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빙그레가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하여 혹한기 취약계층 종합 구호활동에 난방 용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빙그레는 혹한기 재난위험의 사각지대에 있는 노약자, 어린이 등 혹한기 취약계층 대상을 보호하기 위해 난방 텐트 약 4,000매를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공주, 천안, 논산, 김해, 남양주, 경기 광주, 서울 등 각 지역 재난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이번 난방 용품 후원은 빙그레와 대한적십자사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종합구호활동의 일환으로 한파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마련됐다. 종합구호활동에는 후원 물품 전달을 포함해 정서 지원, 건강 상태 등 재난취약계층을 점검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총 3억 원의 후원금 중 일부 금액은 지난 8월에 개최된 RCY 전국캠프에 지원됐고, 이번 혹한기 재난취약계층 물품 전달에도 후원됐다. 빙그레 관계자는 “추운 날씨 속 어려움을 겪고 계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그룹 혜성프로비젼의 육류 전문 브랜드 미트프로젝트가 설 명절을 맞아 고급 한우 선물세트부터 가성비 높은 미국산 소고기, 육포 등 다양한 육류 제품을 엄선한 ‘2026 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먼저, 명절 때마다 조기 완판을 기록하며 미트프로젝트의 대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LA 꽃갈비세트(1.8㎏)’를 선보인다. 갈비 부위 중 마블링이 가장 풍부해 부드러운 육질과 진한 육즙이 특징인 6·7·8번 꽃갈비만 선별했고, 미국산 원육 중에서도 최상위 등급만 사용했다. 여기에 국산 과일을 넣어 만든 ‘청정원 LA 갈비양념’을 함께 증정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고품격 갈비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024년 첫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바삭 통 육포 프리미엄 세트’는 제품 구성부터 고급스러운 패키지까지 한층 업그레이드해 준비했다. 고기를 오랜 시간 자연 건조하는 몽골리안 방식으로 열풍 건조해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제품으로, ‘오리지널’과 ‘매콤한맛’ 각 6팩씩 총 12팩으로 구성을 확대했다. 또, 미트프로젝트의 철저한 맛 평가 과정을 거쳐 선별한 매운치즈소스, 매운살사소스 등 디핑소스 2종을 함께 증정한다. 지난해 설 명절에 첫 선을 보이며 호평을 받은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육감하누’의 선물세트 2종은 보다 신선한 상태로 안전하게 배송하기 위해 예약 판매로 운영한다. 직접 경매를 통해 출고 당일 생산하는 제품으로, 등심, 채끝, 국거리, 불고기 등 명절에 가장 수요가 높은 부위들로 엄선한 ‘육감하누 한마리세트(1㎏)’와 구이용으로 가장 인기가 높은 부위로 구성한 ‘육감하누 구이 한판세트(1㎏)’ 등 총 2종이다. 이 밖에도 상위 1% 신선한 소고기 원육을 냉장 상태로 수입한 프리미엄 브랜드 ‘더 퍼스트 컷’의 구이세트와 스테이크 선물세트를 비롯해 소꼬리, 갈비, 스지 등을 풍성하게 넣은 미트프로젝트의 대표 상품 ‘소한마리탕 세트 2종’도 만나볼 수 있다. 미트프로젝트 설 선물세트는 내달 12일까지 미트프로젝트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원하는 날짜에 지정일 배송도 가능하다. 또한 주문 횟수와 상관없이 결제 금액의 10%를 무제한 적립해주고, 첫 구매 고객에게는 ‘바삭 통 육포 오리지널’ 1팩을 증정한다. 이경상 혜성프로비젼 온라인팀장은 “새해 첫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육류 제품을 엄선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 “수입부터 가공, 유통 과정 전반을 철저하게 관리해 믿을 수 있는 미트프로젝트의 설 선물세트와 함께 즐거운 명절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이 2026년 새해를 맞아 대한민국 대표 라면 신라면의 새로운 TV 광고를 30일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올해 출시 40주년을 맞은 신라면의 첫 번째 캠페인으로, 단순 라면을 넘어 40년간 국민 모두의 인생과 함께 해온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신라면 가치를 잘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는 “우리에겐 언제나 신라면이 있다”라는 메인 카피와 함께 학생, 소방관, 운동선수 등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히 살아가는 국민들의 일상을 조명하면서, 모든 순간에 신라면이 따뜻한 힘이 된다는 브랜드 존재를 ‘인생을 울리는’ 신라면만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특히 “한 걸음 더 나아갈 거라면”, “서로 다른 꿈을 꾸는 여정이라면”, ‘지켜야 할 누군가가 생긴 거라면” 등 ‘라면’이 반복되는 구조를 통해 응원과 위로, 다짐과 희망이 필요한 새해의 모든 순간에 신라면이 함께한다는 의미를 강조했다. 영상 말미에는 신라면의 글로벌 슬로건인 ‘Spicy Happiness in Noodles’를 노출해, 한국을 넘어 세계인에게도 매콤한 행복을 주는 신라면의 위상을 자연스럽게 반영했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신년 광고는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국민의 희로애락을 함께해 온 신라면의 가치를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라며,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모든 분이 신라면과 함께 ‘인생을 울리는’ 가슴 벅찬 한 해를 보내시길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는 타바스코® 브랜드가 오이스터바 ‘oyoyoy’와 협업해 광장시장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oyoyoy’는 런던 버로우 마켓의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은 오이스터바로, 이번 협업에서는 겨울 제철 굴과 타바스코® 브랜드의 4가지 핫소스(▲할라피뇨 핫소스 ▲고추장 핫소스 ▲오리지널 핫소스 ▲스콜피온 소스)를 활용한 ‘매콤한 굴 페어링’ 메뉴를 선보인다. 묵직한 식감의 바위굴에는 ‘할라피뇨 핫소스’를 곁들여 톡 쏘는 매콤함을 더했으며, 단맛이 특징인 고흥굴에는 ‘고추장 핫소스’를 조합해 한국적인 감칠맛을 강조했다. 바다 향이 진한 통영굴에는 ‘오리지널 핫소스’를 매칭해 타바스코®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살렸고, 바삭하게 튀긴 굴튀김에는 강렬한 매운맛이 특징인 ‘스콜피온 소스’를 조합해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안한다. 해당 행사는 오는 3월 2일까지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내 oyoyoy 팝업 매장에서 운영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광장시장 팝업은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타바스코®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제철 굴과 다양한 타바스코® 소스의 페어링을 통해 브랜드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oyoyoy’는 지난해 타바스코® 브랜드가 성수동 로컬 레스토랑들과 함께 진행한 ‘Add a Kick at SEONGSU’ 캠페인에 참여한 레스토랑으로, 타바스코® 소스를 활용한 개성 있는 메뉴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설 명절을 맞아 신제품을 출시하고 앱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명절에 선물하기 좋은 카테고리의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해 선물의 품격을 높였다. 먼저 ‘삼색 카스테라’는 딸기, 바닐라, 녹차 세 가지 맛의 카스테라에 살구잼과 크림으로 상큼함을 더한 제품이다. 색동저고리, 무지개떡이 떠오르는 화사한 색감으로 명절 분위기를 살려,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다. ‘조청약과 쌀파운드’는 우리쌀로 만든 담백한 파운드 케이크에 조청쌀엿 코팅으로 촉촉함을 더했고, 약과와 피칸, 아몬드를 넣어 고소한 풍미를 완성했다. 케이크와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2026년 말의 해를 맞아 선보인 ‘2026 유니콘 드림’은 오로라 빛 유니콘 장식이 돋보이는 초코 케이크로, 새해의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초코 골드 레이어’는 기존 인기 제품을 미니 사이즈로 재출시한 케이크로, 촉촉한 초코와 모카 레이어 시트 사이에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생크림과 카라멜이 조화를 이룬다. 이 외에도 복주머니 패키지 안에 곰돌이 마들렌을 담아 아이들 선물용으로도 좋은 ‘곱디고운 하이베어 세트’, 가벼운 간식으로 즐기기 좋은 전통 약과, 오란다, 휘낭시에로 구성한 ‘다정다감 약과&오란다 세트’, ‘도란도란 휘낭&약과 세트’도 선보인다. 특히 ‘도란도란 휘낭&약과 세트’는 전통 소반 형태로 접을 수 있는 패키지로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잡았다. 한편 뚜레쥬르는 미리 설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앱 사전예약 이벤트도 마련했다. 뚜레쥬르 앱에서 설 선물 제품 사전예약 시 멤버십 쿠폰을 사용하면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은 오는 2월 12일까지 진행하며, 픽업은 2월 3일부터 15일까지 원하는 매장, 시간에 가능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설을 맞아 새해의 설렘과 행복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며 “앱 사전예약을 통해 뚜레쥬르에서 설 선물을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준비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현지시각 28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UAE 기후변화환경부 장관과 식량안보를 위한 양국 간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UAE를 거점으로 중동과 아프리카까지 K-할랄식품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수출기업, 현지 인플루언서,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송 장관은 UAE 암나 빈트 압둘라 알 다하크 기후변화환경부 장관을 만나 식량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식량안보를 위한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고자 업무협약(MOU) 재체결을 제안했으며, 농업기술 분야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으로 한국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모델을 UAE 기후에 맞춰 구축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양국의 농업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유전자원 정보 공유 등을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식량안보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로 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또한, K-푸드가 UAE를 거점으로 중동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할랄 인증 등 할랄식품 분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국내 인증기관의 상호인정 신청 시 절차가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협조를 요청한 가운데 송 장관은 중동·아프리카 지역 최대 박람회인 걸푸드(Gulfood)에 참가한우리 수출기업을 격려하고, 인플루언서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할랄 인증 한우 홍보와 함께 할랄식품 시장 동향과 소비 트렌드 등을 점검했다. 걸푸드(Gulfood 2026)는 올해 195개국 8,5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등 작년보다 2배 이상 규모가 증가했으며, 국내에서도 지난해 대비 2배 규모인 24개 업체가 통합 한국관을 구성했고, 장류, 음료, 스낵류 등 가공식품 수출기업과 딸기·포도·키위 등 신선 농산물 통합조직이 참여하여 중동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바이어 상담과 홍보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이어 송 장관은 코리아 360에서 K-이니셔티브 연계 체험형 K-푸드 홍보 행사를 개최했으며, K-푸드, 한국을 경험하는 첫 관문(K-Food: A Gateway to the Korean Experience) 행사에는 현지 소비자가 K-팝·패션·공예·한글 등 각 부스마다 K-푸드 또는 우리 식문화 체험을 병행할 수 있도록 기획됐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콘텐츠진흥원 문화원, 세종학당 등 현지에서 K-이니셔티브 각 분야를 담당하는 6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메인 무대에서는 사전에 참가 희망을 받은 10개팀이 현지 한식 셰프로부터 김밥 만드는 법을 배우고 나만의 개성있는 김밥과 페어링 소스를 뽐내는 김밥 흑백 마스터즈(Black & White Masters of Gimbap)에서는 주재료로 할랄 인증 한우가 들어간 불고기와 볶음김치였으며, 이외에도 각종 나물과 참기름, 고추장, 쌈장 등 다양한 한식 양념이 제공됐다. 이날 행사에서 흑팀 우승자인 파티마씨는 “어릴 때부터 한국 음식을 좋아했고, 직접 만들어 먹는 것도 좋아한다.”며, “할랄 인증 한우 불고기와 볶음김치를 속재료로 사용하고, 참기름과 불고기 육수를 김에 발라서 더욱 맛있었던 것 같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농식품부는 현지 한식당에서 송 장관이 아즈만대학 한국문화동아리, 최고클럽 등 K-푸드 서포터즈와 간담회도 개최해 할랄 인증 한우로 셰프가 직접 할랄 인증 한우의 차별성, 우수성 등을 소개하였고 한우구이, 양념 갈비, 다양한 종류의 김치 및 찌개류 등 다채로운 음식이 참석자들에게 선보였다. 송 장관은 이 자리에서 서포터즈로부터 K-푸드에 관심 갖게 된 계기, 평소 즐겨 먹는 K-푸드 등 K-푸드 경험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는 “할랄식품 소비 인구가 전 세계 25%를 차지하는 만큼, 정부는 할랄식품을 수출 다변화 전략품목으로 보고, 할랄 인증 한우, 딸기‧포도 등의 프리미엄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해 할랄 인증 지원, 해외 물류 인프라 확충, K-이니셔티브 연계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고, UAE 정부와 스마트팜, 농업기술 R&D, K-할랄식품 등 식량안보 협력 강화 논의를 통해 우리 기업의 진출 확대를 지속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전북 정읍시·고창군)이 대표 발의한 6건의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하면서 농어업 현안을 비롯해 다방면에 걸친 현안 해결로 ‘입법 해결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윤준병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 중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은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농지법,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국가재정법(2건)등 총 6건이다. 이 가운데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도매시장법인의 위탁수수료의 조정을 권고할 수 있도록 하고, 평가 결과가 부진한 도매시장법인 등의 지정을 필수적으로 취소하도록 하는 등 도매시장법인 등에 관한 제도를 개선했다. 이에 따라 평가 결과가 부진한 도매시장법인들로 인해 발생했던 질적 저하 및 경쟁 약화가 해소되고, 일부 도매시장법인의 과도한 위탁수수료 수입을 조정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건전한 운영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농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농업과 다양한 전후방 산업을 포괄하는 광의의 산업 형태인 ‘농산업’을 정의하고, 농산물 및 식품의 안정적인 공급 정책 수립 시 농업 생산 증대를 기본 원칙으로 천명하며, 농지 보전 정책 수립의 기준으로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에 적절한 규모’를 명확히 규정했다.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전부개정법률안은 제3기 진실화해위원회 출범을 위한 사항과 함께 진실규명결정 후 개별소송을 통해서만 피해구제가 가능했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진실규명결정사건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권의 객관적 소멸시효를 배제하는 특례를 마련했다.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대통령 관저, 국회의장 공관, 대법원장 공관, 헌법재판소장 공관 인근에서 옥외집회ㆍ 시위가 가능한 예외사유로 대통령 등의 직무를 방해할 염려가 없거나 대규모 집회 ㆍ시위로 확산될 우려가 없는 경우로서 관저ㆍ공관의 기능이나 안녕을 침해할 우려가 없다고 인정되는 경우를 신설했다.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대한 지침을 마련함에 있어 ‘경제성·정책성·지역균형발전 분석’을 포함하여 중앙관서의 장에게 통보하도록 개선하고, 예산안편성지침과 기금운용계획안을 매년 3월 31일까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보고하도록 개정했다. 윤 의원은 “이번에 통과된 6건의 법안들은 농어업 현장을 비롯해 국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치열하게 고민해 만든 결과물”이라며 “특히 건전한 농수산물 도매시장 운영과 농업 전후방산업과의 연계, 제3기 진화위 출범과 집시법 개정 등 우리 사회가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가는 법안들이 결실을 맺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윤 의원은 “법안 통과는 끝이 아니라 현장에 시행되기 위한 시작인 만큼 개정된 법률들이 현장에 제대로 안착하여 국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나아질 때까지 꼼꼼히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해결하는 정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서울 송파병)이 2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한 '현행 기초연금의 문제점과 개편방안' 국회 토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토론회는 급속한 고령화 속에서 기초연금 제도의 현황과 문제점을 짚고 개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주최로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연금개혁특별위원장을 비롯해 오기형, 김남근, 김윤, 박희승 의원이 참여했으며,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남인순 의원은 “기초연금이 노인 빈곤 완화와 국민연금 사각지대 보완이라는 본연의 목적을 달성해야 한다”면서 “인구 변화를 반영한 정밀한 시뮬레이션과 함께 단순 예산 절감을 넘어선 실질적인 단기·장기적 운영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기형 의원은 “기초연금 대상자 선정기준의 지속 가능성과 국민연금과의 연계 효율성을 중점적으로 재경부, 복지부, 국민연금 등과 같이 소통하고 대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남근 의원은 “기초연금 도입 후 20년이 지나 노인 빈곤 양극화 등 시대적 상황이 변한 만큼, 변화된 환경과 노인빈곤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초연금의 사회적 역할을 제대로 반영하는 제도 개편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희승 의원은 “고령사회 노인 빈곤 해결을 위해 현행 제도를 점검하고, 재정 지속 가능성과 타 제도와의 적합성을 고려한 중장기적 다층 노후 소득보장 체계 재설계 및 제도 개선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국민연금 수급자 증가 등 변화된 현실을 반영하여 기초연금의 지급 범위를 재검토가 요구받는 시점”이라면서 “제도 개편을 통해 절감된 재원은 국민 전반의 실질적인 노후 빈곤 예방과 연금 사각지대 해소에 활용하는 것을 고민해야 한다”고 기초연금 제도 개편 필요성을 강조했다. 발제를 맡은 김태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노인 빈곤율은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심각한 상황으로, 일괄적인 지원보다 계층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전략이 시급하다”면서 “기초연금 수급 범위 조정, 노인 일자리 확대 등 가용 제도를 집중 투입하여 현 정부 내 빈곤율을 20%대 후반까지 낮추어야 하고, 기초연금을 저소득층에게 두텁게 지원하는 최저 소득 보장 제도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옥금 국민연금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현행 제도는 명확한 근거 없이 ‘하위 70%’라는 기준에 따라 기초연금의 성격을 모호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하고 “기초연금을 국민연금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노인에게 더 두텁게 지원하는 구조로 개편해야 하며, 최종적으로는 기초생활보장제도와 기초연금을 통합하여 노인 대상 공공부조인 최저소득보장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토론자로 나선 석재은 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기초연금은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라는 초기 목적을 넘어, 최저소득보장제도로 전환하여 노인 빈곤 완화에 집중해야 한다”면서 “기초연금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국민연금의 ‘1인 1연금’ 체계를 강화하는 제도적 지원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도헌 한국개발연구원 부연구위원은 “기초연금은 ‘하위 70%’라는 경직된 기준 대신 전체인구의 기준 중위소득과 연동한 최저소득 보장제도로 전환해야 한다”며 “국민연금의 가입기간 확대로 노후소득의 자생력을 높이고, 기초연금과 노인일자리 사업간의 정교한 연계를 통해 재정의 지속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대표는 “기초연금은 ‘70% 수급’이라는 경직된 구조에서 벗어나 빈곤층을 두텁게 지원하는 보충형 최저소득 보장제로 전환해야 한다”며 “기초연금 강화가 국민연금 가입 회피를 부추긴다는 갈등 담론에 정교하게 대응하여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나연 보건복지부 기초연금과장은 “기초연금은 도입 당시와 달리, 현재 ‘하위 70%’라는 기준의 실효성이 떨어지고 제도적 오류가 발생하고 있어 노후소득보장이라는 본연의 목적에 맞춘 전면적인 재정립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기초연금 개편은 단독 수정이 아닌 다층 연금체계와의 정합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상호금융은 전국 농축협 경영진을 대상으로 조기 사업추진과 손익목표 달성을 위한 ‘2026 사업추진방향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26일에는 중부권 농축협 임직원 500여 명 교육을 시작으로, 28일에는 호남권 농축협 임직원 200여 명, 29일에는 영남권 농축협 임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각 부서별 중점 추진사항의 발표 및 당면 현안에 대한 논의로 실시됐다. 또한, 농축협 임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며,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김경진 상호금융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상호금융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소통과 화합이다”며, “전 임직원은 동심협력의 자세로 전사적 사업추진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문대림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갑)이 대표발의한 민생법안들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9일 개최된 국회 본회의에서 문대림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지법 일부개정법률안'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농안법 일부개정안)'이 가결됐다. 이날 통과된 '농지법 개정안'은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결과물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장실, 주차장 등 농작업에 필수적인 편의시설 부지를 ‘농지’ 범위에 포함시켜 설치 규제를 완화하고, ▲농지이용증진사업 시행주체에 시·도지사를 추가해 지역 맞춤형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농촌특화지구 내 주요 시설 부지에 대한 농지전용 절차 특례를 신설하여 농촌 공간 재구조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그동안 농지법상 규제로 인해 설치가 어려웠던 화장실과 주차장 등 기초 편의시설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농업인들의 작업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함께 통과된 '농안법 개정안'은 도매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경쟁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도매시장법인을 지정할 때 공모 방식을 도입하고 재지정 제도를 신설해 장기간 지속된 독점 구조를 깨는 한편, 평가 결과가 부진한 법인에 대해서는 지정을 필수적으로 취소하도록 규정해 운영의 책임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농식품부 및 해수부 장관이 도매시장법인 등에 위탁수수료 조정을 권고할 수 있게 하고, 법인이 수수료 수입을 의무자조금 지원금으로 납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출하자인 농민과의 상생을 도모했다. 법안이 시행된다면 도매시장의 공적 역할이 제고되고 불합리한 현행 유통구조가 개선될 전망이다. 문대림 의원은 “농어업인의 권익과 소득 보호를 위한 민생법안들의 국회 통과를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농수산물의 가격 안정과 농어업인의 권익 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