게 버튼 조작이 가능해 순간 작동과 속도 조절이 편리하다. 당근 채썰기나 양파 편썰기는 물론, 고기·마늘·양파·대파 등을 곱게 다져 잡채나 떡갈비처럼 손이 많이 가는 명절 음식도 손쉽게 준비할 수 있고, 넉넉한 용량으로 많은 재료를 한 번에 처리하면서도, 콤팩트한 디자인 덕분에 좁은 주방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똑똑한 주방가전이다. 소규모 가족이지만, 명절 기분을 제대로 내고 싶을 때는 뉴트리불렛 울트라 플러스가 유용하다. 1200W의 초고속 블렌더에 500ml소형 푸드 프로세서 용기를 결합한 올인원 키친 솔루션으로, 블렌딩뿐만 아니라 채썰기, 편썰기, 다지기, 반죽까지 모두 가능하며, 애호박전, 가지전은 재료를 편썰어 바로 부칠 수 있고, 감자전은 감자와 양파 등 재료를 섞고 다지는 것까지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고, 남은 재료로 건강한 스무디를 만들 수도 있어 명절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완성할 수 있다. 또한 1~2인 가정에서 명절을 보내는 이들에겐 브라운 저소음 에어프라이어가 적합한데 최소한의 기름으로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조리할 수 있는 리얼에어 테크놀로지가 적용되면서 평균 39dB의 저소음 설계됐으며, 4.3L 용량과 80~200도 세밀 온도 조절도 갖췄다고 드롱기코리아는 설명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샘표식품(대표이사 박진선, 이하 샘표)와 손잡고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공동 행보에 나선다. 한돈자조금과 샘표는 24일 서울 충무로 샘표 본사에서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 박진선 샘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돈을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7월부터 공동 마케팅 협력 논의가 시작됐으며, 역량을 결합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고, 지속 가능한 식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한돈자조금과 샘표는 한돈 전용 소스·양념·육포 등 신제품 개발, 한돈 레시피 보급, SNS 이벤트,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공동 캠페인, 한돈 팝업스토어·한돈인증점 공동 마케팅 등 오프라인 활동, ESG 가치를 반영한 나눔 캠페인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한돈 소비를 촉진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샘표의 발효-맛내기 기술을 접목한 신제품 개발은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서도 한돈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직접 요리하는 문화를 확산시켜 국민 식생활을 개선하는데 기여하고, 나눔 캠페인 등 ESG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식문화 실현에도 힘을 보탤 전망이다. 샘표는 한돈자조금과 함께 한돈몰 할인 및 샘표 소스 증정 기획전, SNS 이벤트 등 마케팅 활동도 진행했으며, 오는 10월 11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성수 XYZ SEOUL에서 개최되는 2025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에 파트너스 브랜드로 참여해 한돈과 어울리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푸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국민 식탁의 대표 단백질인 한돈과 우리 식문화를 이끌어온 샘표가 함께하는 이번 협약은 소비자에게 한층 다채롭고 건강한 식문화를 제안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동 마케팅과 ESG 활동을 통해 한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식물성 재료를 기반으로 다채로운 맛을 선사하는 레스토랑 ‘플랜튜드(Plantude)’에서 가을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플랜튜드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가치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식생활과 삶의 태도를 제안하는 식물성 외식 브랜드다. 계절과 자연의 리듬에 맞춘 다채로운 식물성 메뉴를 통해 맛있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지속가능한 식문화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가을 신메뉴는 ‘Autumn Home Party’를 콘셉트로, 미국 가정식 스타일의 풍성한 식탁을 식물성 메뉴로 풀어냈다. 대표 메뉴는 ▲시그니처 스페셜 라자냐 ▲케이준 베지 잠발라야 ▲빅브레드 트러플 양송이 스프 등 총 3종이다. 식물성 재료로도 충분히 풍성한 맛과 식감을 구현해, 홈파티에 초대된 듯 따뜻한 가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대표 메뉴인 ‘시그니처 스페셜 라자냐(22,000원)’는 플랜튜드만의 수제 라자냐 소스에 라자냐면, 렌틸콩 크림, 시금치를 겹겹이 쌓아 올려 가을의 깊은 풍미를 담았다. ‘케이준 베지 잠발라야(18,500원)’는 미국 남부의 대표 쌀 요리인 잠발라야를 식물성으로 재해석한 메뉴로, 매콤하고 산뜻한 케이준 토마토소스에 콩으로 만든 햄, 양파, 버섯, 브로콜리, 토마토 등을 더해 깊고 풍부한 맛을 완성했다. ‘빅브레드 트러플 양송이 스프(12,000원)’는 양송이와 양파만으로 깊은 풍미를 낸 스프에 큼직한 갈릭 브레드를 곁들여 서늘한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따뜻한 가정식을 구현했다. 신메뉴는 플랜튜드 용산점에서 이달 24일, 코엑스점은 26일, 고덕점은 30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이와 함께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참깨 탄탄멘&교자만두(16,000원)’도 재출시된다. 고소한 참깨 육수에 큐슈풍 생라멘을 더하고, 두반장 소스로 볶아낸 식물성 런천미트를 토핑했다. 여기에 교자만두를 곁들여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플랜튜드는 가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Thanks Gif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플랜튜드 3개점(코엑스, 용산, 고덕)에서 ‘시그니처 스페셜 라자냐’ 또는 ‘케이준 베지 잠발라야’를 주문하면 100% 천연 식물 수세미를 증정한다. 특히 고덕점에서는 로스팅 공법으로 풍미를 더한 식물성 라면 ‘풀무원지구식단 로스팅 정면’을 추가 증정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은 매장별 준비 수량 소진 시까지 약 한 달간 한정 운영된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는 “플랜튜드는 식물성 재료를 활용해 누구나 맛있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일상의 식탁을 제안하는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한 끼가 나와 지구 모두를 위한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외식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2022년 서울 코엑스점을 시작으로, 2023년 용산점, 2025년 고덕점까지 플랜튜드 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올해 8월 말 기준 누적 방문객은 약 41만 7천 명, 누적 메뉴 판매량은 약 59만 9천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 식물성 외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1995년 위탁급식 사업을 시작으로 컨세션, 고속도로 휴게소, 외식 브랜드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든다’는 미션 아래 지속가능한 식생활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는 종합 푸드서비스 기업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과 함께 지난 24일 켄싱턴호텔 여의도(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소재)에서 ‘대만·싱가포르 식품안전관리 규정 설명회’를 개최하고 각국 식품안전 담당 공무원이 참석해 업계에 최신 동향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라면, 조미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주요 수출 식품을 생산하는 약 60개 식품기업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만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싱가포르 식품청 소속 공무원*이 직접 자국의 수입식품 안전 규제 동향과 식품통관 절차 등을 설명했다. 이어진 수출 관련 질의응답 시간에는 업계가 가장 어려워하는 각국의 식품 표시 규정, 건강기능식품 등록 절차 등을 실무 중심으로 안내하였으며, 인증원이 식품 수출입 절차와 관세 등에 대한 1:1 맞춤형 기술 상담을 실시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대만측은 식품용 기구·용기·포장에 대한 기준·규격을 우리 기준과 동등한 수준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하고, 싱가포르측은 우리 기업이 가금육·돼지고기 작업장 등록 신청 시 실사 등 등록 절차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식약처와 인증원은 대만 식품의약품안전청, 싱가포르 식품청 관계자에게 K-푸드 수출 지원에 관하여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설명회 등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지속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대만과 싱가포르에 수출한 식품이 통관 과정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아 큰 어려움을 겪었다”며, “오늘 설명회를 통해 현지 통관 관련 세부 규정을 명확히 이해하여 향후 부적합 사례 최소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품업계가 수출국 현지의 식품안전관리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유용한 정보를 지속 제공하는 등 K-푸드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안정적인 수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설명회 자료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24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추석맞이 서로장터에 방문하여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농가를 격려하고, 소비자에게 우리 농·축산물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로장터는 전국의 지역 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 올해는 전국 10개 시·도, 95개 시·군에서 총 140여 가구의 농가가 참여하여 130여 개의 판매 부스를 사흘간 운영한다. 송 장관은 지역별 판매 부스를 방문하여 참여 농가를 격려하고 농가와 함께 시민에게 농산물을 직접 홍보하는 등 농업인과 소비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 장관은 “추석을 앞두고 서울광장에서 우리 농·축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가 열리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추석을 맞이하여 국민 여러분이 풍성하고 즐겁고 안전한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성수품 공급과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 지원 등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17일부터 24일까지 경북 김천 소재 검역본부에서 세계동물보건기구(World Organization for Animal Health, WOAH) 표준실험실 동물질병진단 워크숍과 검역본부·세계동물보건기구 공동 항생제내성 기술훈련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주요 동물질병 8종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진단 교육도 함께 실시하여 아시아 지역 국가의 진단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항생제내성 기술훈련은 동물 분야 항생제내성 감시 체계 강화를 위해 세계동물보건기구 아태사무국에서 선발한 말레이시아, 미얀마, 뉴칼레도니아, 방글라데시, 브루나이, 스리랑카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 으로, 항생제 내성 검사에 필수 기술인 세균 분리, 항생제감수성검사, 결과 분석 및 활용 등을 전수했다. 동물질병진단 워크숍은 세계동물보건기구로부터 지정받은 검역본부의 8개 표준실험실에서 아시아 회원국에 동물질병진단 선도기술을 전수·공유하는 국제행사로서, 2012년부터 13년간 16개국 180명에게 진단기술과 질병 방제전략 등을 교육하며 아시아 지역 수의 전문인력 양성과 국제협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정희 검역본부장은 “동물질병진단과 항생제 내성 대응은 국경을 초월해 전 세계가 직면한 공동 과제”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대한민국의 선진적인 진단, 방역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의 대표 라면 브랜드 ‘진라면’이 상반기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가운데, 하반기에도 새로운 씰스티커와 방탄소년단 진&진라면 에디션으로 소비자와의 특별한 소통을 이어간다. 2025년 상반기 진라면 멀티팩(5개입)에 방탄소년단 진의 초상과 자필 손글씨, 오뚜기 캐릭터 ‘우떠’가 담긴 씰스티커 12종을 동봉한 프로모션은 소비자의 뜨거운 참여로 1,300만 개(생산 기준)가 단 50일 만에 모두 소진됐다. 특히 이벤트가 개시된 3월 오뚜기몰 판매량은 전년대비 약 10배 급증하며 강력한 구매 효과를 입증했다. 씰스티커 수집 열풍으로 온라인몰 박스 단위 구매가 이어지며 준비 물량은 예상보다 1개월 이상 앞서 소진됐다. 올해 4월부터 방탄소년단 진의 초상이 적용된 용기면은 같은 달 판매량이 전월 대비 34.7% 상승했다. 특히 편의점에서는 114% 성장을 기록하며,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글로벌 캠페인과 함께 선보인 한정판 ‘약간매운맛 퍼플에디션’은 5월 쿠팡 사전 출시에서 준비 물량의 1.5배 이상 판매를 달성했고,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9월부터 정식 출시되며 소비자 선택지를 확대했다. 오뚜기는 하반기에 방탄소년단 진의 신규 초상이 적용된 컵라면 패키지를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멀티팩 구매자 대상 한정판 씰스티커(4종, 10만 개 한정)를 오뚜기몰 및 일부 온라인 채널에서 증정하는 이벤트를 계획 중에 있다. 이번 씰스티커는 기존 38×50mm보다 훨씬 커진 50×70mm로 제작돼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하반기에는 신규 씰스티커와 신규 초상이 적용된 용기·컵라면을 활용한 온라인 참여형 이벤트와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상반기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하반기에도 소비자분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새로운 콘텐츠로 보답하겠다”며, “진라면이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한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 만큼, 앞으로도 새로운 방탄소년단 진&진라면 에디션과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로 브랜드의 새로운 역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하이뮨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선물 세트는 부모님이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으며, ‘하이뮨 캔 혼합 세트’, ‘하이뮨 면역케어 스틱 선물 세트’, ‘하이뮨 스틱 선물 세트’ 등 총 3종이다. 하이뮨 캔 혼합세트는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오리지널’ 1캔과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고소한맛’ 1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이뮨 면역케어 스틱 선물 세트’와 ‘하이뮨 스틱 선물 세트’는 각각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면역케어 스틱 2박스와 오리지널 스틱 2박스가 들어있다. 또한, 모든 선물 세트는 공통적으로 ‘하이뮨 보틀’과 ‘하이뮨 쇼핑백’이 함께 동봉되어 있다.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30일(화)까지 일동후디스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선물 세트 구매 시 ‘첫구매’, ‘재구매’, ‘라운지 가입고객’ ‘모든 고객’ 등 고객별 맞춤 추가 할인 쿠폰팩을 제공하며, 상품별 최대 19% 페이백 적립도 가능하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번 하이뮨 선물 세트는 추석을 맞이하여 부모님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하이뮨 인기 제품으로 구성했다”며 “언제나 국민의 평생 건강을 위해 앞장서는 일동후디스 하이뮨을 통해 함께 올해도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뮨 선물 세트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후디스몰, 쿠팡, CJ온스타일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며, 선물 세트 외에도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음료’, ‘하이뮨 액티브’,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다이어트케어’ 등 다양한 하이뮨 제품을 추석 특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