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안전정보원과 공동으로 ‘GMO 완전표시제 정책과 이슈’를 주제로 하는 포럼을 19일 오후 1시 30분 LW컨벤션(서울특별시 중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01년 유전자변형식품(이하 ‘GMO’) 표시제를 도입한 이후부터 소비자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논의되었던 GMO 완전표시제의 도입 방안에 대한 학계·산업계·소비자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럼에는 학계, 업계, 소비자단체 등이 참석하여 GMO 정책방향과 국제동향, GMO 완전표시제에 대한 산업계의 대응 전략 등에 대한 발표와 GMO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위한 홍보 방안 등에 대한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김성곤 식품안전정책국장은 포럼에서 “GMO 완전표시제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이라는 공익적 가치와 농업·식품 산업의 경쟁력이라는 경제적 가치가 긴밀히 맞물려 있다”며, “과학적 근거와 국제 기준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 정책 수립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식약처는 이번 포럼이 GMO 완전표시제 공론화와 사회적 합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식품업계 및 소비자단체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GMO 완전표시제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내 건강기능식품을 선도하는 브랜드 정관장이 19일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새롭게 입점해, 쇼핑∙레저∙관광에 더해 건강까지 선사한다. 정관장은 아울렛을 둘러보며 지친 고객들이 잠시 쉬면서 홍삼 제품으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제공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정관장 매장은 40평 규모로 고객들이 더욱 쾌적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조성되었으며,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제품들을 마련했다. 매장 내부에는 정관장 제품은 물론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마련돼 고객들이 직접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정관장은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정관장 럭키드로우 머신을 통해 정관장 제품이나 굿즈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정관장은 19일부터 내달 12일까지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 고객이 직접 원하는 재료를 선택해 키링을 만드는 무료 체험 이벤트도 준비했다. 또한 상시 운영되는 DIY(Do It Yourself) 포장존에서는 2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료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렛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정관장 멤버스 우수고객을 위한 특별 사은품도 준비했다.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단, 경품 등 사은행사는 물량이 조기 소진될 경우 종료된다. 정관장 관계자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입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정관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접점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청소년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치킨캠프를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기업탐방형 일경험 사업의 일환으로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무 탐색 기회를 제공해 진로 설정을 돕는 국책 지원 프로그램인 치킨캠프는 유성생명과학고 학생 18명, 대전생활과학고 학생 30명이 참가했으며, 이날 전역하는 서산공군부대 장병 30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제너시스BBQ 그룹과 프랜차이즈 산업 전반 및 사업 운영에 대한 교육과 함께 치킨대학 투어, 황금올리브치킨 조리 교육 및 실습 등의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이날 치킨캠프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누군가가 만들어주신 치킨만 먹어봤지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며 “BBQ가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잡았다고 들었는데, 세계적으로 성장한 이유를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BBQ 관계자는 “치킨캠프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청년들이 외식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다" 라며, "앞으로도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BBQ의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겠다" 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지앤푸드(대표 홍경호)는 굽네 장각구이가 출시 석 달도 안 돼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장각구이는 매주 10만 개 이상 판매되며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열기를 이어나간 결과 출시 세 달이 채 되지 않아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하며 초단기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출시 초기의 높은 판매 추이가 꾸준하게 유지되면서 제품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에서 시작해 맛과 품질에 대한 신뢰와 재주문으로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지앤푸드는 설명했다. 특히 장각구이 100만 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마련된 이벤트로 오는 28일까지 굽네 홈페이지와 배달의 민족 앱에서 할인 프로모션으로 굽네 장각구이 반마리 또는 오리지널 치킨과 시카고 피자로 구성된 세트메뉴, 시카고 딥디쉬 피자와 페퍼로니 피자 단품에 대해 각 3천원 할인이 적용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굽네 장각구이와 함께 곁들이면 더 맛있는 시카고 딥디쉬 피자, 페퍼로니 시카고 피자 조합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굽네치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굽스터(Goobster)에서 30일까지 100만 개 판매 돌파 게시글에 댓글을 달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만 원 상당의 굽네 장각구이 e쿠폰을 40명에게 제공한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굽네 장각구이가 오븐처럼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가며 단기간에 100만 개 판매를 돌파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굽네 장각구이를 맛보며 ‘건강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소통을 강화하고 다채로운 혜택과 프로모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월드푸드테크협의회(공동회장 이기원·송현석·이경훤·신호식, 이하 협의회)는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에서 2025 식물기반푸드 포럼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의회와 서울대학교 월드푸드테크창발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지자체, 산업계, 학계가 한데 모여 식물기반푸드 산업을 육성하고 세계 푸드테크산업 창발생태계를 주도하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고,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유미선 농림축산식품부 과장, 김덕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 이은미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원장 등 푸드테크 관련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식물기반푸드 산업에 대한 관심과 정책적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 포럼은 식물기반푸드 기업들의 성공 사례 발표와 동시에 투자 및 사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심도 있게 다뤘고, 이어진 패널 토의에서는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기술연구기관과 대학 관계자들이 함께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CJ제일제당, 알티스트, 널담, 인테이크, 수지스링크 등 식물기반푸드 기업들이 참여해 식물기반푸드를 선보이고 직접 시식할 기회를 제공하며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고, 전북과 익산지역의 푸드테크 관련 연구원들과 입주 기업의 참여로 포럼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식물기반푸드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를 위한 산, 학, 관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한 가운데 관련 행사는 월드푸드테크협의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기원 월드푸드테크협의회 공동회장(서울대학교 푸드테크학과장)은 “푸드테크는 AI시대 인류가 직면한 인구, 기후, 건강 위기에 대응하는 창발기술”이라고 강조하며 "익산이 세계 식물기반푸드 산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의회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녹즙은 지속 유행하는 혈당 관리 트렌드에 힘입어 ‘식물성유산균 혈당엔’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 100만 병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풀무원녹즙은 꾸준한 혈당 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이 계속 늘어나는 점에 주목해, 작년 8월 국내 최초 혈당 케어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당슬림 엑스투(現 식물성유산균 혈당엔)’를 선보였다. ‘당슬림 엑스투’는 혈당 케어 건강기능식품과 저당 유산균 음료(일반식품)가 한 병에 담겨 있어, 한 번에 건강기능식품과 유산균 음료를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높은 제품 섭취 편의성과 기능성을 토대로,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5만 병을 넘어선 바 있다. 이후에도 혈당 관리를 원하는 많은 3040 고객의 지지에 힘입어 올해 8월 누적 판매 100만 병을 돌파했다. 실제로 매출도 1년 만에 출시 직후보다 약 3배 성장했으며, 고객들에게도 ‘간편하게 한 병으로 일일 혈당 케어를 할 수 있어 좋다’, ‘집과 사무실로 매일 배송해 줘 섭취하기 편하다’ 등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당슬림 엑스투’는 올해 6월 ‘식물성유산균’ 카테고리 리뉴얼을 거쳐 ‘식물성유산균 혈당엔’으로 이름을 바꾸고 제품력을 강화했다. 특히 ‘식물성유산균 혈당엔’에서 일반식품인 음료에는 미국으로부터 ‘자체 검증 GRAS(Self-Affirmed Generally Recognized As Safe)’를 취득한 풀무원 특허 식물성 유산균(Leuconostoc mesenteroides PL03)이 함유됐으며, 세계적인 유산균 전문 기업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의 식물성 유산균도 추가해 복합 유산균 설계를 완성했다. 풀무원녹즙 이도현 PM(Product Manager)은 “혈당 케어를 원하는 많은 고객의 사랑 덕분에 ’식물성유산균 혈당엔’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 100만 병을 돌파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식물성유산균 혈당엔’의 제품력 강화, 혈당 관리 건강기능식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녹즙은 2021년 국내 최초로 기능성 표기를 적용한 일반식품으로 ‘식물성유산균’을 선보인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사업 30주년을 맞아 식물성 유산균 음료 사업 확대를 위해 ‘식물성유산균’ 카테고리를 리뉴얼하고,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18일 전북대학교와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정책 현장을 방문하여 천원의 아침밥을 지원받는 대학생과 신규로 지원받을 산단 근로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은 2017년부터 청년 세대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우리 쌀 소비를 늘리기 위해 한 끼 아침식사를 단돈 천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송 장관은 이날 전북대 학생들과 식사를 하며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아침을 거르지 않고 건강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년들이 우리 쌀과 농산물로 건강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천원의 아침밥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 장관은 전북 익산시에 소재한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를 방문하여 산단 근로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송 장관은 “대한민국 산업의 근간인 산단 근로자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10월부터 신규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시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송 장관은 “이 자리를 빌어 현장 관계자 여러분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근로자 여러분들께서도 본 사업을 계기로 식량안보의 핵심 축인 쌀에 대해 각별히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은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지준섭, 이하 농신보)이 18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5년 신규채용 직원을 대상으로 2025 농신보 히어로즈:Next Leaders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신보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신규 직원들의 조직 이해도를 높이고 직원으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농신보 이해도 제고, 향후 농신보가 나아가야 할 방향 발표, 멘토와 함께하는 Q&A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조은주 상무는 인사말에서“농신보의 새로운 가족이 된 직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농신보 직원으로서 자부심과 함께 책임감을 가지고‘농심천심 운동’에 적극 동참해 농어촌경제 활성화와 농림어업인의 경쟁력 강화에 조직 역량을 집중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추석을 맞아 전국 직거래장터와 우수 직거래 인증 직매장을 비롯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할인행사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T가 지원하는 전국 직거래장터 16개소와 우수 직거래 인증 직매장 32개소를 중심으로, 2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지역별 특색을 살려 진행되는데 전국적으로 사과·배·포도·정육·잡곡·햅쌀 등 지역 농산물로 구성해 명절 성수기 농산물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도모한다. 행사 기간 추석 선물세트, 햇과일, 제수용품 등 주요 품목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시식, 전통놀이, 체험, 공연, 응모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과천시 바로마켓에서는 추석 전통놀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의성 로컬푸드직매장은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만원 상당 농산물 꾸러미를 증정한다. aT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는 명절을 앞두고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농가들에게는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터에 참여한 한 생산자는 “농산물 직거래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추석 연휴를 맞아 지역 제철 농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신선 농산물을 제공하고 농가 소득 증대도 기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국 직거래장터·직매장의 추석맞이 행사의 자세한 정보는 지역농산물 종합정보누리집 ‘바로정보’(www.baroinf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운도 aT 유통이사는 “추석을 맞아 전국 직거래장터와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우리 농산물을 구매함으로써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안성팜랜드(분사장 강민경)가 올 가을, 끝없이 펼쳐진 코스모스와 핑크뮬리의 향연인 코스목동축제 속으로 관람객을 초대한다. 코스목동축제는 오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이어지며, 수많은 코스모스가 초원을 수놓고, 핑크빛으로 물든 핑크 뮬리 동산과 코키아 정원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가을 풍경을 선사하고, 축제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안성팜랜드의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 검은코 양의 새끼 깜자의 강아지처럼 따라 다니며 부리는 애교는 관람객들의 마음을 절로 녹이는데 충분하다. 특히 이번 가을부터 새롭게 출시한 팜랜드의 목초를 먹고 자란 젖소의 원유로 만든 HAY-MILK 아이스크림과 진한 풍미의 카이막을 정문 옆 새로 개장한 매장에서 판매하며, 1, 2인용 레이싱카트 이용권을 팜랜드 입장권과 결합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는 팜카트는 가족·연인과 함께 스피드를 즐길 수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팜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민경 안성팜랜드 분사장은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안성팜랜드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