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가 역대급 무더위의 시작을 맞아 건강 다이어트 원료로 각광받고 있는 ‘애플사이다비니거’를 상큼 달달한 음료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저당 애사비 베이스’를 출시한다. 대상다이브스는 ‘헬시플레저’, ‘슬로에이징’ 등 건강 트렌드 확산으로 저당∙제로 제품 수요가 급증하는 것에 착안해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 ‘제로 레몬라임 아이스티’ 등을 잇따라 출시하며, 액상형 음료 베이스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건강 원료 ‘애플사이다비니거’를 활용한 ‘저당 애사비 베이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또 한 번 라인업을 확대한다. 신제품 ‘저당 애사비 베이스’는 대상㈜이 직접 개발 및 생산한 알룰로스를 활용한 액상형 음료 베이스로, 100ml 기준 당 함량이 2g에 불과해 당 부담이 적다. 또, 화학비료, 농약 없이 재배한 스페인산 고품질 유기농 사과초모식초를 사용해 깊은 풍미를 구현했고, 애사비 특유의 쿰쿰한 향은 빼고, 상큼하고 달달한 맛은 극대화해 애사비를 처음 접하거나 평소 거부감이 있던 사람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액상 제형의 베이스로 차가운 물이나 탄산수에도 쉽게 녹는 만큼 활용도도 높다. 애사비 아이스티나 애사비 에이드 등 음료는 물론, 애사비 하이볼, 애사비 샐러드 드레싱까지 누구나 손쉽게 다채로운 레시피로 활용할 수 있다. ‘저당 애사비 베이스’는 복음자리 브랜드 스토어와 커피 전문 쇼핑몰 씨엔티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달 말부터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전혜미 대상다이브스 CM팀장은 “최근 식후 혈당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애플사이다비니거’에 주목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대상다이브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한 ‘저당 애사비 베이스’와 함께 가볍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지앤푸드(대표 홍경호)가 14년째 후원사로 참여 중인 로드FC(ROAD FC)의 2025년 두 번째 시리즈 굽네 로드FC 073이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굽네 로드FC 073은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하는 21번째 대회로 이는 국내 격투기 역사상 최대 개최 기록이며, 이번 대회는 패배 시 유튜브 채널 삭제를 공약으로 내건 개그맨 윤형빈과 유튜버 밴쯔의 종합격투기 대결로 개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메인 이벤트로는 1억 원의 상금이 걸린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이 진행되며, 몽골 복싱 국가대표 출신의 한국 귀화 파이터 오카와 카밀 마고메도프의 경기에서 승리한 파이터가 2024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우승의 영예와 함께 1억 원의 상금을 차지하고, 라이트급 최연소 챔피언 박시원의 웰터급 월장 첫 경기, 코리안 스트롱 김현우와 11승 무패 으르스켈디 두이세예프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대회를 기념해 홍대앞 마포구 잔다리로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 공간 굽네 플레이타운과 굽네치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로드 FC 홍보 활동이 진행된 가운데 굽네 플레이타운에서는 대회 관련 콘텐츠를 통해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으며, 굽네치킨 인스타그램에서는 로드FC 파이터들을 향한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굽네치킨은 대회 당일 신제품 굽네 장각구이를 선보일 예정이고, 종합격투기 스타 추성훈이 브랜드 모델로 함께한 신제품 광고 영상을 상영하며 대회의 즐거움을 더하고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부채를 팸플릿과 함께 증정한다. 굽네치킨은 2012년부터 종합격투기 대회 로드FC의 주요 후원사로 참여하며 현재까지 약 81억 원을 후원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적극 기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대회 후원이 종합격투기 종목의 발전으로 이어져 지난 3월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채택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굽네치킨이 1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로드FC가 뜨거운 화제 속에 올해 두 번째 시리즈를 개최하게 되어 뿌듯한 마음으로 축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굽네치킨의 ‘건강한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다각도의 ESG 경영활동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26일부터 27일까지 경부고속도로 죽전휴게소(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식품안전정보원,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소비자위생감시원과 함께 ‘식중독 예방 및 식품안전 등 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관내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에게 식중독 예방과 식품위생·안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식품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이다. 주요 내용은 ▲대국민 식중독 예방 수칙 ▲식품 방사능 안전관리 제도 ▲식품이력추적관리·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 ▲푸드QR 제도 ▲부정·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1399)를 소개·홍보 등이며, 식품이력정보조회,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 등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아울러 캠페인 기간동안 휴게소 내 디지털 모니터 등을 활용해 ‘식중독 예방 수칙 및 교차오염 방지’ 홍보 영상을 상시 송출한다. 경인식약청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민이 일상에서 식중독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식품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한 식생활을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식중독 예방 요령 등을 지속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지난 24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발대식을 개최했다.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는 범국민 쌀 소비촉진과 건강한 아침밥 먹기 문화 확산을 위해 출범하였으며 치열한 경쟁률을 뚫은 전국 각지의 대학생 50명이 선발됐다. 이날 발대식에 앞서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쌀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농협 임직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쌀 퀴즈와 함께 쌀 가공식품 증정 이벤트 등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발대식에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대학생 서포터즈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박서홍 대표이사와 서포터즈는‘쌀’글자 모양의 틀에 농협쌀맛선의 구독상품‘균형米’를 함께 채우며 쌀 소비촉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는 올해 11월까지 ▲쌀 관련 행사 참여·지원 ▲아침밥 먹기 챌린지 ▲쌀 가공식품 홍보 ▲농촌 일손돕기 등의 온·오프라인 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건강한 아침밥 먹기 문화 확산을 위해 SNS를 활용한 아침밥 인증 및 릴레이 지목 챌린지를 전개하고, 누적된 아침밥 수에 비례해 연말에 쌀을 기부할 예정이다. 25일에는 농업·농촌의 가치를 배우기 위해 경기 화성시 관내 포도농가를 찾아 포도 순따기, 봉지 씌우기 등의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서포터즈 소속 대학생들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현장을 직접 도울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며“우리 농산물을 더욱 감사히 여기고 활동기간 동안 쌀과 함께 농산물의 가치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다른 연령대에 비해 청년층은 높은 아침 결식률을 보이고 있다”며“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들과 함께 범국민 쌀 소비를 늘리고 젊은 세대의 식생활 변화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안영진 청장은 25일 캐나다에 유탕면 수출을 준비하는 삼양식품㈜ 원주공장(강원도 원주시 소재)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식품검사청(CFIA)은 2020년 11월 쇠고기 함량 2% 초과한 한국산 식품 수입 금지 조치했으나 2023년 4월 17일부터 다시 쇠고기 함유 식품 수출제조업체를 등록·허용 했다. 이번 방문은 유탕면 제조현장의 해썹(HACCP) 기준 준수 여부와 현장 운영 실태 등 캐나다 정부의 수출 요건 충족 여부를 점검하고 수출업소 등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원료 관리(열처리 기준 준수 여부 등) ▲알레르기 유발물질 관리프로그램 운영 ▲국제인증(ISO/IEC17025) 실험실에서의 주기적 품질검사 실시 등에 대한 캐나다 식품검사청(CFIA)의 수출작업장 등록 요건에 이행 여부이다. 서울식약청은 현장 점검과 함께 식품 수출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한다. 안영진 청장은 이날 현장에서 “위생관리기준이 높은 캐나다에 관내 제조업체의 제품을 수출한다는 것은 세계 시장에서 K-라면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인정받는 의미있는 일”이라며, “제조현장은 수출식품에 대한 위생‧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식약청은 앞으로도 수출식품에 대한 현장 중심의 점검과 기술지원을 지속하는 등 관내 식품 업계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과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목우촌(대표 박철진)이 100% 국산 닭 가슴살의 담백한 맛에 불향을 더해 다이어트 간편식으로 안성맞춤인 '오븐구이 닭가슴살 스테이크'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오븐 그릴 공법을 적용해 불향 가득한 풍미를 살리고, 12시간 저온 숙성 공정을 거쳐 닭 가슴살의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구현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팩 당 20g의 고단백 영양을 담고도 칼로리는 낮아 운동 후 단백질 보충 등 다이어트 간편식으로 가볍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맛과 영양, 조리 편의성을 모두 갖춘 식품이다. 1인 가구부터 가족단위까지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1개입 (105g)과 4개입(420g) 패키지로 구성됐으며, 샐러드·샌드위치·도시락 등 다양하게 활용도 가능하다. 농협목우촌 박철진 대표이사는 “닭 가슴살의 고단백 영양은 그대로 살리고, 불향과 촉촉한 식감으로 맛까지 만족시킨 제품이다”며, “바쁜 일상 속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 이하 해수부)는 26일 전남 여수시 화태 해역에서 전남도, 여수시, 해양경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25년 고수온·적조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올해도 작년과 비슷하게 7월 중순과 8월 초에 고수온과 적조 주의보가 각각 발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수부는 지자체, 해경, 어업인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박 24척, 황토살포기 2대, 항공기 1대 등을 동원하여 실전과 같은 모의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모의훈련은 전남 여수시 화태해역에 고수온 및 적조주의보가 발표되었다는 상황을 가정해 해경 항공기를 통한 항공예찰과 지도선을 활용한 선박예찰을 통해 적조 발생 및 이동 상황을 전파하고, 적조의 유입이 예상되는 해역에 황토살포기 2대와 어선 16척이 합동으로 황토를 살포하여 방제한다. 또한, 양식장에서는 피해 발생 전에 양식 중이던 조피볼락을 긴급 방류하고, 차광막 설치 및 액화산소 공급을 통해 고수온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시연도 실시한다. 홍래형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동 모의훈련에 직접 참여하여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고수온·적조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유비무환의 자세로 대응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하고, “해양수산부는 재해가 발생하면 가용 자원을 모두 동원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경남 양산 에이원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 참가해, 대회 참가 선수와 갤러리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한우의 품질을 알리는 체험형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우자조금은 골프가 대중화됨에 따라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와 협업하여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KPGA 선수권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권위 있는 골프대회로, 올해는 총상금 16억 원 규모로 열려 총 156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한우자조금은 이번 대회 기간 동안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한우의 맛과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개막 전날인 18일에는 공식 연습라운드에 참가한 선수들을 응원하는 의미로 진행된 한우 채끝을 활용한 한우 BBQ 이벤트는 총 200인분의 한우 스테이크를 구워 별도 공간에서 자유롭게 식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선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 기간 중에는 선수들이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게 한우 육포가 간식으로 제공되었고, 우승자에게는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가 전달됐다. 또한, 대회기간인 19일부터 22일에는 한우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대회를 찾은 갤러리를 대상으로 한우자조금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선착순 200명에게 한우 채끝 시식 제공과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와 연계한 퍼팅 핀볼 게임을 통해 한우 육포와 키링, 문구 세트 등 다양한 한우굿즈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등 현장의 갤러리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골프 간식은 한우 육포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한 한우 육포를 건강한 에너지 보충용 간식으로 인식시키는 데 주력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이번 KPGA와의 협업은 골프인들에게 한우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현장 중심 마케팅을 통해, 한우의 우수한 가치를 더욱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25일 서울 aT센터에서 농식품 위생·안전 커미티(COMMITTEE) 자문회의를 열고, 비축농산물 위생․안전 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비자불만 신고센터 편의 제공 등 지난해 주요 안건에 대한 후속 조치를 공유하고, 안전한 농산물 도입을 위한 규격 자문과 보관농산물의 안전관리 강화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농식품 위생·안전 커미티(COMMITTEE) 자문회의는 aT를 비롯해 정부 부처와 학계, 유관 기관, 관련 협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식품 안전 관련 현안 사항 점검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12년 부터 운영 중이다. aT는 2019년부터 매년 국제 분석 숙련도 평가(FAPAS)에 참가해 농산물 잔류농약·중금속 분석 분야에서 국제적 수준을 인정받았고, 7월에는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국산 밀의 곰팡이독소 및 위해성 평가를 주제로 발표하며, 보관농산물 관리 역량을 홍보할 계획이다. 문인철 aT 수급이사는 “보관농산물 안전관리는 국민 먹거리와 직결되는 공사의 핵심 업무 중 하나”라면서, “이번 자문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보관농산물 품질과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Prime 대리점과의 장기적인 동반성장을 위해 차세대 리더 육성 프로그램 ‘Prime The Next’를 공식 출범하고, 지난 24일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Prime The Next’는 하림의 핵심 파트너인 Prime 대리점 2세 경영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본사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상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1기에는 ㈜에덴, ㈜네오푸드 등 총 8개 Prime 대리점에서 참여를 희망한 2세 경영인들이 선정되었다. 지난 24일 하림 본사에서 열린 발대식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하림의 중장기 방향성과 하반기 신제품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참가자들은 HCR(하림치킨로드) 투어, 신제품 시식회, 외부 전문가 초빙 강연, 자유 토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하림의 비전을 공유하고 실무 역량을 다졌다. 하림은 ‘Prime The Next’를 일회성 행사를 넘어 체계적인 동반성장 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 정기 모임을 통해 우수사례(BP)를 공유하고, 참가자들에게는 ▲외부 강사에 의한 마케팅 교육 지원 ▲신제품 개발 협업 ▲사내 전문가 교육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여 역량 강화를 도울 예정이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Prime The Next'는 대리점과 본사가 함께 미래를 그려나가는 중요한 동반성장 전략의 일환”이라며, “차세대 경영인들이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