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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단체, '고객정보 장사' 홈플러스 집단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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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인 공동변호인단 구성...13일까지 참가자 모집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위원장 이성한, 이하 소비자단체)가 2일 한국 YWCA 연합회 회의실에서 홈플러스 개인정보 불법매매 집단소송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소비자단체는 홈플러스 이용 고객을 기만하고 불법적으로 고객의 개인정보를 매매한 홈플러스의 비도덕적 기업 행위에 대해 홈플러스의 대국민 사과는 물론 조속한 피해배상을 요구했다. 

또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산하 10개 소비자단체는 홈플러스를 상대로 집단분쟁조정신청 및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단체는 개인정보 불법매매로부터 소비자주권의식을 확립시키고자 33인의 공동변호인단을 구성하고 이날부터 10개 소비자단체 홈페이지를 통해 집단분쟁조정신청 및 손해배상청구소송에 참여할 신청자를 모집한다.

소비자단체는 이번 소송이 고객의 정보를 불법으로 매매하는 비윤리적인 홈플러스의 행위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동시에 소비자의 실질적 피해를 배상받고 업계의 이러한 관행을 뿌리 뽑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성한 홈플러스 개인정보 피해 대책위원회 위원장은 "한국소비자단체 산하 10개 소비자단체에서 3월2일부터 13일까지 홈플러스의 불법적인 개인정보 누출정보 사건에 대해 집단분쟁조정 및 집단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모집 인원은 제한이 없고 간단한 홈페이지를 이용해 쉽게 지원할 수 있으니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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