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당 부담을 줄이면서도 맛은 그대로 살린 ‘LIGHT&JOY 저당 파스타소스’ 2종(토마토·로제)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건강과 식단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LIGHT&JOY 저당 파스타소스’ 2종은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당 함량을 50% 낮춘 것이 특징으로, 토마토 파스타소스는 100g당 당류 4g, 로제 파스타소스는 100g당 당류 4.2g 수준으로 설계해 저당 기준을 충족했다. 이번 제품은 100% 지중해산 토마토를 사용해 신선한 풍미를 살렸다. ‘LIGHT&JOY 저당 토마토 파스타소스’ 제품은 지중해산 토마토를 듬뿍 넣어 산뜻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으며, ‘LIGHT&JOY 저당 로제 파스타소스’ 제품은 지중해산 토마토와 부드러운 크림이 어우러져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듀럼밀로 만들어 단백질이 풍부한 ‘프레스코 토스카나 스파게티면’과 함께 간편하게 조리하여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LIGHT&JOY 저당 파스타소스’ 2종은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으로, 당 섭취를 줄이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관장이 2026년 가정의달을 맞아 가족 건강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담은 ‘가정의달 프로모션’을 금일부터 5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2025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약 5조 9,626억 원으로, 최근 1년 내 건강기능식품 구매 경험률은 83.6%에 달했다. 건강기능식품이 가족 단위를 넘어 개인 일상 속 루틴으로 자리잡으며, 전 세대로 ‘실속형 소비’와 ‘개인화 트렌드’가 확산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정관장은 대한민국 대표 홍삼 건기식 브랜드로서, 어버이날 등 가정의달 전반 선물 수요에 맞춘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며 건강 선물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한다. 먼저 메인 프로모션으로 정관장의 대표 제품인 ‘에브리타임’, ‘홍삼정’, ‘홍삼톤’을 비롯해 ‘화애락’, ‘천녹’, ‘황진단’, ‘다보록’, ‘홍이장군’, ‘아이패스’, ‘아이키커’ 등 주요 제품을 10% 할인한다. 혈당 케어 전문 브랜드 ‘GLPro’와 남성건강 전문 브랜드 ‘RXGIN’은 15% 할인 혜택이 적용돼, 소비자들이 용도와 대상에 맞춰 선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프로모션 초기 8일간(4월 23일~30일)에는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트리플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해 가정의달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의 실속 있는 구매를 돕는다. 오프라인 로드샵에서는 카드사 제휴 혜택도 함께 마련했다. 5월 8일까지 20만 원 이상 구매 시 현대카드 M포인트를 최대 8만 포인트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삼성카드 LINK 이용 고객에게는 최대 3만 원 청구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정관장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나타나는 ‘실속형 소비’와 ‘개인화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며, “가정의달, 어버이날을 맞아 소중한 가족에게 드릴 건강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추천 선택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홍삼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약 9,500억 원 규모를 차지하는 대표 기능성 원료로, 면역력 증진 등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꾸준한 수요를 유지하고 있다. 정관장은 약 127여 년간 축적해온 홍삼 연구 인프라와 안전성 데이터,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홍삼 시장을 선도하며, 소비자 신뢰를 이어가고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서식품의 커피 복합문화공간 ‘맥심플랜트’가 봄 시즌을 맞아 화사한 분위기와 색다른 시즌 한정 메뉴로 방문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맥심플랜트는 계절에 따라 다채롭게 변신하는 인테리어와 스페셜티 커피, 차별화된 콘텐츠로 인기를 끌며 2018년 4월 오픈 이후 누적 방문객 약 155만명(2025년 3월 말 기준)을 기록했다. '쉼'과 '감성'을 플랜팅과 자연 요소를 통해 시각적으로 표현 동서식품은 올 봄 맥심플랜트의 콘셉트를 ‘커피 한 잔과 함께하는, 잠시 동안의 온전한 휴식’으로 정하고, 따스하고 편안한 공간 연출에 집중했다. 1층 폴딩도어 앞 공간은 화원을 연상시키는 포토존으로 꾸며졌으며, 중앙 카운터 상단에는 푸른 식물들을 배치하여 시각적 푸르름을 더했다. 에스프레소의 포도 향미를 라벤더의 보랏빛 향기로 재해석한 봄 시그니쳐 음료 맥심플랜트에서는 이번 봄 시즌 한정 메뉴로 ‘라벤더 라떼’를 내놨다. 라벤더 라떼는 맥심플랜트만의 스프링 블렌드 에스프레소에 라벤더 시럽을 더해 커피에서 우러나오는 포도와 같은 향미, 쥬시한 산미와 우유 맛의 조화로 통해 향긋하면서도 달콤한 여운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맥심플랜트 오픈 8주년을 맞이하여 회원 전용의 온라인 프로모션도 진행 예정이다. 인기 블렌드 원두인 딥 다이브와 골든 스카이 2종을 ‘1+1’ 행사로 즐길 수 있다. 오감으로 즐기는 나만의 스페셜티 커피 취향 페어링 ‘공감각 커피’ 3층 브루잉 라운지에서는 오감으로 즐기는 스페셜티 커피 체험 콘텐츠인 ‘공감각 커피(Synesthesia Coffee)’도 운영 중이다. 방문객은 태블릿을 통해 선호하는 향미와 산미, 로스팅 정도를 선택하면 16종의 원두 중 맞춤형 커피를 추천받을 수 있다. 이때 추천된 커피와 어울리는 시와 음악도 함께 제공되며, 전용 좌석에서 헤드셋으로 음악을 감상하며 감각적인 커피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맥심플랜트에서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에 관한 기초 지식을 배울 수 있는 베이직 클래스부터 직접 커피를 볶고 추출하는 로스팅 클래스까지 다양한 커피 클래스도 운영된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올 봄 맥심플랜트에서는 특별한 시즌 메뉴와 싱그럽고 화사한 꽃내음이 가득한 포토존을 통해 도심 한복판에서 여유로운 봄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에게 맥심플랜트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와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제조업소인 '최가네두부’(전라남도 장성군)'에서 제조판매한 '국산콩 100% 최가네 손두부(식품유형:두부)'제품이 '대장균군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회수대상 제품의 소비기한은 2026년 4월 29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인 전라남도 장성군청에 신속한 회수 조치를 요청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섭취를 즉시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는 21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2026년 제1차 '범농협 ESG·사회공헌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범농협 ESG·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해 9월 기존 ‘ESG위원회’와 ‘사회공헌위원회’를 통합해 출범한 기구로, 범농협 차원의 ESG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합적으로 추진·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년도 범농협 ESG 경영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ESG 경영 확산과 사회공헌을 통한 국민 신뢰 제고’를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실행력 강화를 위한 세부 과제들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농협은 환경부 산하 비영리기관‘E순환거버넌스’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가치잇는 모두비움’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폐전산기기 및 전자제품 약 67톤을 배출하고 탄소 약 200톤을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농촌일손돕기, 취약계층 지원, 재해 성금 모금 및 복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박서홍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범농협의 역량을 결집한 실효성 있는 ESG 경영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공공급식 식재료 조달의 디지털 전환이 본격화되며 현장 활용 확산에 속도가 붙고 있다. aT는 산업전 현장에서 체험형 전시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공공급식통합플랫폼(eaT)의 실효성을 높이고, 급식 운영 효율성과 국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동시에 꾀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우수급식·외식산업전’에서 공공급식통합플랫폼(eaT)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참여형 전시와 맞춤형 컨설팅,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aT에 따르면 현재 학교,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식재료 구매 계약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은 농수축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전자조달, 편리한 수·발주, 보조금 정산 지원 등 기능 제공으로 급식 현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플랫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수요기관별 맞춤형 컨설팅과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배추, 무, 양파 등 국산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레시피 소개도 함께 진행해 현장에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간편 거래 모바일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고 시스템의 식단 관리 프로그램에 영양사들이 관심을 보였으며, 전시회에 참석한 영양사들은 “모바일 기능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식재료 주문이 가능하여 현장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공급식통합플랫폼(eaT)은 2010년에 학교급식 식재료 전자조달 시스템으로 시작해 국내 유일 공공급식 식재료 전문 조달시스템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에는 운영 효율성을 인정받아 국내 공공급식 시장의 약 40%에 해당하는 4조 162억 원 규모의 최대 거래실적을 달성했다. 기운도 aT 유통이사는 “이번 산업전 참여를 통해 급식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을 직접 안내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공공급식 산업 활성화와 국산 농수축산식품 소비 확대에 기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대전식약청)은 이물 혼입으로 인한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관내 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2일 대전식약청(대전광역시 서구 소재)에서 ‘식품 이물 저감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선적으로 관내 가공김 등 제조업체의 이물 관리 역량을 강화하여 이물이 혼입된 식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요 교육 내용은 ▲식품 등 이물 관련 규정 ▲최근 3년 이물 혼입 사례 ▲이물관리시스템 및 공정별 관리방법 ▲이물 관리 우수업체의 이물 관리 사례 공유 등이다. 특히 식품 이물 관리 우수 업체가 제조 현장에서 적용하고 있는 실제 이물 관리 사례를 중심으로 이물 혼입 예방법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원료 선별·관리와 공정별 관리 방법도 설명했다. 대전식약청은 이번 교육이 관내 식품 제조업체의 이물 관리 역량을 높여 이물 혼입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이물 저감화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영업자와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가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2026 감사의 간식차'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은 '감사의 간식차'는 하이트진로가 2018년 소방청과 업무협약 체결 이후 2020년부터 매년 이어온 대표적인 소방공무원 응원 프로그램이다 올해 방문 소방서는 사전 신청을 받아 대구·대전·광주·부산을 비롯해 강원, 경북, 경남 등으로 선정했으며 대형 화재와 산불, 붕괴사고, 가뭄 등 재해·재난 대응에 노고가 컸던 소방서를 우선 반영했다. 이에 따라 21일 대구 중앙119구조본부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전국 17개 소방서를 순회할 예정이다. 첫 행사에는 장인섭 대표가 참여해 배식 봉사를 하며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현장에서 직접 전했다. 장인섭 대표는 현장 소방공무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격려를 전하고 "매일 고된 임무를 수행하고 계신 가운데 이번 감사의 간식차 행사가 일상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이트진로는 다양한 활동 및 지원으로 지속적인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현장 소방관들의 높은 호응을 반영해 200인분을 확대 진행한다. 10월까지 약 1800인분의 스테이크 도시락, 과일, 음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하이트진로는 경품 이벤트를 통해 황동잔, 테라 X 손흥민 아이스백, 접이식 의자, 양말, 텀블러, 스푸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현장 참여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카레와 향신료의 기능성과 건강 효능을 조명하는 국제 학술 교류의 장이 열렸다. 오뚜기 후원으로 개최된 ‘카레 및 향신료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커큐민과 피페린 등 주요 성분의 뇌 건강 효과와 기능성 식품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집중 논의됐다. 오뚜기가 후원하고 한국식품과학회가 주최한 ‘제9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 심포지엄’이 22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카레와 향신료: 기능성 식품 및 인체 건강으로의 전환적 통찰’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대학교수, 언론인, 식품·의약학 분야 연구원 등 국내외 전문가 및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총 두 개 세션으로 구성돼, 카레와 향신료 주요 성분의 건강 효능과 기능성 식품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최신 연구 성과가 공유됐다. 첫 번째 세션 ‘커큐민·피페린: 뇌 건강과 신경생물학’에서는 향신료 성분이 인지 기능과 뇌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부산대학교 이재원 교수는 강황의 핵심 성분 커큐민(Curcumin)이 인지 및 신경 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으며, 건국대학교 최동국 교수는 흑후추 성분 피페린(Piperine)의 체내 작용을 중심으로 인지 기능 개선 가능성을 설명했다. 이어 말레이시아 테일러스대학교(Taylor’s University) 프리야 마다반(Priya Madhavan) 교수는 커큐민과 피페린을 병용할 경우 뇌 신경 보호 효과가 증진될 수 있다는 연구를 바탕으로 복합 향신료 기반 기능성 소재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두 번째 세션 ‘향신료 유래 생리활성물질: 기능적 특성과 첨단 제형 기술’에서는 향신료 성분의 기능성과 산업적 활용 가능성이 논의됐다. 일본 쓰쿠바대학교(University of Tsukuba) 이소다 히로코(Hiroko Isoda) 교수는 향신료가 뇌 기능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자·행동·임상 수준에서 통합적으로 접근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울대학교 김용노 교수는 피페린 등 기능성 성분의 흡수율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나노입자 전달 기술을 소개하며, 제품 개발 과정에서 제형 기술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행사장에서는 오뚜기 카레의 역사와 다양한 향신료 및 관련 제품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이 운영됐다. 이와 함께 향신료를 활용한 다과 시식 행사와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오뚜기 관계자는 “2008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는 ‘카레 및 향신료 국제 심포지엄’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앞으로도 카레와 향신료의 맛과 건강 가치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지역 양조장을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하려는 정부 정책이 본격화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2026년도 찾아가는 양조장에 충북 충주시 다농바이오, 전북 순창군 친구들의 술 지란지교와 정읍시 한영석의 발효 연구소, 경기도 양평군 양평맑은술도가, 경북 예천군 착한농부 5개소를 신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지자체가 추천한 20개 양조장을 대상으로 양조장의 역사성,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및 주변 관광 요소, 업체의 술 품질인증 보유 여부, 각종 전통주 품평회 수상 이력 등 양조장의 기능성과 체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번에 지정하게 됐다. 신규 선정된 양조장은 선정 당해연도에 주류 및 관광 분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체험장 및 판매장 등 환경개선, 체험 프로그램 개발, 홈페이지 등 홍보 시스템 구축, 지역사회 연계 관광 상품화 등을 지원받는다. 또한 기존에는 신규 선정 후 2년간 컨설팅을 집중 지원하고 이후에는 연 2개소 내외를 선발해 팜파티 형태의 행사 주최 비용 등을 지원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유효기간 3년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고 유효기간을 유지하는 기선정 양조장을 대상으로 지자체 심사를 거쳐 환경개선이나 신규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에 필요한 실행비를 국비 40%, 지자체 40%, 자부담 20%으로 지원해 장기적,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개편하였다. 아울러 올해 최초로 시행된 재선정 심사에서는 유효기간 만료 대상 24개소 중 21개소가 재선정되어 찾아가는 양조장으로서의 운영을 이어 나가게 됐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을 통해 전국 각지의 양조장이 우리술 문화를 알리는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의 우수 양조장을 전통주 체험·관광과 연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육성하고자 2013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으며, 현재 69개소가 운영 중에 있는 가운데 1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예스러운 양조장부터 현대식의 세련된 양조장까지 저마다의 역사성과 지역 연계성을 살린 특색 있는 공간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하며 일반 소비자의 전통주에 대한 접점을 넓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정경석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지역의 전통주와 문화‧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체험 공간인 ‘찾아가는 양조장’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우리술의 품격을 직접 느껴보기를 바란다”며, “정부도 ‘찾아가는 양조장’이 지역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컨설팅과 홍보 등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