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 세계 식품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K푸드의 혁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서울푸드 2026’이 오는 6월 9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코트라(KOTRA)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44회째를 맞이하며, 전 세계 50개국 약 1,800개 기업이 참여해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식품업계 관계자들을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참관을 희망하는 식품업계 종사자들은 서울푸드 2026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K푸드가 글로벌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된다. 특히 서울푸드 2026는 해외바이어와 국내바이어들을 초청한 상담회를 통해 K푸드가 전 세계는 물론이고 국내에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구매사절단을 포함, 해외바이어 수출상담은 코트라에서 선정한 우수바이어를 초청해 1대1 오프라인으로 사전 상담 선호도 조사 실시 후 해외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상담스케줄 없는 자율상담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해외 참가업체들의 국내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K-푸드 열풍이 전 세계로 확산되는 가운데 건강기능식품과 K-소스를 중심으로 한 식품 특허 경쟁도 빠르게 달아오르고 있다. 최근 10년간 식품 분야 특허출원은 4만6천 건을 넘어섰으며, 특히 건강기능식품은 출원 비중과 성장률 모두 1위를 기록해 ‘건강·기능성’ 중심으로 재편되는 식품산업 트렌드를 그대로 반영했다.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는 최근 10년간(’16~’25년) 식품분야 특허가 총 46,436건 출원됐고, 특히 최근 3년간 매년 5,000건 이상이 출원되며 활기를 띠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국내외에서 확산되고 있는 K-식품 열풍이 특허출원에도 반영된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건강기능식품이 출원 비중(17.5%)과 성장세(연평균 14.27%↑) 모두 1위를 기록해,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건강기능식품은 최근 10년간 총 8,126건이 출원돼 식품분야 전체 출원의 17.5%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또한 성장추이로 보면 2016년 351건에서 2025년 1,166건으로 3.3배 늘었으며 연평균 14.27%에 달하는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최근에는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단백질·비타민과 같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른바 ‘알약 형태’로 유통되는 일반식품에 대한 정부 규제가 본격적인 전환점을 맞고 있다. 최근 글루타치온, 멜라토닌, 콘드로이친 등을 표방한 일반식품이 정제·캡슐 형태로 출시되면서 건강기능식품이나 의약품처럼 오인되는 사례가 급증하자 정부가 ‘단계적 규제 체계’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동안 온라인 쇼핑몰과 SNS를 중심으로 정제·캡슐형 일반식품은 ‘1일 1정’, ‘집중 케어’, ‘먹는 루틴’ 등 건강기능식품과 유사한 복용 문법과 광고 표현을 사용하며 시장을 빠르게 확대해왔다. 특히 소비자 후기와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결합되면서 일반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의 경계가 사실상 흐려졌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12일 식품안전정보원의 ‘정제·캡슐 형태 식품의 허용요건 개선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정제·캡슐 형태 일반식품은 2021년 1,731개에서 2023년 4,026개로 약 132.6% 증가했다. 특히 캔디류 중심이었던 제품 유형도 최근에는 과·채가공품, 당류가공품, 고형차, 음료베이스 등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소비자가 오인을 유발하는 핵심 요소로 ▲정제·캡슐 형태의 제형 ▲기능성을 연상시키는 제품명 ▲정량·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가 국내는 두쫀쿠와 버터떡 등 인기 디저트를 접목한 소주 제품을 출시하고 해외는 과일소주을 라인업을 늘리면서 소주브랜드 ‘에이슬’의 마케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11일 버터떡 열풍을 반영한 해당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버터향에이슬은 갓 구운 버터 디저트를 음미하는 듯한 맛을 구현했다. 첫 모금부터 느껴지는 버터의 진하고 부드러운 풍미와 은은하게 이어지는 달콤하고 고소한 향의 조화가 특징이다. 버터향에이슬은 대학가 대동제와 봄 나들이 시즌에 맞춰 이날부터 전국 대학가 및 중심 상권, 주요 마트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12도이며 360ml 병 제품으로 출시된다. 회사는 최근 인기 디저트를 접목한 이색 주류를 발빠르게 선보이며 MZ세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두쫀쿠'를 주류에 접목한 '두쫀쿠향에이슬'을 한정 출시했다. 두쫀쿠향에이슬은 출시 2주 만에 17만병 판매됐다. 초콜릿과 피스타치오의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를 조화롭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기존 과일향 중심의 플레이버 소주와 달리 디저트 특유의 진한 향미를 전면에 내세웠다. 알코올 도수는 12도로 초콜릿을 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대마 사용이 합법화된 국가의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하는 직접구매 해외식품(이하 해외직구식품) 중 마약류 함유가 의심되는 젤리, 음료 등 제품에 대해 5월부터 6월까지 기획검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마약 성분 함유 해외식품으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대마 사용이 합법인 국가의 온라인 쇼핑몰’, ‘대마 등 마약류 함유 의심 제품 구매가 가능한 해외 온라인몰’ 등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광고에 사용된 키워드, 그림·도안 등을 확인해 마약류 함유가 의심되는 제품을 집중 선정했다. 검사항목은 대마 성분(CBD, THC 등)과 암페타민, 미트라지닌 등 마약류 성분 55종이며, 제품 표시사항을 통해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 포함 여부도 함께 확인한다. 아울러 식약처는 마약류 함유 의심 해외직구식품에 대한 검사 및 정보 공개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앞으로 정기적인 검사를 실시하고 관세청‧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국내 반입 및 유통을 신속히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대마 등이 함유된 해외직구식품을 국내에 반입하거나 섭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컬리(대표 김슬아)가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해 흑자 경영으로 본격 진입했다. 새벽배송을 앞서운 신선식품과 뷰티 중심의 핵심 사업 성장과 함께 판매자배송, 풀필먼트서비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협업 중인 컬리N마트 등 사업 다각화 전략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컬리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배 증가한 7,457억 원의 영업이익을 공시하며, 업계 평균 성장률을 뛰어넘는 성장세와 함께 수익성도 대폭 개선됐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77%,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 보다 1.9배 개선된 242억 원을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도 203억 원 흑자로 전환했고, 같은 기간 전체 거래액(GMV)도 역대 최대치인 1조 891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9% 성장한 수치로 국가데이터처가 공개한 1분기 국내 온라인 쇼핑 성장률 거래액 기준 9.7% 보다 3배 높은 수치라고 컬리는 설명했다. 특히 역대 최대 분기 실적 달성과 관련해 주력 사업인 신선 및 뷰티 부문의 견고한 성장과 판매자배송(3P), 풀필먼트서비스(FBK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2026년 2분기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선진의 핵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한 전략적 인재 영입 차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채용은 총 5개 부문 23개 직무에서 진행된다. 사료, 양돈, 식육, 육가공, 생산관리, 경영지원 등 선진의 주요 사업 전반에 걸쳐 인재를 모집하며, 특히 영업 부문과 생산관리 부문을 중심으로 채용 규모를 확대했다. 영업 부문에서는 사료영업, 육가공 급식영업, 식육 관련 직무를 집중 채용한다. 축산·식품 시장 내 경쟁력 강화와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전략적 인재 확보 차원으로, 관련 분야에 관심과 역량을 갖춘 지원자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기대된다. 생산관리 부문에서는 양돈 생산관리 직무 채용을 강화한다. 스마트 축산 시스템 운영과 생산 효율 고도화를 이끌 전문 인력을 확보해 사업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의 및 신용지원 직무에서도 채용을 진행하며, 각 사업 부문의 안정적인 운영과 전문성 강화를 뒷받침할 인재를 폭넓게 선발할 예정이다. 서류 접수는 5월 8일부터 5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전형은 서류전형 이후 면접
[푸드투데이 = 황인선.노태영기자] 우리나라 식품 기업의 해외 진출을 가로막는 비관세장벽을 낮추기 위해 아·태 지역 식품 규제 수장들이 서울에 모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오유경 처장)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호텔나루 엠갤러리에서 제4회 아시아·태평양 지역 식품규제기관장 회의 ‘아프라스(APFRAS) 2026’를 개최한다. 아프라스(APFRAS·Asia-Pacific Food Regulatory Authority Summit)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식품규제기관 간 협력을 위해 출범한 최초의 기관장 협의체다. 우리나라는 협의체가 출범한 2023년부터 의장국을 맡아 운영하고 있으며, 2028년까지 의장국 임기를 수행한다. 이번 아프라스 2026은 우리나라가 의장으로서 협의체의 지속 가능성을 공고히 하고, 실질적인 규제 혁신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해 더 많은 국가·기관과 협력을 고도화하는 기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회의는 기존 참여국에 더해 캐나다, 몽골이 새롭게 참여해 총 14개국 규제기관과 3개의 국제기구가 참석한다. ‘아·태 식품규제 조화와 파트너십을 위한 전략적 도약’을 주제로, 급변하는 글로벌 식품 환경 속에서 식품 안전의 미래와 협력 방안을 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138년 전통의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李錦記)가 대표 제품인 ‘팬더굴소스’를 보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튜브형 제품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팬더굴소스 튜브형’은 기존 유리병 제품 사용 시 소비자들이 느껴왔던 불편함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뚜껑 주변이 끈적해지거나, 사용량 조절이 어려운 점 등 실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제품 형태를 튜브 타입으로 변경한 것이 특징이다. ‘팬더굴소스’는 고품질 생굴 추출물을 주원료로 한 굴소스로, 요리에 깊은 감칠맛을 더해주는 만능 소스로 잘 알려져 있다. 볶음 요리부터 고기 밑간, 조림, 국물 요리까지 다양한 메뉴에 활용 가능해 가정은 물론 외식 업계에서도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튜브형으로 출시되면서 사용 편의성은 한층 강화됐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요리 중에도 한 손으로 쉽게 짜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한 만큼 정교하게 조절할 수 있어 음식의 간을 보다 섬세하게 맞출 수 있다. 또한 소스가 입구에 묻어나지 않도록 깔끔하게 유지되는 캡 구조를 적용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내용물을 끝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변경해 실용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유리병 대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다림바이오텍 뷰티·웰니스 브랜드 비비드몽타주(VIVIDMONTAGE)는 차전자피 식이섬유를 기반으로 한 신제품 ‘스파이시팝’ 2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오리지널(ORIGINAL) 타입과 매운맛을 강화한 익스클루시브(EXCLUSIVE) 타입으로 구성해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형태로 기획됐다. 비비드몽타주의 스파이시팝은 식이섬유 섭취가 부족한 현대인의 식습관을 고려해, 다이어트 중 간식이 생각나거나 건강 관리는 필요하지만 맛은 포기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미국 스낵을 연상시키는 비주얼과 매운맛 콘셉트를 적용해 ‘맛있게 즐기는 식이섬유 섭취’라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특히 차전자피 식이섬유를 중심으로 배변활동 원활 및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반영했으며, 1일 섭취 기준 6g을 함유했다. 핵심 원료인 차전자피 식이섬유는 식물 유래 성분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배변활동 원활 및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고 있다. 수분과 결합해 팽창하며 장 내에서 부피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장 연동운동을 완화해 보다 자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