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투썸플레이스(대표 문영주)가 직∙가맹 전점을 대상으로 위생등급제 확대 정책을 집중 운영한 결과, 지난 11월 말 기준 전체 매장의 약 80%가 위생등급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11월 말 공지한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현황’ 기준으로 한 수치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약처에서 소비자의 안전한 선택을 돕고 외식 업계의 위생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로, 투썸플레이스는 해당 제도의 취지에 맞춰 전사 차원의 위생 관리 정책을 꾸준히 강화해왔다. 투썸플레이스는 위생등급제 인증 확대를 중장기 과제로 설정하고 시상제 운영과 맞춤형 특별 교육, 현장 컨설팅 등을 연계한 운영 방식을 통해 매장 단위의 자발적 참여도 유도하고 있다. 아울러 매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생 관련 이슈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법정 위생교육 이수 여부 관리, 특정 운영 환경에 대한 점검, 기획 점검 대응 등 주요 관리 항목을 중심으로 교육과 점검을 강화해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점포 위생 점검과 제품 모니터링도 확대했다. 점검 횟수를 늘려 상시적인 위생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미생물•이화학적 안전성 강화를 위한 사내 기준을 설정해 법적 기준 대비 상향된 관리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매장에서 판매되는 제품 전반의 안정성도 한층 강화했다. 이 밖에도 고객 클레임 분석을 바탕으로 한 사례 기반 교육 자료를 제작 및 배포하고 내부 소통 체계를 통해 매장 단위별 위생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가맹점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표시사항 관리 리스크도 줄이기 위해 원산지 표시 방법을 개편하고 관련 매뉴얼을 정비하는 등 제도 개선도 병행 중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위생과 식품 안전은 브랜드 신뢰의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라며, “위생등급제 확대를 중심으로 현장 관리부터 교육, 점검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된 관리 체계를 지속 강화해 고객분들이 믿고 이용하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가 잘파세대 감성을 담은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액티브’의 신규 TVC 3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온에어된 TVC는 단순히 고단백 음료를 강조하는 시대를 넘어, 맛있는 단백질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고는 '네 맛대로 살아', '제로 골라', '골라 좋아' 등 핵심 키워드를 담은 3편의 영상으로 구성됐다. 각 편은 잘파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밈과 언어유희를 활용해 '어떤 맛을 골라도 영양과 맛 모두 보장한다'는 하이뮨 액티브의 메시지를 위트 있게 전달한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당과 지방을 제거한 액티브 제로 라인을 집중 조명해 매일 다른 맛을 즐기면서도 부담은 줄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단백질 음료 시장이 확대되면서, 소비자는 영양 뿐만 아니라 개인의 취향을 고려한 기호성까지 까다롭게 따지고 있다”며 “하이뮨 액티브는 자체 공장을 통한 신속한 R&D 연구를 기반으로 소비자 니즈를 빠르게 반영하고, 매일 질리지 않는 단백질 루틴을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이뮨 액티브는 단백질 20g을 함유한 ‘밀크쉐이크 제로’, ‘딥초코 제로’, ‘더블샷커피 제로’, ‘딸기’, ‘바나나’, ‘쿠키앤크림’, ‘식물성 단백질’과 22g 제품인 ‘바닐라봉봉’, ‘밤티라미수’, 단백질 31g을 함유한 ‘다크초코’ 등 소비자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맛을 전개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카페 브랜드 파스쿠찌가 ‘에스더버니’와 함께한 2026년 아크릴 탁상 캘린더를 선보이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에스더버니는 일러스트레이터 에스더 김이 만든 토끼 캐릭터로 따뜻한 메시지와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파스쿠찌의 ‘에스더버니 캘린더’는 엽서형 캘린더와 아크릴 스탠드로 구성됐으며, 에스더버니 특유의 핑크 컬러와 키치한 감성을 담아 일상 속 작은 설렘을 전한다. 사전예약 행사는 2026년 1월 11일까지 해피오더 앱에서 진행된다. 커피(아메리카노·카페라떼) 또는 딸기 음료(딸기 크림치즈 쉐이크·딸기 말차 쉐이크·요거 딸기 그라니따·요거 딸기 라떼) 구매 시 ‘에스더버니 캘린더’를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캘린더는 15일부터 20일까지 픽업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해피오더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파스쿠찌는 2026년 1월부터 딸기 시즌 캠페인 ‘에스더버니와 함께하는 달콤한 순간(Sweet Moment with Esther Bunny)’을 진행한다. 딸기 시즌 한정 음료와 케이크, 에스더버니 콜라보 굿즈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에스더버니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담아 한 해를 시작하는 순간을 더욱 설레게 하고자 이번 캘린더 이벤트를 기획했다. 캘린더를 시작으로 에스더버니와 함께할 다양한 시즌 제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그룹(회장 김윤)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 기부금은 삼양홀딩스 1억원, 삼양엔씨켐이 2억원을 출연해 마련됐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소년 대안학교 지원, 미혼모 지원, 멸종 위기생물 보호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환경보호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삼양그룹은 2001년부터 24년간 꾸준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삼양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경영의 중요한 가치로 삼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양영재단과 수당재단을 통한 장학사업으로 인재 육성과 학문 발전을 지원하는 한편, 대전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미래과학캠프’를 통해 과학·공학 분야에 대한 체험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우리나라 식품 수출업체가 미국의 식품 표시기준을 쉽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미국 식품 표시기준 종합정보집’을 30일 발간했다. 종합정보집에는 미국 내 ▲식품 표시기준 산업계 지침 ▲영양성분 표시를 위한 소규모 기업 준수 지침 ▲식품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 ▲동물성 식품을 대체하는 식품의 표시 등 미국으로 식품을 수출하려는 기업들이 준수해야 하는 사항 등 미국 식품 표시기준에 대한 주요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식약처는 종합정보집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발행한 산업계 지침과 자주 묻는 질의·응답 등 수출기업의 질문이 많은 규정을 선별하여 담은 것으로 K-푸드의 수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식품 수출 확대에 필요한 해외 규제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종합정보집의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누리집(www.mfds.go.kr) → 정책정보 → 원스톱 식품 수출정보 창구 → 해외 규제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지앤푸드(대표 홍경호)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추진한 협약 프로그램이 미래 창작 인재 발굴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으면서, 기업의 ESG 활동이 청년 창작자 육성으로 직접 연결된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30일 지앤푸드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의 대표적인 성과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판화과 이연재(2학년) 학생의 AI 단편 Wings of Love로 이 작품은 산학 협력 수업 과제의 일환으로 기획·제작되었으며, 홍대에 위치한 굽네 플레이타운에서 열린 제 1회 AI 영상제 상영작으로 처음 공개된 이후 관객 피드백, 교수진 조언, 전문가 멘토링이 더해지며 완성도를 높였고, LA필름 어워즈(Festigious Los Angeles Film Awards) 대상(Best AI Film) 수상, 뉴욕 국제 필름 어워즈(New York International Film Awards) 파이널리스트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Wings of Love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우리가 쉽게 흘려보내는 작은 사랑과 위로의 순간을 섬세한 시각 이미지로 되살린 작품으로 AI 기술을 활용했지만, 기계적 화려함보다 손길의 감각, 빛과 질감, 느리게 머무는 시선 등 아날로그적 정서를 강조해 관객의 높은 공감을 이끌어냈고, 차갑고 기계적 이미지로만 이해되던 AI 기술을 감정 전달의 매개로 해석한 독창성이 해외 심사위원과 글로벌 관객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연재 학생은 “Wings of Love는 굽네치킨과의 MOU 수업 과제로 시작됐지만, 작품이 실제 관객과 만나는 경험이 큰 동기와 자신감을 줬다”며, “첫 공개의 무대가 된 굽네 플레이타운에서 받은 현장 피드백을 창작 과정에 반영한 것이 해외 영화제 수상까지 이어지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수업을 지도한 박현주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시각디자인과 교수는 “생성형 AI 기술이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있던 시기에 굽네치킨은 학생들의 가능성을 믿고 영상제를 개최해주었다”며 “그 덕분에 학생들이 교내 수업을 넘어 작품이 대중에 공개, 확산되는 경험을 추가로 얻었고, 이 상영회가 글로벌 데뷔의 출발점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해당 작품은 굽네치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지앤푸드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굽네 플레이타운을 청년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이어가는 ‘브랜드 오픈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며, 단순 체험 공간을 넘어, 콘텐츠 실험, 쇼케이스, 전시 등이 순환적으로 이루어지는 창작 생태계로 운영해, 더 많은 청년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무대를 향해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쿠팡의 이른바 ‘블랙리스트’ 의혹 보도 직후, 수사를 피하기 위한 조직적 대응이 있었던 정황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30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안호영 의원이 확보한 전직 쿠팡 관계자 녹취에 따르면, 쿠팡은 의혹이 불거진 직후 계열사 사무실 이전과 관련자 근무지 변경, 내부 직원에 대한 고발까지 잇따라 단행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의원실 확인 결과, 쿠팡CFS는 지난해 2월 28일 쿠팡 본사 등이 입주해 있던 ‘잠실 타워 730’에서 인근 ‘한양타워’로 법인 등기를 이전했다. 이는 ‘블랙리스트 의혹’이 최초 보도된 지난해 2월 13일로부터 불과 15일 만에 이뤄진 조치다. 해당 제보자는 녹취를 통해 쿠팡 본사가 “블랙리스트가 터지자마자 압수수색이 들어올 수 있으니 너희(CFS 내 유관 부서)가 나가라”고 말했다며 본사 차원의 ‘사무실 이전 압력’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녹취에 따르면 본사 차원의 ‘사무실 이전’ 지침 이후, 가장 먼저 사무실을 옮긴 인물은 당시 CPO(개인정보보호 최고책임자)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된 유관 부서부터 순차적으로 이전이 이뤄졌다는 것이 녹취 속 제보자의 설명이다. 녹취에는 “맨 처음에 채용팀과 (당시 CPO), (유관 부서 담당자)만 나갔다”며 “정종철 씨(쿠팡CFS 대표)는 끝까지 가지 않겠다고 버텼고, 결국 타워 730에는 정 대표이사 사무실만 남았다”는 내용도 담겼다. 문제는 쿠팡이 사무실 이전에 그치지 않고, 당시 유관부서에서 근무했던 직원 2명에게까지 소송을 제기했다는 점이다. 2024년 2월 19일 쿠팡CFS는 이들을 부정경쟁방지법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기남부경찰청에 고발했다. 안호영 의원은 “‘블랙리스트’ 최초 보도 직후 쿠팡 차원의 사무실 이전과 관련자 고발 지시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만큼, 조직적 축소·은폐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이번 청문회에서 쿠팡은 블랙리스트 운용 실태와 일련의 후속 조치 과정을 국민에게 소상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제이영동고속도로와 함께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인 ‘건강한 한끼, 함께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 이웃을 위한 풀무원 제품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기부 물품 전달식은 지난 29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향림원에서 제이영동고속도로㈜ 민 욱 대표, 풀무원푸드앤컬처 김경순 휴게소영업본부 본부장을 비롯해 향림원 관계자, 휴게소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건강한 한끼, 함께 나눔 캠페인’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이 일상 속 식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고객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경기 광주와 원주를 잇는 광주원주고속도로 내 ▲경기광주휴게소(광주·원주방향) ▲양평휴게소(광주·원주방향) 등 4개 휴게소에서 운영됐다. 지역 특색을 살린 메뉴인 ▲곤지암식소머리곰탕(경기광주휴게소)과 ▲양평서울특해장국(양평휴게소)을 착한 나눔 메뉴로 선정하고, 해당 메뉴 1개 판매 시마다 100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기부금을 조성했다. 적립된 기부금은 전액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풀무원 식품 지원에 사용됐다. ‘곤지암식소머리곰탕’은 구수한 국물과 쫄깃한 소머리 수육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찾는 인기 메뉴다. ‘양평서울특해장국’은 깊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인 전통 해장국으로, 양평휴게소를 대표하는 메뉴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캠페인 운영 기간인 약 5개월간 총 7만 1천여 개의 착한 나눔 메뉴가 판매됐으며, 판매로 마련된 기부금으로 제이영동고속도로㈜와 휴게소 임직원들이 함께 지역사회 장애인복지시설인 ‘향림원’에 풀무원 제품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 물품은 풀무원 제품 10종, 약 2만여 개로 ▲풀무원 로스팅 서울라면 외 면류 2종 ▲풀무원샘물 음료 3종 ▲도시락김 1종 ▲블랙김스낵 등 간식류 3종 등으로 구성됐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찾는 고객 한 분 한 분의 선택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캠페인”이라며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앞으로도 바른먹거리와 연계한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1995년 위탁급식 사업을 시작으로 컨세션, 고속도로 휴게소, 전문 레스토랑 브랜드 등 다양한 푸드서비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전국 30개 고속도로 휴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푸드테크 기반의 스마트 운영과 지역 특화 메뉴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김제휴게소 양방향을 신규 오픈해 지역 상생을 테마로 한 복합문화휴게소로 조성했으며, 이를 통해 고속도로 푸드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농업인 단체가 정부와 농협의 정책적 노력을 공식적으로 평가하며 쌀값 안정 기조 유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농연)는 29일 성명서를 통해 “2025년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이 80kg 기준 23만940원으로 집계되며, 오랜 하락세를 벗어나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회복 신호를 줬다”고 밝혔다. 한농연에 따르면 이번 산지 쌀값은 전년 수확기 대비 25.0%, 평년 대비 16.2% 상승한 수치로, 최근 몇 년간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벼 재배 농가에 의미 있는 반등이라는 평가다. 한농연은 쌀값 회복의 배경으로 농림축산식품부를 중심으로 한 정부의 선제적 수급 정책을 꼽았다. 전략작물직불제를 통한 적정 생산 유도, 공공비축 및 시장격리 물량 확대, ‘천원의 아침밥’ 사업 확대 등 다각적인 정책이 쌀 수급 안정에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수확기 산지유통업체(RPC)의 원료곡 부족 문제를 고려해 단순 방출이 아닌 ‘대여 방식’을 처음 도입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를 통해 신곡 초과 생산을 줄이면서도 시장에 미치는 가격 충격을 최소화했다는 것이다. 농협의 역할도 주요 성과로 언급됐다. 한농연은 농협이 자체 예산을 투입해 전통주 등 쌀 가공식품 산업을 육성하고,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과 유통구조 개선을 추진하며 쌀 소비 확대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한농연은 “현장과의 견해차로 일부 진통도 있었지만, 농정 당국이 농업인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정부 양곡 정책에 대한 신뢰를 높여온 점이 이번 성과의 토대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중요한 것은 일시적 반등에 그치지 않고 산지 쌀값 안정세가 지속되도록 중장기적 관점에서 양곡 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한농연은 농정의 동반자이자 감시자로서 지속가능한 쌀 산업 기반 조성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송진선, 이하 협회)는 2025년에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농협경제지주 지원으로 한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추진했다고 29일 밝혔다. 협회는 기존 초등학생 중심으로 운영해 온 ‘한돈 영양교육 및 캠페인’을 올해 처음 중·고등학생까지로 참여 범위를 넓혔다. ‘오늘은 한돈 바르게 알고 맛있게 먹는 날!’이라는 슬로건 아래 8~11월 중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돈 웰빙부위를 활용한 급식 메뉴를 직접 맛보고 한돈의 영양적 가치와 우수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9~11월 중 학생들의 시선으로 한돈의 우수성을 만화로 표현하는 '한돈 네컷 그림 공모전'을 개최해 총 22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으며 △성남신기초 김민서 학생과 △서창중 안도현 학생이 대상(한돈자조금위원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돈을 활용한 단체급식 레시피를 발굴하기 위해 6~7월 중 전국 영양사를 대상으로 '일상을 건강하게 채우는 한돈 레시피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영양사들이 실제 급식소에서 한돈 메뉴를 제공하고, 급식자의 반응과 만족도를 반영해 레시피를 완성하도록 설계돼 급식자의 선호도가 높고 현장 적용성이 뛰어난 레시피 6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공모 과정 자체가 한돈 사용 확대와 인식 확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했다. 특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고추바사삭돈 △치즈품은 한돈 커틀렛 △볼케이노 자이언트 포크볼 레시피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우리가 좋아하는 한돈 쿠킹클래스'의 실습 메뉴로 다시 한 번 소개되었다. 참여자들은 가정으로 배송 받은 식재료 꾸러미와 협회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조리 시연영상을 통해 한돈 메뉴를 체험했으며, 해당 레시피를 급식 메뉴로 활용함으로써 ‘가정–급식소–급식자’로 국산 돼지고기 이용 레시피 확산의 흐름을 만들었다. 송진선 회장은 “한돈은 맛과 영양은 물론 급식 현장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은 식재료”라며 “앞으로도 한돈의 가치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