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 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사장 조상현), RX Korea(대표 손주범)가 공동 주관하는 2025 상반기 제58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박람회가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D홀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350여 개 브랜드, 730여 개 부스 규모로 12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초저가, 가성비·가심비 등 떠오르는 창업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창업 모델을 선보인다. 정보공개서 등록업체만 참가 가능한 창업전에는 자담치킨, 가마로강정, 당신은치킨이땡긴다, 치맥킹,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쥬씨, 텐퍼센트커피, 더리터24, 바나프레소, 요거트월드, 육미제당, 하남돼지집, 한마음정육식당, 움버거앤윙스, 본죽·본도시락, 보배반점, 오복오봉집, 쿠우쿠우블루레일, 탐나종합어시장, 펀비어킹·빨강다람쥐, 인쌩맥주, 포케올데이 등 주요 외식 브랜드들과 카카오브이엑스, 롯데슈퍼, 짱탁구장, 세븐스타코인노래방, 커브스, 리맥스 등 도소매·서비스 브랜드들이 상담 부스를 차렸다. 창업 필수 파트너사들을 총망라한 산업전에도 삼성웰스토리(식자재·솔루션), 제로아이즈(무인매장), 비버웍스(주문·결제), 가현세무법인(세무), 아르푸가구(인테리어), 바로더(로봇), 리드플래닛(경영관리), 슈가버블(주방세제) 등 주요 필수 파트너사들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중소기업은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따뜻한동행, 근로복지공단 등 공공기관·비영리단체들도 안전 창업을 위한 필수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산업전 내 세미나장에서 각계의 창업 전문가들이 3일간 직접 생생한 노하우를 알려주는 다양한 세미나도 개최한다. 세미나 스테이지 1에서는 본사·점주를 대상으로 효율적인 업무를 돕는 프랜차이즈 테크, 프랜차이즈 브랜딩 전략에 대한 강연이 이어지고, 세미나 스테이지 2에서는 창업 희망자, 기존 점주들을 위해 2025 프랜차이즈 트렌드, 가맹 사업에 꼭 필요한 정보공개서, 창업 기본기 다지기에 대한 교육도 진행된다. 또한 주요 부스별 상세 해설, 질의응답이 진행되는 도슨트 투어’(docent tour), 친환경 제품·기술을 모은 ‘ESG 특별관, 전문가 맞춤 상담을 제공하는 창업 컨설팅 존, 가맹본부-파트너사의 1대1 상담을 제공하는 비즈매칭, 참가사 상세 정보가 담긴 온라인 디렉토리 IFS 에브리데이, 참관 동선을 최적화한 레드카펫존 등 고유의 프로그램들이 더욱 업그레이드돼 제공된다. 산업자원통상부, 공정거래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 등 정부 부처가 공식 후원하는 2025 상반기 제58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는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C·D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된다.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은 개막식에서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은 160조원의 매출과 132만의 고용을 창출하는 주요 국가 산업으로, 비용인상과 경기침체로 어려운 자영업 생태계를 지탱하고 있다”면서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가 창업 시장을 안정화하고 서민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은 9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천일 품목지원본부장, 김명규 전국군납협의회장(강원 화천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군납사업 참여 농협 조합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전국군납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군납사업 수의계약 체계 유지 성과 ▲군 급식 정책방향 및 주요사업 현안 ▲정책변화에 따른 능동적 대응 및 군납사업 경쟁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농협은 올해 군 급식 경쟁조달 확대 기조 속에서도 수의계약 유지성과를 거뒀으며, ▲급식 다양화를 위한 식재료 품목 확대 ▲조리 편의 품목 공급 ▲농산물 책임 공급 ▲군납 물류체계 개선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한층 더 사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군납사업은 국가 안보와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사업인 만큼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며“앞으로도 농협은 군납사업의 발전과 농업인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지난 3년간 수의계약 유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그 결과 접경지역 생산 농산물 공급 확대, 군 급식 민간위탁 시 국내산·지역산 농산물 우선 사용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9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7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조합원 농가인 최진광 대동농장 대표가 우수상에 해당하는 농협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수상을 수상한 대동농장은 분뇨 처리 및 악취 저감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농장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한 친환경 축산 모델을 실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수상과 함께 시상금 500만 원도 수여됐다. 청정축산 환경대상은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나눔축산운동본부가 후원하는 축산환경 분야 대표 포상 제도로 축산환경 개선에 기여한 전국의 우수 농가를 발굴·격려하며, 청정축산에 대한 인식 확산과 실천 장려를 목표로 한다. 올해는 총 16호 농가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평가는 축산업 허가 후 5년 이상 경과한 농가 중 무허가축사가 없고, 정부 포상 결격 사유가 없는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특히 냄새 저감, 분뇨 처리 등 환경 개선 실천 여부에 중점을 두고 엄정한 심사가 이뤄졌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도드람 조합원들이 꾸준히 실천해 온 친환경 축산의 결실이자, 지역 사회와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축산 모델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청정축산을 선도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축산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이 10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미국의 일방적 관세 부과 조치에 대해 “세계경제를 약탈하는 조변석개(朝變夕改) 통상정책”이라며 강하게 규탄하고, 한덕수 국무총리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 전농은 “미국이 4월 9일 세계 약 60개국을 대상으로 상호관세를 발효하면서, 한국의 대미 수출품에도 25% 관세가 부과됐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이제 우리가 갈취할 차례’라고 공언한 것처럼, 이 조치는 명백한 경제적 약탈”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발효 후 단 13시간 만에 미국은 중국에 대한 관세를 125%로 높이고, 다른 국가에 대해서는 90일간 유예하겠다고 방침을 바꿨다. 이에 대해 전농은 “아침과 저녁이 다른 전형적인 조변석개”라며 “세계경제가 요동치고 있고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전농은 농업 분야의 피해 가능성에 우려를 표했다. 전농은 “트럼프가 직접 한국의 쌀 관세가 과도하다고 언급했으며, 검역, 유전자조작식품 수입제한 등 비관세장벽 철폐까지 요구하고 있다”며 “이는 안전한 먹거리와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까지 위협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전농은 한덕수 국무총리를 정조준했다. “한 총리는 트럼프와의 28분 통화에서 미국의 일방적인 요구에 일방적으로 응하며, 무역흑자·조선·방위비·가스구매 등 광범위한 국익을 스스로 넘겼다. 트럼프가 ‘원스톱 쇼핑’이라고 표현했을 정도”라며, “이는 자격 없는 권한대행이 졸속 협상으로 국익을 훼손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농은 “중국, 유럽, 캐나다조차 미국의 압박에 무릎 꿇지 않고 주권국가답게 대응하고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80년 대미종속외교를 끝내고 주권국가로서 신중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때”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전농은 “한덕수 총리는 즉각 사퇴하고, 호혜와 평등의 새로운 국제질서를 위한 외교로 전환하라”고 촉구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목우촌이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는 큼직한 수제 스타일의 경양식집 향수를 담은 신제품 '추억의 돈까스'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고온에서 두 번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자랑하며, 동봉된 목우촌만의 특제소스로 전문점 못지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는 황금빛 생 빵가루를 사용해 고소한 풍미를 한층 더했으며, 에어프라이어로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바삭하게 즐길 수 있어 바쁜 일상 속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특히, 출시기념으로 홈플러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4월 30일까지 원 플러스 원(1+1)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박철진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돈까스를 100% 국산 돼지고기로 보다 품질 좋고 정성스럽게 만들었다”며, “추억의 맛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추억의 돈까스」로 따뜻한 한 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올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전파 위험 증가에 대비해 전국 예찰 검사에 참여하는 지자체 진단기관을 대상으로 교육과 숙련도 평가를 실시하여 진단 역량을 더욱 강화하였다고 10일 밝혔다.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된 숙련도 평가는 전국 18개 시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참여했으며, 검역본부에서 무작위로 배부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항원 및 항체 시료에 대한 검사 성적으로 진단 역량을 검증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진단 역량이 우수함을 확인했다. 검역본부는 전국의 진단 담당자 36명을 대상으로 3월 25일부터 3월 28일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질병과 진단 이론, 항원 및 항체 진단 실습 교육을 진행했고, 각 진단기관이 업무 이해도와 진단 역량을 제고했다. 강해은 검역본부 해외전염병과장은 “신속·정확한 진단이 성공적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의 핵심 요소인 만큼, 앞으로도 전국의 진단기관에 대한 교육과 숙련도 평가를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진단 역량의 향상과 표준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오츠카(대표 박철호)는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부산 KCC 허웅에게 ‘포카리스웨트 인기상’을 수여했다. 포카리스웨트 인기상은 지난 2011~12시즌부터 신설된 상으로 팬 투표 100%로 시즌별 최고 인기 선수를 정한다. 이번 포카리스웨트 인기상 투표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8일까지 2주간 KBL 통합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됐다. 허웅은 이번 수상으로 지난 2019~20시즌부터 6시즌 연속 인기상을 거머쥐며 수상 영광을 안았다. 시상자로 나선 이은정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허웅 선수의 6년 연속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포카리스웨트는 한국 농구 발전과 선수들의 활약을 응원하겠다”고 시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는 KBL(한국농구연맹)뿐만 아니라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KBO(한국야구위원회), KOVO(한국배구연맹) 등 프로스포츠 공식음료로 활동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 하이뮨이 2025 시즌 FC서울 공식 스폰서십 체결을 기념하여 ‘하이뮨 스타디움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이뮨 스타디움 투어’는 경기 시작 전, FC서울의 홈 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 내부를 투어할 수 있는 행사다. 선수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라커룸부터 인터뷰존, 경기장 내부를 직접 탐방할 수 있으며, 이후 FC서울 선수단과 만남 및 기념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14일까지 하이뮨 액티브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이벤트 기간 내 하이뮨 액티브 또는 하이뮨 아미노포텐을 5만원 이상 구매하면 된다. 이후 구매내역 인증과 함께 구글폼 신청서를 작성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하이뮨 스타디움 투어’ 참가 기회가 주어지며, ‘광주FC전 경기 티켓’, ‘선수 사인용 축구공’, ‘하이뮨 패밀리 포텐SET’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하이뮨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FC서울 선수단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이뮨과 FC서울이 협력하여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이 ‘농심면가60’ 2분기 대표 다이닝으로 흑백요리사 ‘만찢남’ 조광효 셰프의 ‘조광201’(서울 송파구 문정동 소재)을 선정하고, 짜파게티를 차갑게 즐기는 이색 요리 ‘치폴레 냉짜파게티’를 선보인다. ‘농심면가60’은 농심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레스토랑 예약앱 ‘캐치테이블’과 협업해, 전국 60개 다이닝에서 신라면, 짜파게티 등 다양한 농심 라면을 활용한 특별 요리를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특히 분기마다 대표 다이닝을 1개씩 소개하고 있는데, 지난 1분기는 3년 연속 미슐랭 1스타를 수상한 서울 용산구 ‘소울’에서 신라면을 파인다이닝 요리로 재해석한 ‘농부의 마음’을 선보인 바 있다. 농심과 함께 2분기 대표 다이닝 ‘조광201’이 선보일 ‘치폴레 냉짜파게티’는 짜파게티에 치폴레와 오징어먹물, 식초를 더해 매콤새콤한 맛과 해산물의 은은한 감칠맛을 샐러드 콘셉트로 차갑게 즐기는 요리다. 조광효 셰프는 “짜파게티는 뜨겁게 먹어야 한다는 일반의 상식을 깨고 싶어 ‘차갑게 먹어도 맛있는 짜파게티’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농심 관계자는 “익숙한 라면에 색다른 가치를 부여하는 ‘농심면가60’ 프로젝트가 소비자로부터 많은 성원을 받고 있다”며, “4월 ‘블랙데이’로 짜파게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조광효 셰프와 함께 준비한 치폴레 냉짜파게티로 상식을 깨는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면가60’ 프로젝트는 일상 속 익숙한 농심 라면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분기 대표 다이닝 서울 용산구 ‘소울’은 캐치테이블 예약건수가 전년 대비 2.5배 증가했고, 전체 다이닝 예약률도 두 자릿수 이상 증가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K-유산균 대장암 치료 혁신, 듀오락(DUOLAC)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듀오락 선물 대전' 기획전을 오는 5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감사의 마음을 건강한 선물로 전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행사로, 듀오락을 비롯한 주요 브랜드 제품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한국인의 평생 유산균 ‘듀오락(DUOLAC)’뿐 아니라, 흡수율을 높인 영양제 브랜드 ‘듀오랩(DUOLAB)’, 마이크로바이옴 스킨케어 브랜드 ‘락토클리어(LACTOClear)’까지 포함되어, 가족 구성원 연령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건강 솔루션을 제안한다. 주요 할인 품목은 ▲30년 프리미엄 베스트셀러 ‘듀오락 골드 하루 한 포’ ▲프리미엄 장 건강 집중 케어 ‘듀오락 더 퍼스트 클래스’ ▲성장기 어린이 3중 케어 ‘듀오락 얌얌플러스’ ▲온 가족 함께 섭취하는 ‘듀오락 바이오 가드’ ▲기능성 쓴메밀 황금미소와 CBT 유산균이 결합된 ‘듀오락 퀘르세틴’ 등 대표 제품들이 포함된다. 이외에도 듀오락을 처음 접하는 신규 회원을 위해 ‘여행 든든팩’, ‘맘&키즈팩’ 등 디스커버리 체험팩을 최대 74%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기획전에는 락토클리어와 듀오랩의 인기 제품들도 포함된다. ▲여드름 및 피부 트러블 케어 ‘락토클리어 NEW 스팟 앰플’ ▲피부재생 케어 ‘락토클리어 나이트 리스토어 세럼’ 등도 최대 75%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하루 한 팩으로 이너뷰티와 장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듀오랩 시너지 뷰티팩’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듀오락은 이번 가정의 달을 맞아, 유산균 화장품이 다소 생소한 고객들을 위해 락토클리어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한국 전통 색채와 디자인을 접목한 ‘호호당’의 특별 사은품도 준비했다. 특별 사은품은 10만원부터 30만원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기획전 기간 중인 4월 11일과 23일 오전 10시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듀오락 인기 제품을 소개하고, 경품 증정 및 깜짝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듀오락은 한국인에 의한, 한국인을 위한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로,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평생 장 건강을 책임지는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며, “모든 연령층을 위한 범용 제품보다는 독자 개발한 CBT 유산균 포뮬러를 바탕으로, 연령별 장내 환경에 특화된 맞춤형 유산균을 이번 기획전을 통해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듀오락을 전개하는 쎌바이오텍은 1995년 국내 최초로 유산균 대량 생산에 성공하며 유산균 국산화를 이뤄낸 대한민국 대표 기업이다. 30년간 한국인의 장 건강을 위한 ‘한국형 유산균’만을 연구해 왔으며, 생애주기 맞춤형 균주 설계를 통해 신생아부터 중장년까지 한국인의 전 생애를 아우르는 유산균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