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컴포즈커피가 글로벌 팬덤을 사로잡은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으로 선보인 여름 한정 콜라보레이션 메뉴 및 굿즈가 출시 6일 만에 누적 10만 판매를 돌파했다. 지난 7월 30일 전국 컴포즈커피 매장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콜라보 메뉴는 기존 컴포즈커피의 인기 메뉴 3종에 산리오캐릭터즈를 대표하는 각 캐릭터의 개성과 컨셉을 담은 초코픽과 랜덤 스티커를 더한 구성으로, 사랑스러운 산리오캐릭터즈 3종의 컵홀더에 담겨 제공돼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콜라보 굿즈는 ‘컴포즈커피에서 바리스타로 변신한 폼폼푸린을 따라 마이멜로디와 쿠로미가 매장에 놀러왔다’는 설정의 한정판 기획으로 산리오캐릭터즈 팬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 캐릭터인 마이멜로디, 쿠로미, 폼폼푸린으로 구성돼 출시 당일 일부 매장에서 전 제품이 조기 품절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원하는 캐릭터 굿즈를 구하기 위해 여러 매장을 직접 찾아다니는 이른바 ‘컴포즈 굿즈 투어’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컴포즈커피의 산리오캐릭터즈 콜라보 굿즈 6종은 텀블러, 보냉백, 파우치, 루메나 선풍기, 우산, 인형 키링 등으로 구성된 썸머 피크닉 아이템으로, MZ세대 사이에서 ‘피크닉 필승템’으로 입소문을 타며 SNS 인증샷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산리오캐릭터즈 콜라보가 출시 6일 만에 10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컴포즈커피만의 감성과 기획력을 담은 다양한 브랜드 협업을 통해, 완성도와 희소성을 갖춘 굿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투썸플레이스(대표 문영주)가 현대카드와 함께 8월부터 9월까지 M포인트를 최대 70%까지 사용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그동안 고객 편의를 위해 현대카드 M포인트 50% 사용 혜택을 제공해 왔으며, 고객 성원에 힘입어 이번 여름, 두 달간 역대 최대 혜택인 M포인트 70% 사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 소비’ 트렌드에 맞춰 일상 속에서 프리미엄 커피·음료와 디저트를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대카드 M포인트를 적립·사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현대카드 M포인트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최대 70%를 M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투썸 말차(아이스 말차·말차 크림 라떼·스트로베리 말차 라떼)’, ‘떠먹는 말차 아박’, ‘샤인생’ 등 신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메뉴를 M포인트를 사용해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인기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존 M포인트 50% 사용 혜택을 두 달간 70%로 확대했다”며, “무더운 여름 시원한 음료와 달콤한 디저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가 지난 1일부터 사흘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KCON LA 2025’에서 K-푸드의 매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전보다 약 3배 커진 역대 최대 규모의 비비고 부스를 운영한 CJ제일제당은 전 세계 방문객에게 한국의 맛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다. LA 컨벤션센터 중앙에 자리잡은 비비고 부스는 비비고 앰버서더인 ‘세븐틴(SEVENTEEN)’을 테마로 운영됐다. 세븐틴의 팀 컬러와 비비고 로고를 조합한 부스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방문객은 K-팝을 즐기는 현지 1020 세대가 주를 이뤘다. 부스를 찾은 이들이 삼삼오오 모여 SNS에 ‘비비고 만두 인증샷’을 올리는 등 K-푸드를 즐기는 모습에서 이제는 K-푸드가 전 세계인의 일상식으로 자리잡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비비고 부스는 ‘KCON LA 2025’ 기간 내내 K-푸드를 즐기려는 방문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CJ 제일제당은 이번 행사에 약 3만명 분의 K-푸드를 제공하며 K-푸드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CJ제일제당은 방문객들에게 미니 만두·비빔밥 등을 제공했다. 비비고 부스 관계자는 “준비했던 만두와 비빔밥이 금세 동이나는 등 현장의 열기가 뜨거웠다”며 “포토존, 틱톡 챌린지 등에 참여하기 위해 줄을 서면서 만두와 비빔밥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K-푸드가 단순한 음식을 넘어 일상의 문화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해외시장을 개척하며 K-푸드의 위상을 글로벌 주류 식품으로 올려놓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비비고 만두는 단일 품목으로 세계 시장에서 2020년 처음으로 연 매출 1조원을 돌파한 뒤 매년 두 자릿 수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해 비비고의 미국 B2C 그로서리 만두 시장 점유율은 41%로 상승세를 지속하며 1위를 지키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5월 세븐틴을 첫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팝업스토어, 글로벌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라인프렌즈 뉴욕 타임스스퀘어 스토어와 협업해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비비고 | 세븐틴' 캠페인 영상을 선보이며 글로벌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세븐틴 멤버들의 모습이 패키지에 적용된 비비고 만두 등을 출시하기도 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11월까지 세븐틴과 콜라보한 비비고 김·볶음면·K-스트리트 푸드 등을 미국,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일본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빙그레가 대한적십자사에서 주최하는 2025년 RCY 전국캠프를 후원한다. RCY 전국캠프는 매년 8월에 RCY 단원의 소속감과 협동심, 공동체 의식 등 긍정적 인성 함양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서 개최하는 전국 단위 행사다. 올해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을 기념해 ‘함께한 120년, 함께할 RCY’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울산대학교 및 울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RCY 단원 및 지도교사 약 1,000명이 참여해 RCY 4대 활동 목표인 안전, 봉사, 교류, 이념학습을 배우며 인도주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여러 체험활동이 마련돼 있다. 빙그레는 지난 5월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 후원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으며, 총 3억원의 후원금 중 일부 금액이 이번 RCY 전국캠프에 지원된다. 또한 행사에 참여하는 RCY 단원들의 더위를 식혀주기 위한 아이스크림과 스낵 등의 간식 제품도 후원한다. 빙그레는 2013년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위한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사업에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과 활동에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2023년에는 누적 기부금액이 10억원을 넘어서면서 법인단〮체 고액기부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10억 클럽’에 가입했다. 지난 3월에는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경〮남울〮산 지역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이재민과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된 소방대원들에게 음료 제품 5만여개와 도시락 등 식사를 지원했고, 지난 7월에는 음료 제품 약 6만여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이재민 등에게 전달한 바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빙그레 김호연 회장 부부는 긴급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각 1억원을 기부하고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 아너스클럽 284호와 285호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김 회장과 김미 관장은 부부가 동시에 아너스클럽에 가입한 21번째 사례로 대한적십자사에 기록됐다. 빙그레 관계자는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이념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RCY 단원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빙그레가 항상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캐리비안 베이에서 ‘얼박사’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얼박사냥’을 테마로 얼박사와 함께 여름 무더위를 사냥하는 컨셉이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부스에는 선배드, 서핑보드 등을 배치해 바캉스 분위기를 자아냈다. 동아제약은 곳곳에 얼박사 대형 모형을 설치해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팝업스토어는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포토존 △게임존 △굿즈&샘플링 존으로 구성했다. 바캉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포토존과 2가지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게임존에서는 물총 게임 ‘피로사냥’과 점프 게임 ‘활력사냥’을 진행한다. 2가지 게임을 모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캡슐머신을 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캡슐머신을 돌린 방문객은 랜덤으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굿즈는 타투스티커, 그립톡, 부채, 캔주머니 등이 있다. 행사는 캐리비안 베이 산후앙 옆 바닥분수에서 진행하며 오는 8월 1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박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무더위에 딱 어울리는 시원하고 청량함을 갖춘 얼박사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팝업스토어에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시원한 얼박사가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출시된 얼박사는 모디슈머 대표 꿀조합 레시피를 기반으로 만든 제품이다. 번거롭게 제조하지 않고 한 캔으로 시원하게 맛볼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얼박사는 GS25와 동아제약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편의점 GS25에서는 8월 31일까지 1+1행사를 진행한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이 인천국제공항 내 운영하는 계열 브랜드 매장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기부 문화 확산에 나선다. 이번 활동은 일상 속 나눔 문화를 전파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마련됐다. SPC그룹은 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던킨·쉐이크쉑 등 인천국제공항 내 운영하는 계열 브랜드 매장 31곳에 모금함을 설치해 고객들이 보다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모금함 누적 기부금이 1000만원이 되면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를 통해 인천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계·의료·주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SPC그룹은 2007년부터 인천국제공항 컨세션 사업에 진출해 다양한 브랜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유동 인구가 많은 인천국제공항에서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앞으로도 일상 속 공간에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지난 6월 하나로마트 PB상품 ‘하나로굿 커피믹스’가 출시된 이후 뛰어난 가성비와 품질로 누적 판매량 1만5천개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하나로굿 커피믹스’는 ▲모카골드(240입/24,900원) ▲제로슈가(100입/19,800원)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유사상품 대비 최대 47% 상시 할인판매하고 있다. 또한 녹색기술 적용 필름 포장재를 사용해 ESG경영에도 적극 동참한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최근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낮추고 합리적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출시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가성비와 품질이 뛰어난 PB상품 출시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로굿 커피믹스’는 전국 농협하나로마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창사 30주년을 맞아 8월 한 달간 특별한 할인 이벤트 669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669데이는 인터넷상에서 BBQ를 상징하는 숫자로 화제가 된 669를 활용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로, 8월 중 날짜에 숫자 6 또는 9가 포함된 날에 BBQ앱을 통해 치킨을 주문하면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로 총 6일동안 진행되며 회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쿠폰은 발급 당일에만 사용 가능하며, 발급 즉시 이용할 수 있어 참여 고객은 할인 혜택을 보다 간편하게 누릴 수 있다. BBQ 관계자는 “창사 30주년을 맞아 인터넷에서 자연스럽게 확산된 ‘669’밈을 접목시켜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혜택을 주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문대림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갑)이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임명되며 정청래호에 합류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신임 당대표는 5일 제143차 최고위원회의를 거쳐 문대림 의원을 당 대변인으로 공식 임명했다. 문대림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다양한 의정활동을 해온 한편, 지난 6월 김병기 신임 원내대표 체제에서 원내부대표로 임명된 이후 지금까지 다양한 실무 감각을 익혀 왔다. 이에, 실사구시·탕평인사를 공언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문 의원의 정책·조직 역량을 높게 평가하여 당 대변인으로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대림 의원은 “민생경제 및 민주주의 회복이라는 시급한 과제에 직면한 엄중한 시기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의 목소리를 당에 전달하고 당의 입장을 국민께 잘 알리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민주당이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는 김성범 차관이 5일 경북 포항에 있는 육상 강도다리 양식장을 방문하여 고수온 대응현장을 점검하고 어업인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전국적으로 고수온 위기경보 심각1단계가 내려진 상황에서 8월 들어 수온이 28도 이상으로 계속 상승 중인 경북 해역에 대해서도 면밀한 대비를 당부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 차관은 양식장 사육 현황을 면밀히 살피면서, 액화산소 공급장치 등 고수온 대응장비 보급 및 작동 현황을 점검했고, 특히 고수온기 양식장 관리요령 준수, 피해 의심 시 즉시 신고, 현장대응반 협조, 대응장비 적극 활용 등을 당부하면서, 해양수산부도 비상대책반을 통해 지자체 현장대응반과 협력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 차관은 “작년 고수온 피해를 겪은 어업인들이 올해는 무사히 넘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어업인과 관계자들에게도 “더운 여름, 어업인들의 건강 관리도 항상 신경 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